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날짜선택
    • 종전 급한 트럼프..."이란 합의 안 하면 내일 박살 낼 것"
      미군의 대이란 공습이 10일(현지시간)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49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동원해 이란 수도 테헤란 근교 등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협상이 좀처럼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다급한 트럼프 대통령이 초강경 압박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금리 등 경제 상황과 중간선거 등 전쟁 장기화로 인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내일 북중미 월드컵 개막까지 앞두고 있어 종전 합의가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연속 이란 공격 후 폭스뉴스와 전화 통화
      2026-06-11
    • 엔비디아 가고 오픈AI 온다...14일 샘 올트먼 방한, 삼성·카카오 만나
      챗GPT 개발업체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방한해 삼성전자와 카카오 임직원들과 만납니다. 삼성전자가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AI 전환(AX)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업무 혁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카카오와는 지난해 전략적 제휴 이후 새로운 AI 서비스 협력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오는 14일 오후 방한해 다음날인 15일 경기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찾아 DX부문 임직원들과 'DX 인
      2026-06-11
    • 트럼프 "미군 공습 곧 멈출것…내가 이란 당국자와 직접 대화"
      미군의 대이란 공습이 10일(현지시간) 이틀째 진행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이란 당국자와 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미군의 공습 중단을 요청하는 이란 당국자들과 자신이 직접 대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란 관영 매체는 자국 당국자와 트럼프 대통령 간에 대화가 없었다며 인터뷰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이밖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미군의 공습이 곧 중단될 것이라면서도 대이란 추가 공습에 대한 옵션은 열려있다며 여지를 남
      2026-06-11
    • 美-이란 전쟁 재개?…트럼프 "시간 끄는 이란 대가 치를 것"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겉도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폭격 가능성을 시사하며 휴전 파기를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이 협상 과정에서 미국을 계속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소와 교량에 대한 새로운 공습 지시가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란은 협정을 체결하고 살아남을 기회가 있다"며 협상 테이블에서 시간을 끄는 이란 정권에 대응해 당장이라도 새로운 타격을 명령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도 글을 올려 "이란이 합의를 위해
      2026-06-10
    • 호르무즈 첫 탈출 HMM 유조선, 원유 200만 배럴 싣고 울산항 도착
      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다 한국 선박 중 처음으로 해협을 빠져나온 HMM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유니버설 위너'호가 10일 원유 하역을 위해 울산 앞바다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정부와 이란의 협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지 3주 만입니다. 쿠웨이트산 원유 200만 배럴을 실은 유니버설 위너호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울산항에 입항했습니다. 유니버설 위너호는 도선사와 터그선 등의 도움을 받아 육상에서 2~3km 떨어진 곳에 있는 SK에너지의 해상원유하역시설(부이)에 접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26-06-10
    • 국정원, 태국 마약 거점 현지당국과 급습…"7억 명분 원료 50t 압수"
      국정원이 태국 당국과 공조해 현지에서 50톤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의 마약 원료를 찾아내 압수했습니다. 국정원은 9일 태국 마약통제청(ONCB)과 합동으로 방콕 등 10곳의 마약 원료물질 보관창고를 급습, 마약 원료로 쓰일 수 있는 아세톤·염산·황산 등 화학물질 49.98t을 전량 압수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압수된 분량은 모두 마약으로 제조됐다면 21t 규모의 필로폰, 또는 11억 정 규모의 신종 마약 '야바'로 만들어질 수 있는 정도라고 국정원은 설명했습니다. 이는 7억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분량
      2026-06-10
    • 이란 "어떤 공격도 반드시 응징"...美 재보복 예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미군의 아파치 추락을 이유로 한 보복에 맞서 "어떠한 공격도 반드시 응징하겠다"며 재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엑스(X)에서 "미국은 전장에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결의를 시험해보기로 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안전을 원한다면 우리 지역에서 떠나라"며 "페르시아만 역사에는 침입 외세들이 처한 비참한 운명에 관한 수많은 기록이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군은 앞서 아파치 헬리콥터 추락이 이란군에 격추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10일 이란 호르무
      2026-06-10
    • 美 "'헬기 격추' 보복으로 이란 공격 개시...자위권 차원"
