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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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덮인 중앙선 보이지도 않았는데"...미끄러져 사고 나면 유죄? 무죄?
      눈이 덮여 중앙선이 보이지 않는 도로를 가다가 미끄러져 사고가 나면 유죄일까? 무죄일까? 직장인 39살 안모씨는 지난해 2월1일 오전 7시 55분쯤 밤사이 내린 눈에 중앙선이 잘 보이지 않았던 경북 봉화군 31번 국도를 승용차를 운전하며 달리고 있었습니다. 오른쪽으로 굽은 내리막길을 내려가던 그는 반대 차선에서 올라오는 15톤짜리 덤프트럭 제설 차량을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아 급격히 속도를 줄였습니다. 그러나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제설차량 앞에 부착된 제설장비 우측 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제설
      2023-10-15
    • "아이 병원비 좀 빌려주세요"..채팅앱서 10억 원 받아챙긴 30대 '실형'
      아이 병원비가 필요하다며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알게 된 피해자들에게 10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아 챙긴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 채팅 앱을 통해 알게된 피해자들에게 아들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속여 10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한 채팅 앱에 "아들 병원비로 300만 원을 빌려줄 사람을 찾습니다"
      2023-10-15
    • [대담]달 남극 착륙 성공 인도우주청 "한국 기업과 협력 필요"
      세계적으로 군사드론과 우주발사체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도가 8월 23일 인류 최초로 달 남극 착륙(찬드랴얀3호)에 성공한 데 이어 불과 10일 뒤 9월 2일 태양관측위성(아디티야 L1)을 발사했습니다. 거대 우주프로젝트를 연이어 수행하고 있는 인도의 우주탐사능력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KBC 이계혁 기자가 2023 국제우주대회(IAC)가 열린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스리드하라 소마나스 ISRO 인도우주청장과 단독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 인도가 인류 최초로 달 남극 착륙에 성공한 것을 축하드립니
      2023-10-15
    • 서울 지하철 파업하나..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 찬반투표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단협이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파업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통공사와 노조 등에 따르면, 공사 양 노조 임단협 연합교섭단은 지난 12일부터 총파업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6일 투표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17일 열리는 지방노동위원회 조정 회의가 성과 없이 끝날 경우 18일 파업 경고 기자회견을, 19일에는 조합원 총회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7월 11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모두 10차례에
      2023-10-15
    • "무임승차 했나?"..국토부, 코레일 자회사 직원 무더기 수사의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 직원 120명이 출퇴근 시 열차를 무임 승차한 정황이 국토교통부 감사에서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이 코레일 자회사들로부터 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코레일테크 직원 113명과 코레일네트웍스 직원 7명 등 모두 120명을 철도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코레일테크는 코레일의 철도 유지관리 업무를, 코레일네트웍스는 매표·고객센터 상담 업무를 맡은 자회사입니다. 이들 회사의 일부 직원들은 지난해 말 출퇴근 시 탑승권을
      2023-10-15
    • 연쇄 방화·절도 40대, 심신미약 인정받아 형 감경
      전통시장 주변에서 잇따라 불을 지르고 차량 등을 훔친 40대가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형을 일부 감경받고, 치료감호를 명령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고상영 부장판사) 일반건조물 방화,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 처분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17일 광주 양동시장 등 서구 일대에서 차량과 건물 등에 잇따라 불을 지르는 등 하루 동안 5차례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주차된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해 사고를 내고, 다른 사람의 주거지에서 옷가지 등을 훔친
      2023-10-15
    • 이스라엘서 한국인 등 220명 태운 군 수송기 성남공항 도착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서 한국인 163명 등을 빼내 출발한 군 수송기가 14일 성남 서울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인과 일본인, 싱가포르인 등 220명을 태운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14일 밤 10시 45분쯤 서울공항 활주로에 착륙했습니다. 군 수송기는 13일 정오쯤 한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13일 오후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했으며, 14일 새벽 다시 한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앞서 외교부 당국자는 "무력 충돌이
      2023-10-15
    • 대중목욕탕 청소하던 아버지와 아들 감전사고로 숨져
      대중목욕탕을 청소중이던 아버지와 아들이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0분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의 한 목욕탕에서 60대 A씨와 40대 B씨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와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들은 끝내 숨졌습니다. A씨와 B씨는 부자 관계로 알려졌는데, 이들은 목욕탕 남탕 청소 중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감전사#청소#목욕탕
      2023-10-14
    • 나주 돈사에서 화재…돼지 600여 마리 피해
      전남 나주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6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14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5분쯤 나주시 노안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 30분 만에 불이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2천 800여 마리 중 새끼돼지 450마리와 어미돼지 155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축사 12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를 찾는 등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돈사#화재#돼지
      2023-10-14
    • 정부, 이스라엘 수송기 급파...한국인 163명 등 대피
      정부가 이스라엘에 군용 수송기를 급파해 국민 163명과 일본인 51명 등을 대피시켰습니다. 14일 외교부와 국방부는 "전날 현지에 도착한 군수송기는 이날 새벽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출발해 현재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 비행하고 있다"며 "곧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전날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군수송기와 신속대응팀을 이스라엘에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 귀국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이스라엘에 파견한 공군 수송기는 KC-330 기종으로, 총 4대를 운용하고 있습니
      2023-10-14
    • 서울대 대학원생 숨진 채 발견…유서에 '공부 힘들다'
      서울대 대학원생이 공부가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4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쯤 서울대 중앙도서관 화장실에서 이 학교 대학원생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던 학생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 A씨가 남기 유서에는 '공부가 힘들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대학원생#유서#공부 ※
      2023-10-14
    • "이건 벌레죠? 화가 난다"...대학 학식에 이물질 논란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했던 4년제 대학 학식에서 케이블 타이와 나사, 벌레 등 각종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3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 따르면 A대학 게시판에는 학식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한 재학생은 이날 학식 메뉴로 나온 뼈 없는 감자탕 사진을 올리고 "이건 벌레죠? 아무리 봐도 다리가 있다. 저도 믿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사진 속 감자탕 국물에는 벌레 여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사진을 보면, 칼국수 안에서 유리 조각이 나왔고 김치는 케이블타이에 묶여 있었습니
      2023-10-14
    • 화순 연못 빠진 차량 5일만에 발견..50대 운전자 숨져
      화순의 한 연못에 빠진 SUV 차량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9일 화순 이서면의 한 휴양림 인근 연못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SUV 차량에서 사고 5일 만인 어제(13일) 오후 3시 10분쯤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인근 CCTV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10-14
    • 부부싸움 도중 아내 목 졸라 살해한 뒤 자수 60대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6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4일) 아침 7시 반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자택에서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가게의 경제적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중 홧김에 50대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112에 직접 신고해 자수했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23-10-14
    • 아파트 지하 변전실 화재..침수로 진화 어려움 겪어
      지하 변전실에서 불이 나 4백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오늘(14일) 낮 12시 반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아파트 변전실에서 불이 나 430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기고,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4명이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변전실이 침수돼 5시간 넘게 배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물이 빠지는 대로 진화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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