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속옷에 마약 숨겨 국내 유통한 일당 무더기 적발
      외국에서 마약을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4월부터 1년여 동안 13회에 걸쳐 베트남에서 1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의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국내로 밀반입해 판매한 혐의로 30대 남성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태국 마약상으로부터 들여온 야바를 호남지역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유통한 태국인 등 13명을 구속하고, 이 중 11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2023-05-15
    • 경기 침체 속 '생계형 범죄' 증가
      【 앵커멘트 】 차털이부터 무전취식까지 각종 범죄가 연일 잇따르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 여파로 생계형 범죄 발생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3월,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에 접근하더니 망설임 없이 문을 엽니다. 순식간에 차량 안에 있던 현금 20만 원을 훔쳐 유유히 사라집니다. 같은 달 광주의 또 다른 지상 주차장에서도 50대 남성이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확인하더니, 차털이를 시도합니다. 범행을 저지른 두 사람 모두 직업
      2023-05-15
    • '계엄군 암매장 증언' 해남서 신원 미상 유골 발굴
      5.18진상조사위원회가 계엄군 출신의 증언을 토대로 해남에서 유해 발굴 조사를 진행하다 유골 여러 구를 발견했습니다. 조사위는 5.18 당시 계엄군으로 참여했던 20사단과 31사단 장병들로부터 3구의 시신을 매장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 예비군훈련장에서 조사를 진행하던 중 신원 미상의 유골 여러 구를 발견했습니다. 조사위는 해당 유골이 5·18과 연관이 있는지 정밀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23-05-15
    • 돈 빌려달라는 민원인에 폭행 당한 공무원 기절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이 민원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기절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낮 1시쯤 부산 사상구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0대 기초생활수급자 A 씨가 담당 공무원 B 씨의 머리와 얼굴을 주먹으로 수 차례 때리고 5분 이상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습니다. 이 일로 피해 공무원은 기절했으며 119가 응급조치를 한 뒤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 씨는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배가 고프니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다고 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요구를 거절당하자 욕설을 쏟아냈고
      2023-05-15
    • [5·18기획①]"나는 계엄군 성폭력 피해자입니다"
      【 앵커멘트 】 올해로 5·18민주화운동이 43주년을 맞았습니다. KBC는 43주기를 맞은 5·18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목소리'를 찾아가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15일)은 첫 번째 순서로,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계엄군 성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전해드립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그날의 일을 떠올리지 않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만 결국 소용이 없었다는 김수연 씨. 퇴근길 통근 버스를 덮친 수많은 계엄군과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갔던 상무대, 그리고 성폭
      2023-05-15
    • 검찰, '김남국 코인' 가상화폐 거래소 압수수색
      검찰이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코인 의혹'과 관련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15일 대형 가상 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등 3곳을 압수수색해 김 의원의 계좌 정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압수수색영장에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조세 포탈 등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지 하루 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과 11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2023-05-15
    • "5.18 계엄군 암매장 증언 장소에서 유골 여러 구 발견"
      전남 해남에서 80년 5월 당시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들이 발견돼 5·18진상조사위원회가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5·18진상조사위는 최근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 일대에서 신원 미상의 유골들을 발견했습니다. 조사위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으로 참여했던 20사단·31사단 장병들로부터 3구의 시신을 매장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유해 발굴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조사위는 해당 유골이 5·18과 연관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3-05-15
    • 지적장애인 명의 도용해 대출받은 20대 붙잡혀
      지적장애인의 명의를 도용해 사기 범행을 저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전남 목포시 상동에서 지적장애 2급인 30대 A씨에게 접근해 휴대전화와 신분증을 도용해 인터넷은행에 가입한 뒤, 1백만 원을 대출해 챙긴 혐의로 20대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지인 사이로, 지난달 29일 A씨가 뒤늦게 피해 사실을 인지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해 B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2023-05-15
    • '가습기 살균제 사건' 옥시, 결국 피해구제금 납부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일으킨 기업 중 하나인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가 피해자 구제급여 지급을 위한 추가 사업자 분담금을 기한이 임박해서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옥시는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에 따른 추가 분담금 최종 납부 기한을 사흘 앞둔 지난 12일, 분담금을 납부했습니다. 같은 날, 옥시 외에도 다른 사업자 1곳이 분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로부터 사업자 분담금을 부과받은 가습기살균제·원료물질 사업자 23곳 중 분담금을 내지 않은 사업자는 이제 2곳입니다. 환경부 측은
      2023-05-15
    • 휴식일 봉사활동하던 소방관 바다에 빠져 숨져
      휴식일에 해양 정화 활동에 참가한 40대 소방관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1시 18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 인근에서 삼척소방서 소속 소방관 40대 A 씨가 사고로 바다에 빠졌습니다. A 씨는 이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구조대 팀장인 A 씨는 근무 일이 아님에도 팀원들과 함께 해양 정화 활동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양경찰은 함께 정화활동을 한 동료 등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15
    • "사위가 마약 갖고 있다" 장모가 신고..함께 투약한 연인 등 검거
      경기도 김포와 부천 일대에서 마약을 투약한 피의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13일 아침 7시 10분쯤 김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마약을 소지한 채 잠든 상태로 발견된 3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사위가 마약을 갖고 있다"는 A 씨 장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A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가방에서는 일명 엑스터시로 불리는 MDMA 30여 정이 발견됐습니다. 같은 날 저녁 6시쯤 부천시의 한 모텔에서도 필로폰을 투약한 20대
      2023-05-15
    • "반대편 사고 구경하다 쾅"..경부선 양방향 한때 혼잡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양방향 모두 사고가 나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5일) 아침 7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앞에서 2층짜리 광역버스가 앞서가던 45인승 전세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광역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60여 명 가운데 1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세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어 아침 8시쯤에는 사고 지점 건너편인 부산 방향 도로에서 전세버스 두 대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들 버스에는 60여 명의
      2023-05-15
    • 영산강에 670m 길이 기름띠 둥둥..원인 조사 중
      광주광역시 도심을 관통하는 영산강에 기름이 유출돼 관계 당국이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등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8시 10분쯤 오룡동 일대 영산강 본류에서 기름띠가 보인다는 내용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이에 북구청은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40m 길이의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 확산을 막고, 흡착포와 흡착롤을 이용해 기름 제거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오염 구간은 약 670m로, 악취와 어류 폐사 등의 특이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당국은 북구 드론공원 인근 배수암거에서
      2023-05-15
    • 정원 초과에 구명조끼 없이 운항..선장 등 10명 적발
      인명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채 정원을 초과해 레저용 선박을 운항한 선장과 탑승 승객들이 적발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10분쯤 전남 완도군 노화읍 대장구도 인근 해상에서 탑승 정원을 초과한 데다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선박을 운항한 선장 A씨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들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당시 A씨가 몰던 2톤급 레저용 선박은 탑승 정원이 5명이였지만 10명이 탑승했고, 모두 인명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2023-05-15
    • 파업 종료 비를라카본 하청노동자 "여수시민 덕분"
      파업 71일 만에 노사 합의를 이끌어낸 여수 비를라카본코리아 사내하청노동자들이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비를라카본코리아사내하청지회는 오늘(15일) 여수시청 앞에서 '총파업 승리 보고 및 감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노조는 "여수국가산단이 조성된 이후 첫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파업이 마무리됐다"며 "그동안 수많은 집회와 선전전으로 인한 불편을 감내하고 지지해 준 여수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비를라카본코리아 사내하청노조는 10년 차 일당 7만 원, 한 달 초과근무 100시간 등의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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