      미군이 9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자위권 차원'의 공격을 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고사령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 오후 5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10일 아침 6시)부터 이란에 대한 자위적 성격의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격이 "어제 미 육군 아파치 헬리콥터가 격추된 것에 대한 대응"이라면서 "이번 작전은 정당화될 수 없는 이란의 공격 행위에 대한 비례적 대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육군 소속
      2026-06-10
    • 트럼프 "네타냐후에 조심하지 않으면 곧 혼자 남게 될 것"...이란 공격 중단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란 공격을 중단하라고 강하게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현지시간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준비하던 네타냐후 총리에게 "조심하지 않으면 아주 곧 혼자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 7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이란은 예고했던 대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에 나섰고, 양측의 공방은 확전 우려를 키
      2026-06-09
    • 오픈AI, IPO 비공개 신청…'초대어 상장 레이스' 격화?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오픈AI는 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비공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오픈AI는 성명에서 "아직 시기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비상장 기업으로서 더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남아 있어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복잡한 상충 관계가 있는 만큼 조기 상장이 최선이라고 판단되면 그 선택지를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2026-06-09
    • 트럼프 발포 중단 요청 탓?…이란 "이스라엘 작전 중지"
      이란군은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작전을 중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이스라엘과 이란은 즉각 발포를 멈춰야 한다"고 요구한 지 약 1시간 만입니다.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이날 이란 언론들을 통해 낸 성명에서 "시온주의 정권에 고통스러운 대응을 가했으며 이란군의 작전 중지를 선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범죄자 미국의 지원 하에 레바논 남부와 다히예에서 자행된 잔혹한 시온주의 정권의 침략과 악행에 대응, 강력한 이란군은 억압받는 레바논 국민을 지원했다"
      2026-06-08
    • 시진핑, 평양 도착…7년 만의 北 국빈방문 시작
      7년 만에 북한 방문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중국중앙TV(CCTV)는 시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정오쯤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고, 북중 정상의 대면 회동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이징을 찾은 이후 9개월 만입니다. 이번 방북은 1박2일 일정입니다. 중국 신화통신이 공개한 영상에는 시 주석이 탑승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전용기가 레드카펫이 깔린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
      2026-06-08
    • 트럼프 "이란과 최종합의 매우 근접…10일까지 합의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휴전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한 이란을 향해 "내가 이란에 하고 싶은 말은, 미사일을 쐈으니 이제 그만하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합의하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공격이 협상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이번 주 월요일(8일), 화요일(9일), 수요일(10일) 중으로 합의에 이를 수 있는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
      2026-06-08
    • 미국인 10명 중 7명 "트럼프에 불만"…물가정책 지지도 조사 이래 '최저'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물가 대응과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지금까지 조사 중 최저로 급락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FT가 여론조사기관 포컬데이터에 의뢰해 지난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해 10개 부문별로 질문한 결과 모든 부문에서 긍정 평가보다 부정 평가 비율이 높았습니다. 포컬데이터 표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물가상승과 생활비'가 긍정 18%, 부정 69%로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이 부문의 부정 평가 비율은 1개월 전 조사보다 10%포인트
      2026-06-07
    • [영상]美 "호르무즈서 이란 드론 2기 격추"…종전협상 교착 속 주말새 두 번째 무력충돌
      미국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자폭 드론을 추가 격추하며 주말 사이 이란과의 국지적 교전을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국제 해상 교통을 위협하던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2기를 추가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부사령부가 같은 날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발사된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4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몇 시간 만에 추가 요격에 나선 것입니다. 중부사령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란의 공격적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2026-06-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