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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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순천 아파트 3시간 정전...510세대 불편
      폭염경보가 내려진 순천의 한 아파트의 전력 공급이 중단돼 5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6일) 저녁 8시쯤 순천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 510세대가 복구가 이뤄진 3시간 동안 더위 속 불편을 겪었습니다. 순천시는 아파트 자체 지중선 노후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6-08-07
    • 12·29 제주항공 참사 유족, 손해배상 소송 추진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일부 유가족들이 국가와 공항공사, 제주항공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희생자 179명 중 73명의 유가족은 법무 법인을 통해 광주지법 목포지원에 사고 현장 CCTV와 유류품 등에 대한 증거 보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를 상대로 한 미국 현지 소송도 검토하고 있고, 올해 안에 소장을 낼 계획입니다.
      2026-08-07
    • "목포대·순천대 의대 신설 계획서 20일까지 제출해야"
      정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목포대·순천대에 의과 대학 신설 추진계획서를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2030년 의대 정원 100명 배정 후보지로 전남광주권과 경북을 선정했으며,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을 전제로 의대와 대학병원 위치 등을 담은 계획서를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제출된 계획서를 검토해 이달 말 신설 지역과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어서, 두 대학의 통합 협상 성사 여부가 의대 신설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026-08-07
    • 폭염 속 오아시스 '무료 얼음물'…일부 싹쓸이에 1시간 만에 '텅텅'
      【 앵커멘트 】 폭염 속에 광주 곳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얼음 생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당 한 병씩이 원칙이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양휴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행정복지센터 앞입니다. 길을 지나던 어르신이 얼음 생수를 꺼내 시원하게 목을 축입니다. ▶ 싱크 : 광주 동구 학동 주민 1 - "아 좋죠. 물 고맙고만" 폐지를 줍던 어르신에게도 얼음물은 더위를 잠시 잊게 해줍니다. ▶ 싱크 : 광주 동구 학동 주민 2 - "목마를 때 얼마나
      2026-08-07
    • 가두리 양식장 첫 고수온 피해 신고...어민들 '비상'
      【 앵커멘트 】 연일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에 남해안 바닷물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완도 앞바다에서는 가두리 양식장으로는 처음으로 우럭 1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미 육상 양식장 11곳에서 12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점차 수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완도 신지면 앞바다의 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 20~30cm 크기의 조피볼락, 이른바 우럭들이 허연 배를 드러낸 채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1일부터 뜰채로 한두 마리씩 건져 올린 우럭이 1천 마리를
      2026-08-07
    • '직장 내 괴롭힘' 비웃었다…숨진 소방관에 악플 단 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20대 여성 소방관을 비하하는 댓글을 작성한 공무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속 공무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숨진 B소방교와 관련된 게시글이 올라오자 '회식 몇 번 한 것을 가지고 그러느냐'는 취지의 댓글을 작성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초 유족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최근 A씨가 일반 공무원인 것을 특정하고 댓글 작성 경위 등을 조
      2026-08-07
    • 구치소에 '불닭소스' 배달하고 7천만 원 챙긴 교도관의 최후
      폭력조직원 출신 수형자에게 금품과 향응을 접대받고 햄버거와 불닭볶음면 소스 등을 구치소에 몰래 건넨 교정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5부(재판장 백대현 부장판사)는 지난달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교정공무원 정모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억 5,000만 원을 선고하고, 7,000여만 원의 추징도 명령했습니다. 정씨에게 뇌물을 건넨 수용자 A씨는 징역 2년을, A씨를 도와 뇌물을 전달한 변호사는 징역 1년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2026-08-07
    • 경찰, 가족 사건 수사 못한다…"9월 '상피제' 전격 실시"
      9월부터 경찰관이 가족 관련 사건을 맡지 못하도록 하는 '상피제'가 전격 실시됩니다. 경찰이 오는 10월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두고 다음 달 초부터 경찰관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관련 사건의 직접 수사를 금지하고 다른 경찰관서에 맡기는 '상피제'(相避制)를 도입합니다. 경찰청은 7일 '개정 형사소송법 후속 조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처음 실시한 전수조사를 통해 경찰 가족사건 117개를 확인했습니다. 경찰 가
      2026-08-07
    • 서울 8년 만에 '40도 넘었다'…노원 40.2도·하남 40.7도 '극한 폭염'
      서울 노원구를 비롯해 전국 곳곳의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등 막바지 극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 AWS 기록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3시 28분 서울 노원구의 기온이 40.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지역 관측지점에서 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8년 8월 1일 이후 8년 만입니다. 당시 서울 강북구의 자동기상관측장비에서는 41.8도가 관측됐습니다. 전날에는 영등포구의 자동기상관측장비에서 40.0도가 기록됐지만 해당 장비는 초등학교 옥상, 지상 12m 높이에 설치돼 공식적인 기온 기
      2026-08-07
    • 구례 야산서 벌집 소각하다 불...30분만에 진화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7일 오전 9시 55분쯤 전남광주 구례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나무 숲 30㎡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60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인 60대 남성 등이 벌집을 소각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26-08-07
    • 태풍 '돌핀' 영향…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완도해양경찰서가 제13호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기상악화가 예상된다며 7일 연안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주의보 발령 기간 동안 파출소를 중심으로 방파제, 해수욕장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구역 출입을 제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태풍의 이동 경로와 강도가 유동적인 가운데 주말 사이 전 해상으로 기상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8-07
    • 공적 재원 받는 사립초, 출연기업 자녀 입학 특혜 의혹
      운영비의 90%를 공적 재원에 의존하는 여수의 한 사립초등학교가 특정 기업 자녀에게 입학 특혜를 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9개 기업이 출연해 설립한 전남광주 여수의 한 학교가 출연기업 재직자 자녀에게 입학 기회를 몰아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해당 초등학교의 2026학년도 신입생 전체 모집정원 112명 가운데 84명은 학교법인 출연회사 재직자와 교직원 자녀에게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입학원서에는 부모의 재직 회사명 등을 기재하도록 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2026-08-07
    • 승합차 중앙선 넘어 4중 추돌…1명 사망·6명 경상
      중앙선을 침범한 승합차가 마주 오던 차량 4대와 잇따라 부딪혀 40대 운전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7일 오전 9시 2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몰던 승합차는 4차선 도로 끝에서 달리다가 오른쪽 연석을 들이받은 뒤 도로를 가로질러 중앙선을 넘었습니다. 이 승합차는 마주 오던 SUV, 택시 2대와 연
      2026-08-07
    • 전력당국 "다음 주 전력수요 역대 최대 전망… 비상체계 가동"
      올여름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대비하고 있다고 전력당국이 재차 밝혔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오전 전남광주 나주시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여름철 전력 수급 점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기후부와 관련기관은 8월 전력 수급을 전망하고 발전기와 송·변전 설비 운영 상황과 기관별 비상대응체계, 추가 예비 자원 확보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최대 전력수요는 95.044GW(기가와트)로 그 전날보다 2% 정도 늘었습니다. 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2026-08-07
    • 노태악 출장에 부인 수행 선관위 직원도…보고서엔 '공식 일정 참석'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이른바 ‘외유성 출장’을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해외 출장 당시 노 전 위원장의 배우자를 별도로 수행한 선관위 직원이 있었던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선관위가 노 전 위원장의 해외 출장 때 배우자를 수행하는 전담 직원을 배치했다는 자료와 관련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공식 출장보고서에는 노 전 위원장과 함께 현지 관계자를 면담하는 등 공식 일정에 참석한 것으로 기재됐지만, 실제로는 노 전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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