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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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내 노래 실력을 지적해?"...노래부르다 주먹질 30대 징역형
      함께 노래를 부르던 지인으로부터 노래 실력을 지적받자 홧김에 주먹질을 한 30대가 무거운 죗값을 치르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30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8일 새벽 2시쯤 강원 춘천시 한 노래연습장에서 35살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8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듀엣으로 함께 노래를 부드런 B씨가 노래 실력을 지적하자
      2023-05-14
    • 포스코 정비 자회사에 협력사 직원 99%지원…"전원 합격
      포스코가 설립하는 정비 자회사에 기존 협력사 직원 99%가 지원해 모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가 지난달 정비 자회사 설립을 위해 정비 협력사 직원과 경력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결과 포스코 정비 협력사 직원 4천719명 중 99%인 4천684명이 지원했습니다. 포스코는 채용 전형 과정을 거쳐 이들 모두가 합격했으며 다음 달 1일 입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에 따른 하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 수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정비 기술력 축적과 체계적 운영 필요성을 재인식했습니다
      2023-05-14
    • "남성 소득 불평등이 혼인율 감소로 이어진다" 분석 나와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남성의 소득 불평등이 혼인율 감소·저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14일 '노동과 출산 의향의 동태적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2019년 통계에 따르면, 한 번이라도 결혼한 적이 있는 비율을 일컫는 혼인 비율은 모든 연령층에서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득 수준에 따른 혼인 비율 차이는 40세 이상에서 특히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20대 중후반(26∼30세
      2023-05-14
    • 간호법 상정 앞두고 의료계 전운 고조…찬반 모두 '단체행동' 예고
      간호인력 업무 범위와 처우 개선을 담은 간호법 제정안의 국무회의 상정을 앞두고 의료계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지난 4일 정부로 이송된 간호법 제정안은 이번 주 중 국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당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이 자리에서 간호법 거부권 건의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간호법의 공
      2023-05-14
    • "진입 전 일시정지 했어야"…스쿨존 사고 운전자에 벌금형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어린이를 친 승용차 운전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강두례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중구의 한 주차장에서 스쿨존인 도로로 승용차를 몰고 나오다가 오른쪽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던 12세 아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아이는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A씨는 서행 운전 중이었지만 도로에 진입하며 일시 정지하지 않았고, 아이는 휴대전화를 보며
      2023-05-14
    • '결혼하자더니…'여성 속여 1억 챙겨 잠적한 30대 징역 3년
      이름과 직업을 속이고 결혼할 것처럼 여성에게 접근해 1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후 잠적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이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0년 울산의 한 찜질방에서 우연히 만난 여성 B씨에게 자신을 건설사 과장이라고 속이고 가짜 명함을 주며 접근했습니다. 골프 이야기를 하며 친해진 두 사람은 5개월 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게 됐습니다. 이때부터 A씨는 "음식 관련 사업을 하고 싶으니 돈을 빌려달라"고 B씨에게 부
      2023-05-14
    • 광주 도심서 승용차 상점 돌진..인명피해 없어
      광주 도심에서 승용차가 도로변 상점으로 돌진한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3일) 낮 1시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상가건물 1층 옷 가게로 돌진해,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에 차량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3-05-13
    • 1980년 5월 시국집회 이끈 전남대생..43년만 '무죄'
      박관현 열사와 함께 시국집회를 이끌었던 전남대학교 학생이 43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1980년 5월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 시위에 참여해 소요, 계엄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64살 이성길 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이었던 박관현 열사와 함께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 시위를 이끌고 옛 전남도청 민족민주화 성회 가두행진에 참여했습니다.
      2023-05-13
    • 5·18 43주년 기념 행사 잇따라
      5·18 4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잇따랐습니다. 80년 5·18 민주화운동의 현장인 광주 금남로에서는 오늘 오후 43주년 5·18민중항쟁 정신계승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범국민대회는 "역사왜곡세력 퇴출"을 주제로, 80년 옛 전남도청 앞 민주수호 궐기대회를 계승한 '전국집중 결의대회'로 진행됐습니다. 앞서 오전에는 광주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 명이 5·18 사적지 함께 걷기 축제를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5·18 사적 1호인 전남대 정문
      2023-05-13
    • 5·18 43주년 분위기 고조..국립민주묘지 추모 발길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주말을 맞아 5월 영령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대구경북 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회원 등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5월 영령 추모를 위해 묘역을 찾았고 민주노총 등 사회 각계에서도 합동 참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광주시민들도 80년 5월 열사들을 추모했습니다.
      2023-05-13
    • 선후배 한 자리에 모여 ‘청봉’ 60돌 자축
      전남대 농생대 봉사동아리 ‘청년봉사회’(이하 청봉)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늘(13일) 오전 교내에서 150여 명의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60돌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은종방 지도교수, (재)청봉장학회 고진구 이사장 및 강진 전 이사장 등 OB회원, 김현우 동아리회장을 비롯한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청봉 6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선후배 간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기념사, 60주년 기념영상 시청, 장학금 전달)
      2023-05-13
    • 제주~김포행 아시아나 항공편 결항..승객 193명 '발 동동'
      제주에서 김포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결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6시 30분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OZ8900편이 항공기 비상 착수장비인 슬라이드 고정 프레임에 문제가 발생해 결항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탑승 과정에서 승객이 비상구 레버와 접촉하면서 비상구가 사용 불가 상태가 돼 운항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 193명이 다시 내려야 했습니다. 불편을 겪은 승객들은 출발 예정 시각이 한참 지난 뒤에야 결항 통
      2023-05-13
    • 에버랜드 조형물 화재 진압한 조찬동 소방사
      에버랜드 조형물 화재를 적극적으로 진압한 30대 남성의 정체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소방서 소속 조찬동(38) 소방사는 지난 12일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 내 판다월드 입장을 앞두고 있던 중, 광장 쪽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즉시 광장 쪽으로 향한 조 소방사는 진화를 시도하고 있던 에버랜드 자체 소방대에 소방관이라는 사실을 밝힌 뒤, 소방대가 끌어온 옥외소화전 수관을 잡고 조형물에 물을 뿌렸습니다. 재빠른 대처로 불길은 금세 잦아들었고, 이후 신고를 받고 도착한 용
      2023-05-13
    • 광주 서구 화정동서 승용차가 옷 가게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광주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한 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낮 12시 54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대로변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옷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게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한 뒤 승용차 운전자를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운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경찰에 차량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2023-05-13
    • 코로나19 '엔데믹' 선언..독감 등 호흡기질환은 확산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해 사실상 엔데믹을 선언했지만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질환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30∼5월 6일 일주일 동안 전국 196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 중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비율은 1천 명당 23.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7주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13∼18세 청소년 의사환자의 비율이 1천 명당 48.9명으로 가장 많았고, 7∼12세가 48.7명으로 뒤를 이어 초·중·고등학생에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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