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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년 전 신안선 자단목 속 '중세 해양 물류의 비밀' 풀렸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한국 수중발굴 50주년을 맞아 15일부터 「바다를 건넌 나무, 자단」 특별전을 개막하며, 14세기 신안선에서 출수된 자단목(紫檀木)의 문자·표식에 대한 새로운 분석 성과를 일반에 공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신안선 출수 자단목의 3차원 디지털(3D) 정밀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다양한 문자와 문양 자료를 정리해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그동안 숫자나 로마자 알파벳 등으로 여겨졌던 자단목의 일부 음각 표식을 원(元) 제국의 공식 문자인 '파스파 문자'로 새롭게 판독한 유물 6점을 비롯해
      2026-09-14
    • 전남광주특별시, 고향사랑기부 추석 특별이벤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석을 앞두고 9월 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을 완료한 기부자 중 선착순 400명에게 갓김치 2kg을 추가로 증정합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함평군도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10월16일까지 10만 원 기부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추가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2026-09-14
    • 제34회 임방울 국악제 대상 판소리 명창부 민은경 씨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임방울 국악제에서 판소리 명창부 민은경 씨가 대통령상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인 민은경 씨는 춘향가 중 '초경이경' 대목을 불러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호남여성농악보존회가 국회의장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임방울 국악제는 판소리 명창부와 일반부, 농악, 무용, 기악, 가야금병창과 시조 등 전통 국악 7개 부문과 퓨전국악 부문에 전국의 국악인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2026-09-14
    •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풍경 '레인보우 클라우드'
      바다와 뭍이 만나 소금이 맺히는 자리, 신안 증도의 소금박물관에서 1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여 동안 동시대 작가 14인의 그룹전 '레인보우 클라우드'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를 아우르는 14명의 작가 <김지민, 모지웅, 민찬욱, 박용식, 송수영, 신정균, 옥정호, 윤정미, 이서진, 이재욱, 정성진, 정지현, 조영각, 최선>이 60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레인보우 클라우드'는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나 하나의 풍경을 이루는 방식에 주목합니다. 전시 제목의 '무지개'와
      2026-09-13
    • "가을에 떠나는 장흥 웰니스 여행, 몸과 마음을 쉬게 한다"
      장흥군이 자연과 전통, 치유 자원을 바탕으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웰니스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웰니스 관광은 치유·명상·한방·건강관리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관광을 말합니다. 장흥군에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청태전, 힐링테라피센터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웰니스 자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을 장흥 웰니스 여행의 첫걸음으로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울창한 편백숲 사이로 난
      2026-09-13
    • '아름다운 선율로 듣는 바다 이야기' 제35기 바다문화학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한국수중발굴 50년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바다, 50년의 울림'을 주제로 제35기 바다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바다문화학교는 1995년부터 운영해 온 연구소 대표 해양문화 인문학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해양문화와 바다를 주제로 한 음악을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과 동서양 악기의 협연, 창작 판소리 등 아름다운 국악 선율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 한국음악에서 바다의 의미와 판소리 속 바다의 역할을 짚어보고, 이어지는 연주회와 연계하여 아리랑과 수궁가의
      2026-09-13
    •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 심사위원대상…2002년 감독상 이후 24년만 수상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2등 상인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습니다. '가능한 사랑'은 현지시간 12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 '팔라초 델 시네마'(영화의 궁전)에서 열린 영화제 폐막식에서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 수상작으로 호명됐습니다. 한국 영화가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황금사자상을 받은 이후 14년 만입니다. 심사위원대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감독은 베네치아영화제에서 2002년 '오아시스'로 감독상(은사자상)을 받은 이후 24년 만에 두 번
      2026-09-13
    • '2026 호남권 과학페스타' 13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호남권 과학기술 역량을 한자리에 모은 대규모 과학 축제 '2026 호남권 과학페스타'가 국립광주과학권에서 시작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호남과 제주 지역 과학관과 산·학·연, 민간 등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기초과학 체험 부스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등 80여 종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문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AI 라운드테이블'과 명사 초청 강연, 청소년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통해
      2026-09-12
    • '2026 명량대첩축제' 진도·해남 을돌목 일원서 개최
      ' 2026 명량대첩축제'가 진도·해남 울돌목 일원에서 13일까지 펼쳐집니다. 11일 밤 대규모 출정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명량대첩축제는 대표 주제공연인 '융복합 실감형 명량해전’으로 정유재란 당시의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명량대첩축제는 청소년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를 비롯해 충무공 활쏘기 체험과 이순신 밥상 체험, 조선수군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3일 마무리됩니다.
      2026-09-12
    • 진도군, '2026 진도국제무형유산컨퍼런스' 9월 16~18일 개최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도군청을 중심으로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컨퍼런스)는 '살아있는 유산,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지역의 전통문화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전승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중국, 일본,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6개국을 비롯해, 국내외 무형유산 전문가와 유네스코 관련 기관, 문화도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각국의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 사례를 공유
      2026-09-12
    • 섬 품은 도심 속 정원...남도 K-가든 페스티벌 개막
      【 앵커멘트 】 여수에서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30억이 투입돼 도심 곳곳이 정원으로 꾸며졌습니다. 김연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100년이 넘는 세월 공원을 지켜온 가시나무 주변으로 피어나는 꽃들. 시민의 손길로 표현한 섬과 바다도 8개 아기자기한 정원에 담겼습니다. 식당 거리를 따라 조성된 10개의 작가 정원은 도심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 인터뷰 : 공주식 / 여수시 환경녹지국장 - "여서미관광장과 여문문화의거리 약 1km를 정원과 야간경관으로 꾸며...전문
      2026-09-11
    • "사람 못 탔는데 피자는 탔네?"...지하철 2호선서 벌어진 황당한 상황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승객은 타지 못하고 피자 상자만 열차에 실린 채 출발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져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방금 내 눈앞에서 일어난 실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닐봉투에 담긴 피자 상자가 지하철 출입문 사이에 끼어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당시 한 남성이 열차에 타기 위해 닫히는 출입문 사이로 피자 상자를 먼저 밀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출입문은 그대로 닫혔고, 남성은 승강장에 남은 채
      2026-09-11
    • "과학문화, 남도를 적시다"…국립광주과학관서 '2026 호남권 과학페스타' 12일 개막[문화가 있는 주말]
      호남권의 과학기술 역량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과학 축제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주말인 12일과 13일 이틀간 과학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2026 호남권 과학페스타'를 개최합니다.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문화, 남도를 적시다!'를 주제로 지역 과학문화 생태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풍성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대규모로 기획된 이번 축제에는 호남권과 제주 소재 과학관과 광주과학고
      2026-09-11
    • 전남광주농업박물관서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박물관이 12일 박물관 일원에서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쌀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청년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총 20팀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우리 식생활의 기본이 되는 쌀을 주재료로 활용해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다양한 쌀요리를 선보입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요리를 개발해 실력을 겨루며, 쌀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 당일 농업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2026-09-11
    •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로 오세요...'전남광주GT' 영암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전남GT(Grand Touring)'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출발에 따라 '전남광주GT'로 대회 명칭을 변경하고 12~13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는 '9월, 이제 함께 달립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 전남GT가 걸어온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전남과 광주의 통합을 계기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대표 모터스포츠 행사로 진행됩니다. 전남GT는 F1대회 중단 이후 국제자동차경주장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 기반 구축을 위해 시작됐습니다. 다양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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