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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캐슬과 맞붙을 팀 K리그 22명 선수단 확정..김판곤-이정효의 선택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 팀 K리그의 추가 선발 선수 명단을 22일 발표했습니다. 앞서 연맹은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된 '팬 일레븐'과 '쿠플영플' 소속 선수 명단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김판곤 감독과 이정효 코치가 포지션별 기량과 팀별 균형을 고려해 추가 선수 10명을 선정했습니다. 공격수로는 세징야(대구)와 모따(안양)가 발탁됐습니다. 세징야는 최근 부상 복귀 이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모따는 지난해 K리그2 득점
      2025-07-22
    • 4위 KIA에게 찾아온 골든위크..2위 LG·3위 롯데 잡고 상위권 도약하나
      리그 4위에 머무르고 있는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KIA는 이번 주 2위 LG 트윈스를 광주 홈으로 불러 3연전을 치른 뒤 부산으로 이동해 3위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2위 LG에는 2.5 경기차, 3위 롯데에는 반 경기 차로 뒤지고 있어, 이번 6연전 결과에 따라 2위 도약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KIA로서는 놓칠 수 없는 기회. 마침 부상에서 돌아온 핵심전력 나성범과 김선빈이 복귀했고, 투수 이의리도 다시 마운드를 밟으며 전력이 보강됐습니다. 오랜
      2025-07-22
    • '이의리·나성범·김선빈 복귀' KIA, NC에 3대 2 역전승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과 상대의 실책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팔꿈치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이의리는 연착륙에 성공했고, 나성범과 김선빈은 복귀전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2대 0으로 끌려가던 3회말. 패트릭 위즈덤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시즌 21호 홈런이자 전 구단 상대로 때려낸 아치였습니다. 균형이 무너진 건 8회 1사 1·3루. 박찬호의 내야 땅볼이 상대 실책
      2025-07-21
    • 광주FC, 이번 주 홈 2연전 분수령..김천·전북 잡고 상위권 도약 노린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김천상무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광주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릅니다. 광주는 지난 5월 5일 김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오후성의 결승골로 1대 0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이후 6월 22일 대전전 이후 한 달 만에 열리는 리그 홈경기에서 다시 한번 김천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립니다. 광주는 A매치 휴식기 전까지 쾌조의 흐름을 이어갔지만, 지난 18일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1대 2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
      2025-07-21
    • '타이거즈 역사상 유일' 프랜차이즈 최초 100홀드 전상현 시상식 개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이 프랜차이즈 최초 100홀드를 달성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0일 KIA는 "전상현의 100홀드 KBO 기록 달성 시상식을 이날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에서 KIA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오석환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앞서 전상현은 지난 6월 28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회말 구원 등판해 2이닝 1실점으로 막아내며 타이
      2025-07-21
    • KIA, NC 맞아 4연패 탈출..이의리 복귀전 2실점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어제(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터진 위즈덤의 2점 홈런과 8회 상대 실책에 힘입어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팔꿈치 수술 후 417일 만에 복귀한 선발 이의리는 4이닝 동안 2실점, 2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2025-07-21
    • KIA 3-2로 NC에 승리..4연패 벗어나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8차전에서 3대2로 역전승 했습니다. 4위 KIA는 시즌 성적 46승40패3무를 기록했습니다. 선발투수 이의리는 토미존 수술 재활을 마치고 지난해 5월 29일 NC전 이후 417일 만에 1군 마운드에 복귀했습니다. 이의리는 4이닝 64구 2피안타(2피홈런) 2볼넷 1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구속은 되찾았지만, 영점은 아직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투구수 64구 가운데
      2025-07-20
    • KIA, 오늘도 NC와 경기 못 치른다 '그라운드 사정'..사흘 연속 취소
      광주광역시에 쏟아진 폭우로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사흘 연속 취소됐습니다. KBO는 1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NC의 경기가 우천에 따른 그라운드 사정으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KIA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NC와 홈 4연전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광주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재난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난 이틀간 경기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이날도 우천에 따른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됩니다
