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맑고 기온차 커, 주말 맑음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3.5도 등 21도에서 23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4도로 쌀쌀하겠고 일부지역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잔잔히 일겠습니다.
      2012-10-12
    • F1 코리아 그랑프리 영암에서 개막(라디오)
      지구촌 최대의 스피드 축제인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오늘부터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올시즌 1, 2위를 달리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세바스찬 베텔을 비롯해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 등 12개팀, 24명의 선수가 참가해 오늘 연습주행과 내일 예선전, 일요일 결승 레이스를 통해 영암 대회의 세번째 챔피언을 가리게 됩니다. 16만여명의 국내외 스포츠팬들이 영암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POP 공연과 싸이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대회 열기를 한껏
      2012-10-12
    • 국감>호남고속철 승객안전 무시 논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호남고속철에 부본선을 설치하지 않으려해 승객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주승용의원은 국토해양부가 호남고속철도 중간역인 공주와 익산, 정읍등에 부본선 설치를 승인했지만 철도시설공단이 예산절감을 이유로 설치하지 않고 있어 승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열차 고장때 대피할 수 있는 선로가 없어 호남고속철 전체 운행이 지장을 받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부본선은 고속철도가 통과하는 본선 외에 여객의 승·하차나 열차 대피등을 위해 사용하는 선로를 말합니다.
      2012-10-12
    • 5.18 민주화운동 재심대상 절반이 무죄
      5.18 민주화운동 관련 재심 대상자 가운데 절반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6부는 지난 10일 5.18 당시 시민군으로 참여했다 수감됐던 고 박래풍, 손효근, 서형진 씨에 대해 32년만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는 이번 판결로 지난 1995년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 제정 이후 민주화운동 피해자 600여명 가운데 300여명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2-10-12
    • 1012(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F1 대회 오늘 개막...선두 경쟁 치열)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오늘 영암에서 개막됩니다. 시즌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치열한 선두 경:쟁 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가을 모기 극성...퇴치 골머리) 때 아닌 가을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퇴:치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전국체전 이틀째...기보배 금 사냥) 전국체전 이틀째인 오늘 런던올림픽 양궁 2관왕인 기보배 선:수가 출전합니다. 광주의 첫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해남 3.7도...주말*휴일 청명) 해남이 3.7도까지 떨어지
      2012-10-12
    • 맑은 날씨 이어져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도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21도에서 23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없는 가운데, 산간지방에는 새벽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2-10-12
    • 천만 원 상당 금품 훔친 공익요원 붙잡혀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뒤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품을 훔친 공익요원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8일 밤 풍암동의 한 아파트를 비롯해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천 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차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익요원인 차씨는 지난 7월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혼자 지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12
    • R) 체전 이틀째-기보배 첫 금메달 기대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 이틀 째인 오늘은 런던올림픽 양궁 2관왕인 기보배 선:수가 출전합니다. 광주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어제까지 전남은 은메달 3개와 동메달 넷, 광주는 동메달 1개를 기록 중입니다. 전국체전 이틀 째인 오늘은 광주전남 모두 첫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임소영 이번 전국체전에서 광주대표팀의 첫 금메달은 오늘 기보배 선수가 참가하는 여자 양궁에서 나올 전망입니다. 기보배는 거리별 4종목과 개인전과 단체전까지
      2012-10-12
    • 10대 장애인 사망 사건 경찰 수사 착수
      어제 KBC가 보:도한 10대 장애인 사:망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장애인 생활시:설에 살:던 19살 A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시:설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사:건이 경:찰과 지자체에 신고되지 않은 점 등 후:속 조치가 제대로 됐는 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2012-10-12
    • R)F1 코리아 그랑프리 오늘 개막(지금)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오늘 개막됩니다. 심장을 울리는 굉음과 시속 30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지구촌 최:대의 스피드 축제에 전 세:계에서 16만여 명이 영암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경주장의 심장부인 피트빌딩이 레이싱팀들의 F1 머신 조립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역동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서킷도 국제자동차연맹의 최종 검수를 마치고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시즌 챔피언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베텔과 알론소를 비롯해 F1의
      2012-10-12
    • R)가을 모기 극성 "모기와의 전쟁"
      요즘 모:기 때문에 시달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날이 쌀쌀해졌는데도, 주:택가 마다 수 백 마리의 모:기 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주택가입니다. 가정집 담벼락에 모기들이 새까맣게 달라 붙어 있습니다. 주택가 바로 옆에 흐르는 하천가에는 수 백마리의 모기들이 먼지처럼 날아 오릅니다. 각 구청들도 극성을 부리고 있는 모기 방역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인터뷰-나홍대 / 광주 북구 보건소 "가을철 모기에 대비해 10월 말까지 방역을
      2012-10-12
    • 국감>동일 사건 두고 다른 판결 질타
      광주 고등법원과 지방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동일 사:건에 내려진 서로 다른 판결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민주통:합당 최원식, 서영교 의원은 지난 2월, 낙동강 살리기 사:업 과:정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은 것은 국가재정법을 위반했다는 부산고법의 판결과 달리, 광주고법은 영산강 사:업의 같은 사:안에 대:해 예:산 편성의 문:제라며 위법성이 없:다고 판결한 것은 잘못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또 무소속 박주선 의원의 1*2심의 판결이 각각 징역 2년과 벌금 80만 원으로
      2012-10-12
    • 광주 고3 학생부 부당 정정 무더기 적발
      광주지역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부를 부당하게 고친 사:례가 천 3백여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39개 고등학교에서 1,357건의 학생부가 부당하게 정정됐고 , 부당 정정 건수가 백 건이 넘:는 학교도 3곳이나 됐습니다. 전남은 광주의 1/5 수준인 28개 고등학교에서 255건이 적발됐습니다.
      2012-10-12
    • 타이틀 + 10/11 주요뉴스
      1.(고무줄 판결) 집중 추궁) 오늘 열린 광주고법과 지법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고무줄 판결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1.2심이 큰 차이를 보인 박주선 의원에 대한 판결도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2.(물관리시스템) 부실 쟁점) 한국 농어촌공사에 대한 국감에서는 광주방송이 집중보도한 물관리 시스템의 부실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남발되고 있는 수의계약이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3.(부당하게 수당 챙긴 (교사 8백여명) 최근 5년동안 부당하게 시간외 수당을 챙긴 교사가 광주 전남에서만 8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2012-10-11
    • 공사 소음에 격분해 분신 시도
      공사 소음에 격분한 5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 주월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끼얹고 불을 붙여 하반신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예민해져 있던 김 씨가 하수관거사업으로 인한 소음 때문에 화가 나 분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10-1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