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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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2인조 강도, 경찰과 30km 추격전
      【 앵커멘트 】 택시기사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20대 2명이 빼앗은 택시로 시속 150km를 넘나들며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이들을 쫓던 경찰차 한 대는 교차로에서 일반 차량과 부딪혀 3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택시 1대가 아찔하게 차로를 바꾸며 질주합니다 공사를 위해 세워둔 구조물까지 넘어뜨리고, 도심으로 진입한 뒤에도 시속 130km의 속도로 질주를 이어갑니다. 막다른 길에
      2015-06-16
    • R)U대회 D-17...대테러 종합훈련 실시(8시)
      【 앵커멘트 】 다음달 3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을 앞두고 관계기관이 모두 참가한 대테러 종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폭발과 방화는 물론이고 화학테러와 인질극까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테러범들이 외국 선수단 버스를 호위하는 경찰에 총을 겨누더니 곧바로 버스를 덮칩니다. 총성이 울리며 운전자 등이 사살되고 선수들은 그대로 억류됩니다. 현장에 투입된 경찰 특공대는 버스를 향해 총을 쏜 뒤 버스의 앞
      2015-06-16
    • R) 김종덕 장관“ 9월 정식개관 어렵다”
      【 앵커멘트 】 김종덕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이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의 9월 개관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콘텐츠 부족을 이유로 내년 5월 개관과 함께 전당 조직 축소도 예고해, 지역의 큰 반발과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CG>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이 오늘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만나 올해 안에 콘텐츠를 100% 채우기 어렵다며 아시아문화전당은 내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하는 것이 낫다고 밝혔습니다. 전당의 공연장은 9월 이전에 개관하지만 문제는 전시장이라며
      2015-06-16
    • 전남 보건소에 메르스 의심 문의 빗발쳐
      보성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전남지역 각 보건소에 메르스 의심 증상을 묻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보성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어제(15일)까지 메르스 선별진료소에 걸려온 문의전화가 2천6백여 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보성 보건소에 경우 어제 하루만 5백 명 이상이 방문해 발열체크를 받는 등 메르스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5-06-16
    • R)[점검]메르스 여파.."병원가기 무서워"
      【 앵커멘트 】 이처럼 메르스 감염에 대한 공포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으면서 광주*전남 지역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메르스 여파가 지속되면서 격리나 치료병원으로 지정된 대형병원뿐만 아니라 중소병원과 한방 병원까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오후, 광주의 한 중소병원 접수 창구가 한산합니다. 하루 중 환자들의 발길로 가장 붐빌 때지만, 진료실과 약국도 발길이 뜸합니다. ▶ 싱크 : 병원 외래 환
      2015-06-16
    • R)메르스 음성 암환자, 진료 딜레마
      【 앵커멘트 】 지역의 한 대학병원이 서울삼성병원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말기 암환자의 진료를 거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환자측은 메르스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진료를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 측은 입원해 있는 환자들 ‹š문에 무턱대고 다른 환자들을 받을 수도 없다며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일, 광양에 사는 이 모 씨는 서울삼성병원에서 아내가 췌장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2015-06-16
    • R) 추가 확진 없지만..서울발 후폭풍 불안
      【 앵커멘트 】 보성의 60대 메르스 확진환자 이후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광주전남은 일단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4차 감염자와 잠복기를 지나고 나서 발병한 환자까지 나오면서 불안감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확진자가 격리된지 9일째, 아직까지 광주전남에서 추가 양성환자는 나오지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성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된 사람은 전남 609명, 광주 44명 등
      2015-06-16
    • 0616 타이틀+주요뉴스
      1.(메르스 추가 확진자없어)...의심환자 음성) 보성 확진환자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의심환자 3명도 1차 음성으로 나오면서 광주 전남지역은 메르스가 일단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삼성병원 진료...(말기 암 환자 치료못받아) 지역 대형병원이 서울삼성병원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말기 암환자의 진료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를 받을 수도, 안받을 수도 없는 처지라며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3.() 메르스 여파...병원가기 무서워) 메르스 여파로 병원을
      2015-06-16
    • R)U대회 D-17...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 앵커멘트 】 다음달 3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을 앞두고 관계기관이 모두 참가한 대테러 종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폭발과 방화는 물론이고 화학테러와 인질극까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폭음탄) ▶ 싱크 : 진행자 - "현재 테러범들이 경기장 남측 관람석 지역에 설치한 화학탄이 터져 유독가스가 살포돼 경기장 주변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U대회 주경기장에서 화학테러가 발생하자 미처 대피하지 못한 관람객들이 유독가스에
      2015-06-16
    • 광주시의회 KTX 증편*송정역 시설 개선 건의안 채택
      광주시의회가 호남 KTX 증편과 송정역 시설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호남선이 잘못된 수요 예측으로 하루 평균 1,400명의 이용객이 입석으로 이용하고 송정역사의 주차장과 화장실 이용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관계 기관에 즉각적 대응책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건의안은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국회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2015-06-16
    • 스테로이드 아토피 크림, 천연성분으로 속여 판매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아토피 크림을 천연성분 제품으로 속여 판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스테로이드 성분인 베타메타손 디프로피오네이트가 포함된 아토피 크림을 생약 성분이 함유된 아토피 크림으로 속여 팔아 2천 백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48살 배 모 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2015-06-16
    • 스카이다이빙 실종 30대, 숨진 채 발견
      스카이다이빙 도중 실종된 38살 정 모 씨가 실종 사흘 만인 오늘 오전 11시쯤 고흥군 고흥만 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낙하산에 얽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 씨는 지난 13일 밤 고흥군 방조제 인근 공터에서 경비행기를 이용해 스카이다이빙을 한 뒤 육상에 착륙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당국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2015-06-16
    • 메르스 차단 의료전문가 연석회의 개최(모닝)
      메르스 환자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전남지역 의료전문가 연석회의가 오늘 오후 7시 전남도청에서 열립니다 이낙연 지사가 주재하는 연석회의에는 메르스 치료병원으로 지정된 전남대학교병원 병원장과 국립목포병원 병원장 전라남도의사회장 그리고 22개 시군 의사회장과 보건소장 등 55명이 참여해 지역 내 환자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2015-06-16
    • 산자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사업비 5억원 반영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국비 예산에 광주의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을 위한 사업비 일부를 반영했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도 예산으로 광주의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구축 사업비 가운데 5억 원을 반영해 기획재정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사업비는 국비 5천 8백억 원을 포함해 모두 8천 3백억 원 규모로, 현재 기재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2015-06-16
    • 뇌물수수 광양시 전 국장, 징역 5년 구형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무기계약직 채용 대가로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양시 전 국장 황 모 씨에게 징역 5년, 벌금 6천만 원, 추징금 3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황 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의 박 씨와 뇌물 일부를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전달책 서 씨에게는 각각 징역 3년이 구형됐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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