      2025-07-19
    • 광주FC, 수원 원정서 아쉬운 역전패..3경기 무패 행진 마감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광주는 최근 이어오던 무패 행진을 3경기(2승 1무)만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상위권 도약의 기회였습니다. 광주가 승리할 경우 리그 3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지만, 후반 막판 연속 실점으로 승점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전반전은 양 팀이 팽팽한 흐름 속에 득점 없이 마무리했습니다. 광주는
      2025-07-18
    • "나성범·김선빈 복귀해야 하는데"..광주 경기 오늘도 우천 취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과 김선빈이 재활 끝에 돌아왔지만, 그라운드에 서는 건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18일 KBO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IA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우천으로 인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우천 취소입니다. 앞서 우천 취소 발표 전 KIA는 NC 선발 라일리 톰슨을 상대로 고종욱(좌익수)-박찬호(유격수)-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오선우(1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로 구성했습니다. 앞서 종아리 부상으로
      2025-07-18
    • '8승 ERA 3.03' 사라진 외인 투수..KIA 이범호 "8월 초나 돼야 게임 던질 듯"
      "8월 초나 돼야 게임 던질 거 같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인 투수 아담 올러의 복귀가 다소 늦어질 전망입니다. 17일 KIA 이범호 감독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취재진을 만나 "8월 초나 돼야 게임 던질 거 같다"며 "퓨쳐스에서 던지고 로테이션 돌아올 거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올러는 지난달 25일 키움 히어로즈 전 이후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고, 2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전반기 내내 로테이션을 성실히 소화한 올러에게 선제적인 휴식을 부여하는 차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팔꿈치 염증이 추가로 발견됐고
      2025-07-18
    • '돌아온 캡틴' KIA 나성범 "남은 경기 팀에 보탬 될 것"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이 약 3개월 간의 재활 끝에 돌아왔습니다. 17일 나성범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후반기 첫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뒤 취재진과 만나 복귀 소감을 전했습니다. 나성범은 "다치고 나서 빨리 좋아질 것만 생각했고, 안정을 많이 취했다"며 "걱정도 많았지만 한편으로 쉬면서 생각도 많이 했고, 매일 경기 봤던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KIA타이거즈는 NC다이노스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나성범은 지난 4월 26일 광주 LG트윈스 전 1회말 1사 1·2루
      2025-07-18
    • 광주 KIA vs NC전 우천 취소..나성범·김선빈 복귀 연기
      광주에 200mm 안팎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프로야구 후반기 첫 경기가 우천 취소됐습니다. KBO는 1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됩니다. 이로 인해 부상에서 돌아와 출전할 예정이던 나성범과 김선빈의 복귀 무대도 연기됐습니다. 한편, 전국적인 비로 인해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전도 취소됐습니다.
      2025-07-17
    • '큰형님' KIA 최형우 출격 준비 완료..'햄스트링 문제없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햄스트링 부종 소견을 받았던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후반기 첫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지난 15일 취재진과 만나 "후반기 첫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을 거 같다"며 "런닝 체크를 다 했을 거고, 지금 상황으로서는 나올 수 있을 거라 본다"고 낙관했습니다. 최형우는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 첫 경기에서 햄스트링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팀이 1대 3으로 뒤지던 3회 초 1사 상황에서 풀카운트 접
      2025-07-17
    • 완전체로 후반기 반등 노리는 KIA, 선수 역할 분배는 '과제'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내일(17일)부터 본격적인 후반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핵심 선수들과 반등을 노린다는 각오지만 '잇몸'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백업 선수들과의 역할 분배는 새로운 숙제로 남았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때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며 롤러코스터와 같은 전반기를 보낸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등 부상으로 빠진 핵심 선수들의 후반기 복귀와 함께 사령탑은 대반격을 예고했습니다. ▶ 싱크 : 이범호 / KIA 타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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