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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중심지 '충장로'로 골목 여행 떠나보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충장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충장 골목 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합니다. 충장로는 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장소입니다. 지난 1905년부터 상가들이 들어서기 시작해 일제강점기와 근대를 거쳐 현재까지 광주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7080 기성세대는 추억을, MZ 세대에게는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광주의 중심지가 바로 충장로입니다. 동구는 오랜 세월을 광주 시민들과 함께해 온 충장로의 변화 양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충장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충장
      2024-07-22
    • 광주·전남 전역 '폭염경보' 확대..한낮 34도 '후끈'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경보가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 순천, 함평 등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광주와 전남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순천, 함평에는 폭염경보가, 흑산도와 홍도를 제외한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의 최고 체감
      2024-07-22
    • 전진숙, 광주의료원 예타 면제 관련법 발의
      전진숙, 광주의료원 예타 면제 관련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광주의료원 설립 시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면제할 수 있도록
      2024-07-22
    • [영상]"역주행했다"..목포서 1t 트럭 바다로 추락, 50대 운전자 숨져
      전남 목포의 한 항구에서 트럭이 바다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2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36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항구에서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30여 분의 수색 끝에 트럭 운전석에서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트럭 안에는 다른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트럭이 역주행해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2024-07-22
    •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위' 공무원 구속영장
      경찰이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팀장급 공무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사수사대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광주시교육청 팀장급 50대 공무원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 면접 평가 점수 수정을 요구하며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 9월 면접평가 2순위였던 유병길 감사관을 최종
      2024-07-22
    • "20년간 사라진 갯벌, 여의도 36배 규모"..서삼석 '갯벌보전관리법' 발의
      "20년간 사라진 갯벌, 여의도 36배 규모"..서삼석 '갯벌보전관리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매년 감소하는 갯벌에
      2024-07-22
    • 문 안 잠긴 차에서 축의금 1,900만 원 훔친 도둑 구속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축의금 약 2천만 원을 훔쳐 도주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0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의 한 빌라 인근에서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 1,9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자신의 결혼식 축의금을 차량에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휴대전화를 끄고 도주했다가, 지난 20일 북
      2024-07-22
    • 전동킥보드 타다 버스와 '쾅'..전역 앞둔 20대 병장 숨져
      광주광역시의 한 교차로에서 전동킥보드와 통근버스가 충돌해 전역을 앞둔 20대 육군 병장이 숨졌습니다. 22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5시 35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통근버스와 20대 남성 B씨와 C씨가 나란히 타고 있던 전동킥보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B씨와 C씨가 머리 등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전날 새벽 3시쯤 B씨가 숨졌습니다. C씨는 여전히 의식불명인 상태입니다. 다음달 전역을 앞둔 수도권의 한 육군 부대 소속 병장인 B씨는 말년휴가 중 변
      2024-07-22
    • 신안군, "바꿔, 다 바꿔!"..군목·군화·군조 상징물 싹 바꿨다
      전남 신안군이 기존의 군목과 군화, 군조 상징물을 신안의 독자성과 상징성을 강화하는 상징물로 모두 변경했습니다. 신안군은 앞서 기존 해당화와 갈매기로 지정됐던 군화와 군조를 신안새우난초와 흰꼬리수리로 새롭게 변경하는 조례를 지난달 개정했습니다. 신안군은 이에 앞서 군목을 기존 소나무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나한송으로 변경했습니다. '신안새우난초'는 멸종위기종 2급 희귀종으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록된 신안군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이는 '신안'이라는 명칭이 붙은 유일한 생물로, 신안군의 고유성과 자연유산의 가
      2024-07-22
    • "대출이자 낮춰줄게"..2천만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
      이자가 낮은 대출 상품으로 바꿔준다며 속여 현금 2천만 원을 받아낸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피해자 2명으로부터 현금 2,300여만 원을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피해자들에게 낮은 이자로 대출 상품을 변경해 준다며 속여 현금을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0여일 간 잠복 끝에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자택에서 A씨를
      2024-07-22
    •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없다!"..농어촌 무료 의료봉사
      대학 의료기관이 나이가 많이 든 농어촌 지역의 어르신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남 완도군 고금면 가교마을 경로당에서 농어촌지역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날 의료봉사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과 원불교강진교당(주임교무 이정오)이 주최하여 완도군의 후원과 WBS광주원음방송이 협력하여 주민들과 함께하
      2024-07-22
    • 전남산림연, 배롱나무 맵시혹나방 방제 기술 개발에 전력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맵시혹나방의 생활사 연구를 통한 방제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맵시혹나방 유충(애벌레)은 15mm 크기로 7월부터 9월까지 배롱나무의 잎과 꽃봉오리를 갉아 먹습니다. 애벌레는 배롱나무의 잎 갈변을 일으키고, 꽃이 피어야 할 시기에 꽃을 피우지 못하게 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이같은 피해는 전남에서는 지난 2022년 신안 지역 가로수에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에는 18개 시군 97ha에 피해가 확산됐습니다. 특히 가로수나 공원 등 생활권의 배롱나무 피해가 큽니다. 이처럼
      2024-07-22
    • 직선 활주로형 골프장 코스모스링스, 휴가철 이색 여행지로 '각광'
      세계 유일의 직선 활주로형 골프장 '코스모스링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색 골프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에 있는 코스모스링스는 지난해 9월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선을 보인 후 직선 활주로형 코스와 분화구 모양 벙커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창조적 골프 코스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홀 규모로 매립지의 평탄하고 광활한 지형적 특성을 살려 정통 링스코스와 클래식 코스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런웨이스타일로 설계됐습니다. 완전한 평지에 폭
      2024-07-22
    • 안도걸, 자녀 세액공제 둘째부터 50만 원 확대..소득세법 발의
      안도걸, 자녀 세액공제 둘째부터 50만 원 확대..소득세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자녀세액공제액을 대폭 늘리는 소득세법
      2024-07-22
    • 최형우 9회 재역전 3점포..KIA, 한화 꺾고 6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며 6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어제(21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번 타자 최형우가 9회 초 극적인 재역전 3점포를 터트리며 8대 7 짜릿한 한점 차 승리를 챙겼습니다. 7월 한 달간 12승 2패의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 중인 KIA는 이날 승리로 2위 LG 트윈스와 6게임 반 차를 유지했습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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