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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명 작가 초대전《숨결, 스며들다》개최
      서양화가 유동명 작가의 초대전 《숨결, 스며들다》 전시가 오는 30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우제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유동명 작가는 독창적인 제작 과정과 실험적인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닥종이를 화폭 위에 반복적으로 덧대어 견고한 바탕을 형성하고, 그 위에 다양한 색조를 입힌 후 콜라주 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합니다. 이러한 세심하고 반복적인 작업은 깊이 있는 질감과 독특한 색감의 조화를 이뤄 마치 자연의 숨결이 스며든 듯한 감각을 자아냅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갯벌을 중심으로 자연의 순환
      2025-04-21
    • '우주 팝업쇼' 광주서 개최..고흥 우주항공축제 홍보
      고흥 우주항공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우주 팝업쇼'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 유스퀘어에서 개최된 '우주 팝업쇼'에서는 축제 상징물인 대형 우주인 조형물 '나누리 행성탐험대장'이 공개됐고, 흥겨운 우주인 댄스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제15회 고흥 우주항공축제는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과학관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2025-04-21
    •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교명 확정..내년 3월 강진 개교
      전남도교육청이 내년 3월 강진에 개교할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의 교명을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로 확정했습니다.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국내외 학생들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직업교육 특화 대안학교의 비전을 잘 표현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진에 개교하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는 이주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전기, 건설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2025-04-21
    • 전남도 '불법' 김 양식시설 증가..단속 강화
      고흥과 완도 등 주요 김 생산지에 대한 불법 김 양식시설 단속이 강화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적발된 불법 김 양식시설은 122건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완도, 고흥, 진도군에서 적발된 건수가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주요 김 생산지를 중심으로 불법 양식시설에 대한 단속을 집중하고, 김 양식어장 정비 계획을 새롭게 수립할 계획입니다.
      2025-04-21
    • 구름 많고 낮 최고 25도..일교차 주의
      월요일인 오늘(21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순천 12도, 목포 14도, 광주 15도 등 10~15도 분포입니다. 낮 기온은 여수 18도, 순천 21도, 목포 22도, 무안 24도, 광주 25도 등 18~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5-04-21
    • 광주·전남·전북·제주, 분산형 에너지 연구개발 착수
      광주와 전남·전북·제주가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연구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메가시티첨단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4개 지자체는 예산 46억 원을 지원을 받아 앞으로 2년간 분산 에너지 분야 협력과제를 실천할 계획입니다. 이번 초광역 협력사업은 분산 에너지 기반 전력 계통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을 위한 연구입니다.
      2025-04-21
    • 낮 기온 27도 초여름 날씨..큰 일교차 주의
      월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3도, 춘천 9도, 강릉 10도, 전주 16도, 부산 12도 등 7~16도 분포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대구 25도, 인천 24도, 부산 19도, 제주 23도 등 18~27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새벽에는 내륙에 가시거리 1
      2025-04-21
    • 화순 봄꽃 축제 오는 27일까지 계속..봄꽃 만끽
      봄기운 가득한 화순에서 봄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화순군의 랜드마크인 개미산 전망대와 화순천 주변 2.1km을 걸으면 노란 유채꽃을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화순 남산공원에 설치된 경관 조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순 봄꽃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2025-04-20
    • KIA, 두산에 6대 2 역전승..박찬호 4안타 '맹타'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에 6대 2 역전승을 거두며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오늘(20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말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대 0으로 끌려가던 7회초 터진 최형우의 역전 결승타와 박찬호의 4안타 맹활약에 힘입어 6대 2 승리를 챙겼습니다. KIA는 화요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3연전에 나섭니다.
      2025-04-20
    • 내일 구름 많고 흐려..낮 최고기온 26도
      오늘(20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26도를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21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여수 12도, 목포 13도, 광주 14도 등 10도에서 14도 분포입니다. 낮 기온은 여수 18도, 목포와 순천 22도, 광주 26도 등 18도에서 26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2025-04-20
    • 제22서경호 조타실서 선원 1명 추가 수습..남은 실종자 3명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에서 숨진 선원 1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오늘 (20일) 오전 9시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해상 수심 80여m 해저에 가라앉은 서경호 조타실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는데, 지난 16일에도 외국인 선원 시신 1구를 수습한 바 있습니다. 지난 2월 9일 새벽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부산 선적 139톤급 어선 서경호는 승선원 15명 중 4명은 목숨을 구했고, 7명은 숨졌으며 현재 실종자는 3명입니다.
      2025-04-20
    • 여수서 복어 조리해 먹은 60대 관광객 3명..1명 의식 불명
      여수의 한 섬에서 복어를 직접 조리해 먹은 60대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5시 40분쯤 여수시 남면 연도리에서 60대 관광객 3명이 수산시장에서 사온 복어를 먹고 마비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0대 남성 1명은 전신마비 등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고,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4-20
    • 전남 미래첨단소재국가산단 추진..조기대선 활용해야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순천과 광양 지역에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내 산단 부지가 크게 부족해 필요성이 큰만큼, 이번 조기 대선을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성 중인 산업단지 28곳을 포함한 전남의 전체 산업단지 108곳 가운데 98%는 이미 분양이 끝났습니다. 기업들이 전남에 오고 싶어도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특히,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기능성 소재 등 첨단산업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신규
      2025-04-20
    • '먹사니즘' 광주ㆍ전남 네트워크 출정식
      '먹사니즘' 광주ㆍ전남 네트워크가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먹사니즘' 광주ㆍ전남 네트워크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전 대표가 어려운 민생과 국가 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 내세운 '먹사니즘'을 국민의 삶 속에 전파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2025-04-20
    • 5·18부상자회에서 대거 부당해고..갈등 '격화'
      【 앵커멘트 】 80년 5월 민주화운동 때 다친 유공자들로 구성된 공법단체 5·18 부상자회가 계속되는 내부 갈등으로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해 새 회장 체제가 출범한 이후 해고된 간부들이 부당해고 판정을 받으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A씨는 고위 간부로 일하던 5·18부상자회에서 정관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해고됐습니다. 특정인의 지시로 부상자회 분열을 조장하는 집회에 참석했다는 겁니다. 지난해 부상자회는 이같은 이유로 회원 15명을 징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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