[기획-새출발3]"단체장 비리 그만" 신뢰 행정 시급
【 앵커멘트 】 지난 민선 6기에서 일부 단체장들이 각종 비리로 낙마해 지역 사회에 큰 상실감을 안겼는데요. 새 지방정부 단체장들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는데만 힘써주길 바라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방정부 출범 때마다 단체장들은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말과 행동은 달랐습니다. 잊을만 하면 터져 나오는 인사와 공사 비리로 단체장들이 줄줄이 낙마하면서 지역 사회에 큰 상실감을 안겼습니다. 실제 지난 민선 6기 동안 무안과 보성,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