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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종전 협상 관련 "의미있는 합의 혹은 합의 없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이란 종전 협상과 관련해 "대단하고 의미 있는 합의가 되거나, 아니면 아예 합의가 없을 것(no deal)"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과 합의는 실패한 오바마 행정부가 협상했던 'JCPOA 재앙'과는 정반대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썼습니다. JCPOA는 2015년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 시절 타결된 서방과 이란 간 핵 합의(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말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JCPOA에 대해 "이란에 핵무기로 가는 직
      2026-05-25
    • 트럼프 "이란과 합의 서두르지말라 지시...시간 우리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란과 종전 협상을 수행 중인 미국 대표들에게 "서둘러 합의에 도달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과의) 협상은 질서 있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를 서두르지 않도록 지시한 이유에 대해 "시간은 우리 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는 합의가 도달하고, 인증되고, 서명될 때까지 전력으로, 완전한 효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
      2026-05-25
    • 이란 관영매체, '서로 공격자제' 美 합의안 내용 언급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관영 매체도 양국의 합의 내용을 일부 언급하며 상호 공격 자제 방안이 논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 파르스(FARS) 통신은 이날 미국과 이란 간의 잠재적 양해각서(MOU) 초안에는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란과 그 동맹국들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명시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 대가로 이란 역시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해 어떤 선제적 군사공격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했습니다. 앞서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2026-05-24
    •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10개국으로 확산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인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사망자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AFP 통신은 23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에볼라 집단발병 사태에서 의심 환자는 867명이며 이 가운데 204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날 세계보건기구(WHO)는 민주콩고 에볼라 의심 사망자 숫자를 177명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WHO는 이곳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 중이라며 국가적 위험 수준을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번에 집단발병 사태로
      2026-05-24
    • 美백악관 인근서 잇단 총성...트럼프는 무사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23일(현지시간) 수십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사건 당시 백악관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머물고 있었으며, 비밀경호국(SS)과 연방수사국(FBI) 요원, 경찰관들이 사건 현장을 봉쇄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SS 관계자는 이날 저녁 6시쯤 백악관 단지 외곽의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에비뉴 NW 교차로 쪽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자사 기자들도 백악관 인근에서 총성을 들었으며, 당시 백악관 북쪽 잔디밭에 있던 취재진이 브리핑실
      2026-05-24
    • 트럼프 "협정 최종 사안·세부내용 논의중...조만간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 "협정의 최종 사안과 세부 내용이 현재 논의되고 있으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과 이란, 다양한 다른 국가 간의 협정이 대체로 협상됐으며, 최종 확정만 남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란과의 합의가 거의 마무리됐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또 "협정의 다른 많은 요소들에 더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 있다면서 조금
      2026-05-24
    • 이란 혁명수비대 "지난 24시간 상선 25척 호르무즈 통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지난 24시간 동안 상선 25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IRNA 통신 등 이란 관영 매체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유조선, 컨테이너선과 기타 상선 25척이 혁명수비대 해군의 협조와 보안 지원 속에 허가를 받고 해협을 통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또 "미국 테러리스트 군대의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불안정한 상황이 조성됐음에도 불구하고 혁명수비대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정보 통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표에
      2026-05-23
    • '비행중 난기류' 홍콩행 여객기 '아찔'…승객·승무원 8명 부상
      호주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캐세이퍼시픽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나 승객과 승무원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23일 성도일보 등 홍콩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아침 6시쯤 홍콩 경찰과 공항 당국은 캐세이퍼시픽 CX156편이 비행 중 난기류를 만나 탑승자 다수가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출발해 홍콩으로 향하던 항공편으로 난기류를 겪은 끝에 이날 오전 6시 41분쯤 홍콩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부상자는 승객 3명과 승무원 5명 등 모두 8명으로 대부분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착륙
      2026-05-23
    • 中 석탄광산 가스폭발 82명 사망·9명 실종…"사상자 계속 집계중"
      중국 중부 산시성(山西省) 한 석탄 광산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82명이 숨졌습니다.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반쯤 산시성 친위안현 한 석탄 광산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지하 갱도에는 모두 247명이 작업 중이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8명이 숨지고 38명이 지하갱도에 갇혀 있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가 82명으로 급증했습니다. 9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신화통신은 사고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긴
      2026-05-23
    • 중국서 30대男 '흉기 난동'…경찰 5명·행인 2명 부상
      중국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다수 경찰관과 행인이 다쳤습니다. 23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쯤 광시 루촨현 한 거리에서 30세 남성이 흉기를 들고 시민과 경찰을 공격했습니다. 현지 공안당국은 이 남성이 시민 2명을 다치게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 5명에게도 부상을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고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습니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영상에는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시장 인근 도로에서 경찰관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2026-05-23
    • 하루에 274명 정상 밟았다...에베레스트 '일일 최다 등정' 경신
      하루 동안 산악인 274명이 네팔 쪽 등반 루트를 통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 일일 최다 등정 인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하루에만 산악인 274명이 해발 8,848.86m의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기존 네팔 쪽 루트의 일일 최다 등정 기록은 223명이었습니다. 올해 중국이 티베트 쪽 루트를 폐쇄하면서 네팔 당국은 이번 봄철에 역대 최대 규모인 495명에게 에베레스트 등반 허가증을 발급했습니다. 많은 산악인이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하면서 각종 기록과 사고도
      2026-05-23
    • "협상 결렬 땐 재공습" 美, 이란 군사옵션 논의...전쟁 재개?
      이란과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위 안보 참모들을 소집해 이란에 대한 군사옵션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팀 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회의에는 제이디 밴스 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등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현재 파키스탄과 카타르 등 중재국들이 휴전 붕괴를 막기 위해 급파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막판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이란 공습을 재개하는 방안
      2026-05-23
    • "지하에 38명 갇혔다"...중국 산시성 탄광 폭발로 8명 사망
      중국 중부 산시성의 한 석탄 광산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나 8명이 숨지고 38명이 갇혔습니다. 산시성 당국과 중국 관영 매체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29분쯤 창즈시 친위안현의 한 석탄 광산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사고 당시 지하 갱도에서는 모두 247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 당국은 23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201명을 구조했지만 8명은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38명은 여전히 지하 깊은 곳에 갇혀 있어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매몰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2026-05-23
    • 오픈AI 80년 수학난제 해결 "AI 자율로 핵심 난제 푼 첫 사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자사 인공지능(AI)기술로 80년간 미해결 상태였던 수학 난제를 풀어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오픈AI 이번 성과가 수학과 AI 커뮤니티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수학의 특정 분야에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는 주요 미해결 문제가 AI에 의해 자율적으로 해결된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미해결 문제는 헝가리 출신의 저명한 수학자 폴 에르되시(1913-1996)가 1946년에 '평면 단위 거리 문제'(planar unit distance problem)로 흔히 불리는 문제입니다. 이는 평면
      2026-05-22
    • 우크라이나, 이달 러시아 석유 시설 11곳 타격
      우크라이나가 연일 러시아의 석유 시설을 거듭 공격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 군이 밤새 러시아 야로슬라블 지역의 정유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야로슬라블은 우크라이나에서 약 700㎞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 공격은 최근 우크라이나가 수위를 높이고 있는 러시아 석유 관련 시설 공격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키리시 정유시설, 우크라이나에서 1천500㎞ 이상 떨어진 페름주 정유시설 등이 타깃이 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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