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8시뉴스 날씨 2012.10.15 월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오늘도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펼쳐졌습니다.연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남해안과 산간지역 중심으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목요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데요, 해안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내일 아침도 쌀쌀하겠습니다. 출근길에 따듯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최저: 7~15// 최고 22~24)예상일기도 보시면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
      2012-10-15
    • R)야권단일화 위한토크 콘서트 제안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에게 야권단일화를 위한 전국투어‘토크콘서트’를 제안했습니다. 두 후보측은 일단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단일화에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콘서트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 선거를 두달 앞두고 야권 단일화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광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지난 87년 양김 분열로 맛보았던 패배의 기억을 되풀이 할 수 없다며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에게 단일화할 것을
      2012-10-15
    • R집중1)잿더미로 변한 해변, 화마와 사투
      어제 오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완도 보길도 해변에서 불이 나 밤새(C.G)주민들이 화마와 사투를 벌였습니다.해변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도 일부 소실됐습니다.(DVE)철거되지 않고 쌓아져 있던 해안가전복 양식장 폐어구에 불이 옮겨붙어피해가 컸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시커먼 연기와 함께 해변가에 불기둥이치솟습니다.삽시간에 옮겨 붙은 불길은 해변가 전체를불바다로 만듭니다.성난 불길은 급기야 해변을 넘어 마을로 달려 듭니다.어른, 아이할 것 없이 화마와 사투를벌여 보지만 수십미터의 불기둥은쉽게 꺾이지 않습
      2012-10-15
    • R)뜨거운 F1 열기, 싸이 효과도 톡톡
      결승전이 열린 경주장은 선수들의 불꽃 튀는 레이스만큼이나 관중석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질주하는 F1 머신에 환호했고 피날레를 장식한 싸이는 대회 열기를 한껏 달궜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결승전이 열리기 2시간전부터 영암 경주장은 구름 관중이 몰려 들었습니다. 경기 시작전부터 기념품 매장과 홍보관 등은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F1 효과를 실감케 했습니다. 코리아 그랑프리의 세번째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 레이스의 시작과 함께 관중석은 뜨겁게 달아
      2012-10-14
    • R)역시 베텔, 2연승 기록
      첫 소식입니다. F1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세바스찬 베텔 선수가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결승전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려 경기를 즐겼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역시 세바스찬 베텔이였습니다. 레드불 팀의 베텔 선수는 세번째 F1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위 마크 웨버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지난 해에 이어 2연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세바스찬 베텔/F1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또 다시 우승하게 돼 기쁘다. 서킷은 좋았는데 엔진 상태가 나빠 어려웠는데 팀
      2012-10-14
    • R)화엄사 방화범은 승려 "종단에 불만"
      오늘 오후 완도 보길도에 있는 천연기념물 40호 상록수림에 불이나 현재 진화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화엄사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사람은 다름 아닌 종단에 불만을 품은 40대 승려였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이계혁 기자입니다.바다 위 어선에서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조심스레 접근한 해경이 연신 물을 뿌려댑니다.오늘 오전 8시 15분쯤 목포 평화광장 유람선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9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옆의 25톤급 어선으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는데 다행히 어선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
      2012-10-14
    •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 광주 문화 탐방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초대한 내*외국인 백6십여 명이 광주의 전통 문화를 체험했습니다.전 세계 청년층이 참여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세계에 알리는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는 오늘(14) 오전 광주 향교에서 전통 예절과 혼례 의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코리아 브랜드 탐험대는 충장축제와 김치축제, 광주 비엔날레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경험한 뒤 인터넷을 통해 광주를 전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2012-10-14
    • R)가을적조 수만 마리 떼죽음
      다음 소식입니다. 여수 앞바다에 3년 만에 나타난 가을 적조로 양식 물고기 수만 마리가 집단폐사했습니다 적조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물고기로 가득 차 있던 양식장이 텅 비어있습니다. 적조가 양식장을 덮쳐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자 모두 폐기.처분한 겁니다. 키운지 1년 6개월 된, 참돔 3만 5천여마리로 피해액은 1억 5천만 원에 이릅니다. 인터뷰-박성일/피해어민 태풍으로 소멸됐던 적조는
      2012-10-14
    • 나주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객 50만 명 돌파
      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객이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2012국제농업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막 10일째인 오늘 오전 입장객이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폐막하는 25일까지 목표 관람객 백만 명은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국제농업박람회측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마감시간을 오후 6시로 한 시간 앞당겼습니다.
      2012-10-14
    • 광주 충장축제 폐막, 생산유발효과 330억 원
      지난 엿새 동안 펼쳐졌던 광주 충장축제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추억과 아시아를 주제로 9회째를 맞은 광주 충장축제는 오늘 전국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를 끝으로 6개 부문 47개 프로그램들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이번 충장축제를 통한 생산유발효과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충장로 5가 추억의 거리는 철거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연중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의 대표 도심 축제인 이번 충장축제에는 연인원 백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돼 국제적인 도심 축
      2012-10-14
    • R)휴일 맞아 가을 즐기려는 나들이 이어져
      선선한 휴일을 맞아 오늘 도심 공원과 축제장 등에는 가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붉은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무등산에도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이형길 기잡니다.가을 바람을 따라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가을 꽃이 활짝 핀 꽃밭에서 가을 향기에 취해봅니다.인터뷰-김명국 / 광주 서구"이렇게 밖에 나오니 정말 좋네요. 날씨도 더 없이 좋고 가족과 함께오니 특별한 시간"영산강에는 황토돛배가 가을 정취를 싣고 유유히 흘러 내려옵니다.선착장 주변은 흥겨운 우리 가락
      2012-10-14
    • 광주시 경제부시장에 이형석 내정
      광주시 경제부시장에 이형석 전 청와대 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이 내정자는 광주은행 노조위원장과 광주시의회 의장, 노무현 정부 청와대 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그동안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기획재정부 출신 고위공무원들이 주로 맡아왔다는 점에서 이번 이 전 비서관 내정은 정무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2-10-14
    • 전국체전 사흘째 광주와 전남 금메달 이어져
      전국체전 사흘째인 오늘 수영과 육상, 양궁 등에서 금메달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광주는 광주체고 김지현 선수가 배영 50미터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멀리뛰기에서 김덕현, 정주영 선수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오늘 하루 금 6개, 은 5, 동메달 5개를 추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자양궁 여고부 최미선 선수와 육상 해머던지기의 김석일 선수가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는 등 금메달 10개와 은 7, 동메달 16개를 보탰습니다
      2012-10-13
    • 완연한 가을 날씨...시민들 주말 즐겨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기온이 22도 안팎으로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맑고 선선한 날씨 속에 무등산 등 광주전남 유명 산마다 가을산행을 즐기는 이들로 붐볐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맑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 12도 순천은 8도까지 떨어지겠고 낮기온은 22도에서 2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2012-10-13
    • 정부 前 광주보건대 설립자 별세
      보건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정부 전 광주보건대학교 설립자가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정부 전 설립자는 지난 1972년 광주 양림동에 전라기독학원을 설립한 뒤, 1980년 학교를 현재의 광산구 신창동으로 이전, 40년 동안 광주전남 지역의 보건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향년 102세인 정부 전 광주보건대학교 설립자의 빈소는 조선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입니다.
      20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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