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강풍 동반 많은 비, 최고 100mm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흑산도 15mm를 최고로 고흥 7.5, 광주 3.5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서해안과 남해안 지방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낮부터는 비가 더욱 강해지겠고 내일까지 30-80mm 가량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