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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주목받는 ‘마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마이스산업의 미래를 이끌 융·복합 국제회의 4개를 공모로 선정해 10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연속 개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대상 국제회의는 △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 △레츠 플로피, △비욘드한글,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등입니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행사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첫 글자를 딴 말입니다.
      2023-10-03
    • 스타벅스, '887㎖ 대용량' 음료 상시 판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달부터 887㎖ 용량의 '트렌타' 사이즈 음료를 상시 판매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상시 판매 음료는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등 3종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용량 음료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7월 20일 아시아에선 국내에서 처음 트렌타 사이즈 음료를 한정 출시했습니다. 용량은 887㎖로, 벤티(591㎖) 사이즈의 1.5배입니다. 스타벅스 측은 트렌타 사이즈는 판매 75일째인 이달 2일까지 150만 잔 넘게 팔렸다며 겨울철에도 인기를 끌 것
      2023-10-03
    • 화창한 가을 날씨..내일 일교차·곳곳 빗방울
      추석 연휴 닷새째, 대체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화창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광주와 순천, 목포가 24도 정도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안팎으로 쌀쌀하겠고, 낮기온은 23도에서 27도 정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과 내일 0.5m 정도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2023-10-02
    • 전남 인구 내년쯤 180만 명 선 '붕괴' 전망
      전남 지역 인구가 내년에 180만 명 선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 지역 인구가 지난 2021년 말 183만 2천여 명에서 2022년 말 181만 7천여 명, 올해 8월 말 180만 8천여 명으로, 매년 1만 명 이상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면 내년쯤부터는 전남 인구가 180만 명 선 아래로 내려갈 전망인데, 산업연구원의 '인구감소 예측 조사'에서도 전남 22개 시군 중 곡성과 구례, 고흥 등 13개 군이 '소멸 위기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2023-10-02
    • 오후 6시 출발 광주→서울 3시간 20분..귀경길 정체 차츰 풀려
      추석 연휴 닷새째인 오늘(2일) 오후 일부 구간을 제외한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차츰 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6시 출발 기준, 광주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6일간의 긴 추석 연휴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귀경길 정체는 밤 10시~11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2023-10-02
    • [가볼만한 곳]묵향 가득한 가을로...수묵비엔날레 기행
      【 앵커멘트 】 남은 추석 연휴와 주말 동안 가볼 만한 곳, 오늘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입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목포와 진도 주 전시관을 비롯해 전남 곳곳의 전시관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수묵의 매력과 남도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제수묵비엔날레를 이동근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전시관이 은은한 묵향으로 가득합니다. 흑과 백의 미를 살린 전통 수묵부터 색채를 가미한 산수화는 지친 일상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산과 물, 바다를 표현한 미디어아트는 실제
      2023-10-02
    • [날씨]청명한 가을 날씨..내일 일교차 크고 아침 '쌀쌀'
      추석 연휴 닷새째이자 대체 휴일인 2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4도 안팎의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6도, 대구 24.3도, 광주 24.7도, 부산 26.0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 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특히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광주 15도, 대전 12도 등 9~19도 분포를 보이며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등 21~25
      2023-10-02
    • 추석 연휴 막바지 정체 차츰 풀려..광주→서울 3시간 20분·부산→서울 4시간 30분(18시 출발 기준)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후 일부 구간을 제외한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차츰 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6시 출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되는 예상 시간은 광주가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56분, 부산 4시간 30분 등으로 예측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7㎞, 청주∼청주휴게소 부근 15㎞, 비룡분기점∼대전 부근 7㎞, 영동1터널∼옥천3터미널 부근 8㎞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
      2023-10-02
    • 전남 인구 매년 1만 명 감소..내년 180만 명 선 붕괴
      전남 지역 인구가 내년쯤 180만 명 선 아래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지역 인구가 매년 1만 명 이상씩 감소세라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 인구는 지난 2020년 말 185만 1천여 명, 2021년 말 183만 2천여 명, 2022년 말 181만 7천여 명, 올해 8월 말 180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대로면 내년쯤 전남 지역 인구가 180만 명 선 아래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지난해 산업연구원이 실시한 인구감소 예측 조사에 따르면 전남 22개 지자체 가운데 곡성과 구례, 고흥 등 13개 군이 '
      2023-10-02
    • 오후 귀경길 본격 '정체'..광주→서울 3시간 50분 부산→서울 5시간 11분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후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낮 1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되는 예상 시간은 광주가 3시간 50분, 부산 5시간 11분, 대전 2시간 10분, 강릉 3시간 20분 등으로 예측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서청주 부근 6㎞, 오창∼오창분기점 3㎞, 진천터널∼진천 3㎞, 일죽 부근 2㎞ 구간,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진부3터널∼진부2터널
      2023-10-02
    • [가볼 만한 곳②] 비엔날레·ACC 등 연휴 기간 문화전시 '풍성'
      【 앵커멘트 】 모처럼 긴 추석 연휴,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모였는데 집에만 있을 순 없죠. 가족끼리 구경도 하고 서로의 생각도 나눌 수 있는 알찬 문화전시를 신민지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기자 】 구식 쌀통에서 비스포크 냉장고까지. 불과 몇 세대 사이 평범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가구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와 MZ, 실버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의 필요에 맞춰 디자인된 세상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지향하는 세상입니다. ▶ 인터뷰 : 나 건 / 디자인비엔날레 총
      2023-10-01
    • 귀경차량 아침부터 꾸준히 늘어..밤 9시 이후 해소
      광주전남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는 귀경차량이 아침부터 꾸준히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오후 5시 요금소 기준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50분이 소요되고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5시간 5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광주전남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25만 4천여 대로 전망되며, 밤 9시 광주전남의 정체는 모두 해소되고 수도권에서는 자정무렵 정체가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3-10-01
    • 추석연휴 나흘째 귀경길 정체 18시 최절정..자정쯤 해소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에선 귀경하는 차들이 몰려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6시 절정에 이르고 밤11시에서 자정쯤 해소될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기준 부산 출발 서울까지 소요 예상 시간은 4시간 59분으로 2시 기준대비 1시간 가량 줄었습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3시간 59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5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4시 40분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경길 정체가 오후 5∼6시에 가장 심해졌다가
      2023-10-01
    • 추석 연휴 나흘째 오후 1시 광주-서울 4시간 50분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에선 귀경하는 차들이 몰려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24분, 울산 6시간 4분, 대구 5시간 24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4시간 14분, 대전 2시간 28분 등입니다. 오전 9시 기준 소요 시간과 비교하면 1시간가량씩 늘어났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산 분기점∼석계 7㎞, 영천 분기점 부근∼영천 분기점·신탄진 휴게소&sim
      2023-10-01
    • [날씨]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져..'짙은 안개' 귀경객 교통 안전 주의
      10월의 첫째날인 1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전주 14도 △대구·광주 16도 등 12~20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대전·광주 23도 △대구·제주 24도 △부산25도 등 22~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북부 동해안은 오전 한 때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중·남부동해안의 경우 0.1mm 미만의 빗방울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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