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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초등생 납치 시도...학부모 불안감 커져
      【 앵커멘트 】 여수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을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며 범죄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불과 한 달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에 선 남성이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손짓합니다. 이내 손에 쥐고 있던 맥주캔을 땅으로 집어던집니다. 5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초등생을 데려가려다 부모가 차에 태우자 화를 내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초등학생 (음성변조) - "처음에 와서는 친
      2026-07-17
    • "지구 구하는 21세기 탐정" 광주과학관서 환경 데이터 분석가 체험해요[문화가 있는 주말]
      국립광주과학관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분야의 미래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미래직업 그린 잡(Green Job)'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0일부터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주변의 환경 데이터를 직접 측정·분석하며 미래 유망 직업인 '환경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지구를 구하는 21세기 탐정, 환경 데이터 분석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립니다. 참가
      2026-07-17
    • '노벨문학상' 한강, 배재고 논란에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해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이 배재고 야구부의 5·18민주화운동 조롱 사태와 관련, "그냥 지나가선 안 되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한강은 현지시간으로 15일 프랑스에서 열린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성세대로서 어떻게 하다가 우리는 이렇게 실패하게 됐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며 "만약 이번 사건이 우리에게 중요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면 수면 위로 드러난 문제를 제대로 포착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
      2026-07-16
    • 광주은행 노조 "JB금융·BNK금융지주 합병 안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합병을 제안한 데 대해 광주은행 노조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얼라인파트너스가 지방금융 위기를 이유로 들어 통합이 유일한 해법인 것처럼 제시하고 있지만, 이번 제안의 본질은 지역경제의 미래보다 주주가치 극대화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외부 주주가 제시한 일정에 따라 성급하게 합병을 검토한다면, 지역 금융의 역할과 공공성이 약화하고,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2026-07-16
    • 통합교육청 "초5·6, 중1 전과목 서술·논술형 전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초대 수장인 김대중 교육감 인수위원회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전과목을 서술·논술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장은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일부 교과나 지역만 하게 되면 오히려 격차가 만들어질 것이란 우려가 있다"며 "선다형 평가를 하는 모든 과목의 평가가 서술·논술형으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의 혼선과 부담 가중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선, "추후 교사 업무 경감을 포함한 학교 안정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2026-07-16
    • 1,500도 쇳물과의 사투..."고로는 멈출 수 없습니다"
      【 앵커멘트 】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천도가 넘는 쇳물 앞에서 묵묵히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 속에서, 대한민국 철강 산업을 떠받치는 산업전사들을 박승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섭씨 1,500도가 넘는 시뻘건 쇳물이 용암처럼 흘러내립니다. 방열복으로 무장한 작업자들이 매서운 눈빛으로 갓 나온 쇳물을 살핍니다. 작업장의 온도는 가만히 서 있어서도 숨이 턱턱 막히는 50도.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지만, 쇳물을 다루는 손길에는 한치의 흔들림이 없습니다.
      2026-07-16
    • 목포대-순천대 의대 설립 협상 재개...극적 타결 관심
      통합 국립의대 설립을 전제로 대학 통합을 추진 중인 목포대와 순천대가 직접 협상을 재개합니다. 목포대가 순천대의 추가 협의 요청을 받아들여 협의 일정과 장소를 회신해 달라고 밝힌 가운데 2030년 통합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서는 이달 중순까지 교육부에 통합신청서 제출을 위한 양 대학의 극적 합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남광주특별시 인수위가 제안한 '목포 의대, 순천 대학병원' 중재안이 순천대의 거부로 결렬된 이후, 36년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 신설이 물거품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2026-07-16
    • 성희롱 신고했더니 돌아온 건 역고소와 해고
      【 앵커멘트 】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신고한 여성이 오히려 가해자로부터 역고소를 당하고 결국 직장에서도 해고됐습니다. 피해자는 9개월이 넘도록 직장에 돌아가지 못한 채 여전히 복직을 위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한 장애인협회에서 근무하던 50대 여성 A 씨. A 씨는 80대 남성 협회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습니다. 협회장은 A 씨가 외도를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렸고, 주말이면 집 근처까지 찾아와 "커피 한 잔 하자"며 연락하기도 했습니다.
      2026-07-16
    • "아빠라고 불러봐"...여수서 초등생 납치 시도
      【 앵커멘트 】 여수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을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며 범죄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불과 한 달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에 선 남성이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손짓합니다. 이내 손에 쥐고 있던 맥주캔을 땅으로 집어던집니다. 5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초등생을 데려가려다 부모가 차에 태우자 화를 내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초등학생 (음성변조) - "처음에 와서는 친구
      2026-07-16
    • '장윤기 수사' 형사과장 영장 신청...정부 "경찰 전면 쇄신"
      【 앵커멘트 】 '장윤기 사건' 수사 비위 의혹을 규명 중인 경찰이 구속된 수사팀장 윗선인 형사과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태로 경찰의 신뢰가 훼손된 데 사과하고 조직을 전면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간 살인 대신 일반 살인 혐의가 적용되는 과정에 수사 지휘라인의 직간접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증거은닉 등 혐의로 수사팀장을 구속 송치한
      2026-07-16
    • 평동 사격장 폐쇄 검토...70년 숙원 풀리나
      70년 넘게 소음 피해가 이어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평동 군 사격장을 폐쇄하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육군본부와 제31보병사단 등은 평동 사격장 폐쇄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국방부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연간 사용일이 20일 안팎에 불과한 사격장을 폐쇄할 경우 250만㎡ 규모 부지에 K-방산 산업단지와 의료·복지 시설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26-07-16
    • '재생에너지·ESS 배전 구축'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망도 속도전
      【 앵커멘트 】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지역 내 발전량은 충분한 확보가 가능한만큼, 송배전망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월 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출범시킨 '국민성장펀드'. 그 첫 메가 프로젝트인 신안 우이 해상풍력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발전 용량만 390메가와트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오는 2029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
      2026-07-16
    • 서미화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사회적 약자 대변할 사람은 저뿐"[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6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고위원 후보들의 비전과 역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최고위원 선거는 당의 쇄신 방향은 물론, 민심을 어떻게 다시 모아낼 것인가를 가늠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와 함께 출마 배경, 그리고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여의도 KBC 서울방송센터 연결합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서
      2026-07-16
    • 김영호 "유시민, 이 대통령 실패 필연?...'빽바지' 노선투쟁, 이명박에 정권 뺏겨, 또 그럴 건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이 점입가경입니다. 역적, 목이 잘릴 일, 낙태, 다구리. 차마 듣기 어려운 목불인견 단어들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여의도초대석, '다시 하나 되는 통합의 길. 더 크고 강한 민주당'을 기치로 내걸고 민주당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3선 중진 김영호 의원과 관련 얘기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영호 의원: 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위원 출마 선언에서 '검찰 개혁, 빈틈없이
      2026-07-16
    • 새 얼굴 효과 아직...광주FC, 안양전서 후반기 첫 승 재도전
      프로축구 광주FC가 FC안양 원정에서 후반기 첫 승에 도전합니다. 광주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K리그1 2026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광주는 지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올여름 영입한 선수들을 처음으로 가동했지만 0대 3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4월 12일 최하위로 떨어진 뒤 17라운드까지 1승 5무 11패(승점 8)에 그치며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7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 홈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한 이후 15경기째 승리가 없습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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