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광주시,다음달 세계수영대회 유치 의향서
      광주시가 다음달부터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유치 의향서를 다음달 22일쯤 국제수영연맹에 제출하고 내년 4월 유치신청서 제출에 대비해 체계적인 유치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유치의향을 밝힌 도시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수영연맹측이 2019년 대회 관련 세부정보를 공개하는 올 하반기부터 각국 도시들의 유치신청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2012-09-30
    • 내년도 전남 중등 교사 259명 임용
      전남도 교육청이 내년도 전남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 2백 60여명을 선발합니다. 선발예정인원은 공립이 16 과목에 2백 54명, 사립은 3 과목에 5명입니다. 과목별로 영어가 46명으로 가장 많고, 국어와 수학이 각각 35명과 26명 등이며 응시원서는 다음달 8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접수합니다.
      2012-09-30
    • 무등산 정상 다음달 7일 개방
      광주 무등산이 다음달 7일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무등산 정상을 다음달 7일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개방 구간은 서석대와 부대후문 인왕봉 지왕봉 등으로 이어지는 1킬로미터이고, 무등산 정상은 군부대 관할지역으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합니다.
      2012-09-30
    • R) 민족대명절 추석, 모두가 풍성한 하루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들이 모인 시골집이 모처럼 북적이며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성묘를 마친 가족들은 광주 전남 곳곳에서 열린 다채로운 행사를 만끽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고향을 떠나 장성군 남면에 시집을 온지 벌써 6년째. 이제는 한국말도 한국 음식도 척척 잘하는 몽골 이주 여성 오은아씨의 얼굴에 함박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친정식구들도 한국에서 모여 함께 맞는 한가위여서 더욱 즐겁습니다. 인터뷰-오은아/몽골 출신(6년차) 6년째 살다보니까 정리도 되고 같이 음식도 하면서
      2012-09-30
    • R)이른 귀경 시작
      짧은 연휴로 추석날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그리운 고향을 두고 일터로 향하는 귀경객들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모처럼 찾은 고향에서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갈 길이 먼 귀성객들은 다시 귀경길에 나섰습니다. 차에는 어머님이 챙겨주신 고추와 쌀, 선물 보따리들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그리운 고향을 하루만에 떠나야 하는 귀성객들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인터뷰-김승환-서산시 성림동 오랜만에 보
      2012-09-30
    • R)밤 사이 귀성행렬 이어져
      귀성 행렬이 밤새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혼잡이 계속됐습니다. 귀성길 도로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네, 이 시각 현재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 등 광주 시내로 들어오는 대부분의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 귀성 차량이 다시 급증하면서 수도권 일대부터 지정체 구간이 늘고 있어 날이 밝으면 다시 혼잡 구간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6시 서울 출발 시간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가 6시간 4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2012-09-29
    • 구름 많고 서해안에 강한 바람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 광주.전남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안 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낮아 성묘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겠습니다. 추석인 내일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서부 전해상에서도 1.5~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섬지역
      2012-09-29
    • 기아 팀 최초 4경기 연속 완투승
      기아 타이거즈가 팀 최초이자 프로야구 역대 다섯번째로 4경기 연속 완투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아는 어제 2위 sk와의 광주경기에서 선발투수 소사가 9회까지 150개의 공을 던져 안타 2개, 1실점으로 6대 1 완투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는 서재응,김진우,윤석민에 이어 소사까지 완투승을 올리며 지난 1992년 롯데 이후 20년만에 4경기 연속 선발투수 완투승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아는 오늘 sk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앤서니가 나서 5경기 연속 완투승 신기록에 도전합
      2012-09-29
    • R)연휴 가볼만한 곳..중외공원벨트 특별전
      추석 연휴기간 광주에서는 다양한 문화 전시가 펼쳐집니다. 중국의 보물급 유물들과 세계적 거장 이우환 화백의 작품전까지 불거리가 가득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7천년전, 인류가 처음 벼농사를 짓기 시작했던 중국의 절강성에서 출토된 토기입니다. 춘추전국시대 유래된 고사성어 와신상담의 주인공인 월나라 왕 구천의 증손자가 직접 만들고 사용했다는 청동검은 2천4백년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보존상태가 뛰어납니다. 모두 우리나라의 보물급인 중국 1급 보물들입니다. 인터뷰-조현종/국립광주박물관장
      2012-09-29
    • 광주 * 전남기관 전통시장 상품권 11억원
      지역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전통시장 상품권 11억 원 어치를 구매했습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이달 한 달 동안 공공기관과 대기업 50곳에서 전통시장 상품권 11억 원 어치를 샀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로는 광주은행이 3억원, 광주시 4억원, 전라남도 2억 5천만원 어치를 구입했습니다.
      2012-09-29
    • R)한우값 폭락.. 현실과 먼 대책
      한우 값은 떨어지고 사료값은 올라 축산 농가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 여러차례 전해드렸는데요. 한우 사육량을 줄이는 것이 시급하지만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전국의 한우는 적정 사육 마릿 수보다 61만 마리가 많은 311만 마립니다. 사육 두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6-7개월 암송아지의 산지 가격이 100만 원 안팎으로 2년 전에 비해 절반가량 폭락했습니다. 고재익/한우협회 화순군지부장
      2012-09-29
    • R)추석 연휴, "이럴 땐 이 번호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주민 생활과 직결된 관공서들은 비상 근무를 실시합니다. 추석 당일에는 모든 보건소가 정상 운영해 응급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연휴기간 각종 민원 전화서비스를 정경원 기자가 안내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 전남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됩니다. 당직 병원이 없는 추석 당일에는 각 보건소가 정상 운영됩니다. 연휴 동안에 응급환자가 발생한다면 119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정보센터와 통합된 119는 환자 이송뿐 아
      2012-09-29
    • 몰래카메라 이용 사기도박단 붙잡혀
      몰래카메라 등을 이용해 사기도박을 벌여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반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사무실에서 몰래카메라와 무전기 등을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56살 오모 씨 등 일당 5명과 도박에 참여한 44살 김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9-29
    • R)추석 분위기 물씬
      이미 고향에 도착해 가족*친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요. 추석 연휴 첫 날 풍경을 김재현 기자가 헬기와 자동차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한적했던 시골집에 이른 아침부터 활기가 돕니다. 오랜만에 본 자식*손자들에 아버지는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합니다. 인터뷰-신병식 / 장성군 황룡면 "명절이 좋기는 좋아. 1년에 한 번 씩 보니까 명절이니까 보지, 안 그러면 못 봐" 딸은 야윈 어머니 모습이 못내 걱정입니다
      2012-09-29
    • R)추석 연휴 첫날, 귀성행렬 본격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짧은 연휴 탓에 귀성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혼잡을 빚었고 여객선터미널도 섬 귀성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밤새워 달려온 귀성차량이 꼬리를 물고 요금소로 향합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주차장을 방불케 했던 고속도로는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조금씩 차량 정체가 풀렸습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 첫날, 광주*전남 도로 곳곳은 고향을 찾는 귀성인파로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가다 서다를
      20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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