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희망2014 2/2(일) 8시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병원장이 10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민주당 지방자치아카데미 전진숙 회장과 원우 여러분이 100만원을 보내주셨고/ 장흥군과 강진군,해남군,진도군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임직원 여러분이 10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여수콘테이너 박인배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02-02
    • 10년 만에 붙잡힌 초등생 성폭행범 징역 6년
      초등학생을 성폭행 했다가 10년 만에 붙잡힌 20대 남성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 2004년 1월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초등학생 A양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 한 혐의로 기소된 27살 차 모 씨에 대해 징역 6년에 정보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했습니다.
      2014-02-02
    • 나주교통 파업 장기화 직장폐쇄 검토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나주교통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자 사측이 직장폐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주교통은 3개 노조 중 2개 노조가 임단협 최종 결렬을 이유로 지난 29일부터 5일 째 파업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 측은 노조가 파업을 계속 이어갈 경우 직장폐쇄를 단행하겠다고 밝혀 내일(3)부터 학생 등하교와 직장인들의 출퇴근 불편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나주와 광주를 운행 중인 나주교통은 이번 노조의 파업으로 86개 노선 72대 중 60대를 감축해 12대만 정상 운행하고 있고,
      2014-02-02
    • 민주*안신당, 설 민심 공방
      호남에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과 가칭 새정치신당이 설 연휴 동안 치열한 민심잡기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 등은 보도자료를 통해 설 연휴 기간 만난 광주시민의 민심은 민주당과 안철수 세력 간의 안방다툼에 실망감이 크다고 말하고 지금 상황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할 수 없다며, 야권의 단합과 민주당의 공천혁명 등 혁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고 지적했습니다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장현 공동위원장도 호남은 더이상 민주당 중심의 일당독재를 원치 않는다며 새정치에
      2014-02-02
    • R)지역 현안 법안 2월국회 통과 불투명
      광주 국제경기지원특별법 개정안과 아시아문화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등 지역과 관련된 법안이 내일(3일)부터 열리는 2월 임시국회에서도 통과가 불투명합니다.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여부 등 다뤄야할 정치적 사안이 많아 법안심사가 제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CG)광주 국제경기대회 지원 내용을 담은 국제경기지원특별법 개정안과 아시아문화 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여기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법안 등
      2014-02-02
    • 내일 새벽까지 비, 대부분 5mm 내외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은 20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광주와 순천의 낮 최고기온은 각각 20.5도와 18.7도까지 오르면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2월 상순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시작된 가운데 내륙은 5밀리미터 안팎, 남해안은 최고 15밀리미터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11도 등 9도에서 1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도 12도에서 17도까지 올라가겠습
      2014-02-01
    • R)고속도로 휴게소 교통사고 일가족 2명 사망
      오늘 오후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에서 승용차가 일가족 3명을 덮쳐 형제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친지들과 설을 함께 보낸 뒤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휴게소 주차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차량 뒷부분은 형체를 몰라볼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5분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곡성휴게소 주차장에서 53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43살 손 모 씨 등 일가족 3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손 씨 등
      2014-02-01
    • R)[여론3] 광주 5개 구청장 후보 적합도
      지방자치 20년 kbc 대기획 6*4지방선거 단체장 후보자 검증, 오늘은 광주 5개 구청장 입지자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봅니다. 5개 구 모두 현직 단체장들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당지지도에서는 안철수신당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디지털 뉴스룸에서 정재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동구1> 광주 동구는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 무소속 각각 2명, 통합진보당 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 동구2> 후보 적합
      2014-02-01
    • AI 소강 국면, 방역 총력
      명절 대이동으로 확산이 우려됐던 AI가 추가 의심 신고 없이 소강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돼 5만 4천여 마리가 살처분된 이후 아직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 추가 의심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 명절 귀성, 귀경객들의 이동으로 인한 확산 우려에 대비해 관계기관들은 방역초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철새 전염에도 대비해 해남 고천암호 일대에 항공방제가 이뤄졌고 도내 주요 철새 도래지에 대한 소독
      2014-02-01
    • 윤진숙 해수부 장관, 신속한 방제 작업 지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여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방제 작업과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기름 피해를 입은 여수 낙포 2부두와 신덕해안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속한 방제 작업을 요구하는 한편 대형 선박 사고의 경우 보험과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피해와 원인 조사가 명백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악취와 기름 유출량이 심각한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재방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2014-02-01
    • R)여수산단 원유부두 기름 오염 확산
      유조선 충돌로 여수산단 원유 부두에서 유출된 기름이 여수 앞바다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름띠가 널리 퍼진데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사리 시기여서 기름 제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 낙포 원유부두에서 흘러든 원유가 덮친 여수시 신덕마을 해안, 검은 기름띠가 바닷가 곳곳을 뒤덮고 역한 기름 냄새가 풍깁니다. 흡착포를 뿌려 보지만 기름 범벅을 지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2014-02-01
    • R)아쉬운 귀경길, 곳곳 정체
      설 연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서둘러 귀경길에 오르면서 하루종일 여객선과 버스 터미널이 북적였습니다. 고속도로는 오후 내내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자정 무렵부터는 다소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모처럼 찾은 고향집을 뒤로 한 채 갈 길 먼 섬 귀성객들은 이른 아침부터 다시 여객선에 올랐습니다. 어머님이 챙겨 주신 떡이며 참기름, 밑반찬을 넣은 보따리에는 고향의 정도
      2014-02-01
    • 설 연휴 해남, 순천 일부 지역에 녹물 나와
      설 연휴 기간 동안 해남과 순천 일부 지역 수도관에서 장시간 녹물이 흘러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난 29일부터 설날인 어제까지 해남군 송지면과 현산면 20여 개 마을, 순천시 승주읍 3백 세대의 수도에서 잇따라 녹물이 섞여 나와 물을 못쓰는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해당 지자체에서는 명절 수도 사용량이 늘면서 노후된 수도관에 침전돼 있는 이물질이 섞여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2014-02-01
    • 주요뉴스 + 타이틀
      1.(시*도교육감 현직 우세, 무응답이 변수) kbc가 여론조사 결과 광주시교육감과 전남도교육감은 현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상승세, 안철수신당은 하락셉니다 2. (여수산단 앞바다에 기름 유출) 유조선이 여수산단의 한 정유회사 송유관과 부딪치면서 배관에 있던 원유가 대량으로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3.(영암도 고병원성 AI판명, 전남 3곳으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영암의 오리 농장도 고병원성 AI에 감염
      2014-01-31
    • 강진서 승용차 전신주 충돌, 2명 사상
      강진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강진군청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신주와 충돌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28살 라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28살 오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20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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