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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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출근' 박철우 신임 중앙지검장, 대장동 사태에 "정확지 않은 내용 퍼져"
      박철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21일 "중앙지검 구성원 모두가 검찰 본연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조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검사장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장 발령 후 첫 출근길 약식 문답(도어스테핑)에서 "검찰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과 구성원 사기 진작이 시급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너무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의견을 수사팀에 전달했는지 묻는 말에는 "저에 대해 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여기서 말씀드리는 게 적절치 않다"고 답했습니
      2025-11-21
    • 시민과학자의 관찰이 이끈 '빨강밀어' 미기록종 발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시민과학자와 협력해 거제도와 가덕도 연안에서 국내 미기록종인 빨강밀어를 확인했습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내 하천 및 연안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밀어속 물고기의 유전 다양성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시민들이 생물 관찰 사진을 공유하는 국제 플랫폼 iNaturalist에 올라온 사진에 주목했습니다. 일반적인 밀어와 달리 눈앞에서 코끝까지 두꺼운 빨간 줄무늬가 있는 개체가 관찰돼 시민과학자들과 함께 형태와 유전자를 분석했고, 이 물고기는 일본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빨강밀어(Rhinogobius brunn
      2025-11-21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백운교차로 다음 달 22일까지 부분 통제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4공구 공사로 인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남구 대남대로 주월교차로~백운교차로 280m 구간의 도로 통제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제로 인해 기존 편도 3~4차로가 편도 2~3차로로 줄어듭니다. 이 구간은 도시철도 건설공사와 대남대로 지하차도 공사가 동시에 진행 중이며, 복공판 지지대 제거 작업을 앞두고 폭 10m의 작업공간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부분 통제를 결정했습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안내 표지판·플
      2025-11-21
    • “한국 연구, 단기 성과만 쫓는다…노벨상 멀다”
      저속노화 연구로 알려진 정희원 박사가 한국 연구 환경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내 연구가 단기 성과와 인맥 중심으로 돌아가 장기 연구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자들은 3~5년짜리 단기 과제에 몰두하다가, 성과가 좋지 않으면 다시 국책 과제를 받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기보다 해외 논문을 모사하거나 당장 주목받는 연구에 치중한다고 박사는 말했습니다. 국내 학술지는 투고가 줄고 질이 낮아지며, 논문 게재료가 해외로 나가는 문제도 발생합니다. 대형 과제와 연구비 배분 구조 때문에 독립 연구자나 신진
      2025-11-21
    • HD현대삼호, 메탄올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HMM CLOVER’호 명명식 개최
      HD현대삼호가 어제(20일) 9,000 TEU급 메탄올 이중 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개최했습니다. HMM사로부터 수주받은 동형급 선박 7척 중 4번째인 이 선박은 'HMM CLOVER호'로 명명됐으며, 메탄올을 이중연료로 사용하는 최신 선형입니다. 명명식에는 전해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2025-11-21
    • 한여농 전남연합회 11년째 김장김치 나눔행사
      한국여성농업인 전남도연합회가 주최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어제(20일)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한여농 회원 등이 담근 김장김치 200박스는 광양 시니어클럽과 신안 1004보금자리 등 사회복지시설 4곳과 도내 어려운 이웃 160가구에 전달됐습니다. 한여농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로 11년째 김장김치 담그기·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5-11-21
    • 전남도 "해남, 대한민국 AI의 심장으로 육성하겠다"
      해남을 국내 최초의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농생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미래 발전 비전이 전남도에 의해 제시됐습니다. 전남도는 정책비전투어에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로 기회의 땅으로 부상한 해남군에 AI 혁신 거점 조성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농생명 혁신 거점 구상 등 10대 미래 비전을 통해 해남 발전의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025-11-21
    • 내년부터 운전 면허증, 디지털로 바꾸지 않으면 취소? "사실 아니다"
      최근 SNS에서 내년부터 모든 운전면허증을 디지털로 바꾸지 않으면 면허가 자동 취소된다는 글이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과 도로교통공단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이미 2022년에 도입돼 법적 효력을 가지며, 기존 플라스틱 면허증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일부 운전면허증 디자인이 바뀌었지만, 갱신 대상자가 아닌 사람은 기존 면허증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원하는 사람만 IC 면허증이나 모바일 면허증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내년까지 강제로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갱신은 면허증에
      2025-11-21
    • 부천 식당 흉기 난동…50대 2명 찔러 체포
      경기 부천 여월동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지인 2명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전날 밤 11시 30분께 주차 문제를 두고 벌어진 다툼 끝에 일어났습니다. 범인 A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2명은 허벅지와 목 부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겁만 주려던 것이 예상치 못하게 확대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식당은 충
      2025-11-21
    • 독감, 4주째 급증…학령기 아이들 각별한 주의 필요
      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최근 4주간 환자가 작년 같은 시기보다 14배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46주 차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66.3명으로 직전 주보다 30% 이상 급증했습니다. 특히 7~12세 학령기 아이는 1천 명당 170명, 13~18세는 112명으로 학교와 학원 중심으로 확산 우려가 큽니다. 외래환자 증가와 함께 의료기관 검출률도 36.9%로 작년 동기 대비 10배를 넘어섰습니다. 병원급 입원 환자 역시 46주 490명으로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5-11-21
    • 인제 기린면 산불, 진화율 60%…헬기 25대 긴급 투입
      강원 인제군 기린면 야산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산불이 21일 오전 5시 50분 현재 진화율 60%를 기록했습니다. 밤사이 지상 진화에 투입된 장비 68대와 인력 322명은 험준한 산세 때문에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 영향 구역은 20헥타르, 화선 길이 2.74킬로미터 중 1.65킬로미터가 진화된 상태입니다.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25대를 투입해 남은 화재를 집중 진압할 계획입니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지만 인근 8가구 12명이 경로당 등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대응 1단계를 발
      2025-11-21
    • 광주 동림동 아파트 3층서 방화 추정 화재…17명 연기 흡입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3층 작은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전날 오후 10시 52분경 발생해 가재도구 등이 타며 20여 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주민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이 세대에 거주 중인 10대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현장에서는 화재로 인해 한 동 일부 세대가 검은 연기를 마시고 대피했으며, 인근 주민들 또한 불안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2025-11-21
    • 전광훈 교회, 압수수색 앞두고 PC 교체…증거인멸 의혹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와 관련해 수사 중인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경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사무실 PC를 교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교회 측은 이를 '주기적인 교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압수수색 직전 이루어진 조치라는 점에서 증거인멸 의혹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부 자료에 따르면, PC 교체는 지난 7월 진행됐으며, 이는 경찰이 8월 5일 서부지법 사태 관련 전 목사 등 7명을 압수수색 하기 한 달 전 시점입니다. 당시 압수수색 대상에는 전 목사 자택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교회 사무실 등이 포함됐
      2025-11-20
    • 특검, '디올백 수사' 전격 착수…윤 전 대통령 부부 내달 소환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전격 수사하기로 하고 내달 4일과 11일 김 여사를 소환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도 17일 소환돼 특검 조사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번 수사는 검찰이 무혐의로 종결했던 '디올백 사건'을 재조명하는 첫 강제 수사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특검팀은 고가 금품 수수 의혹뿐 아니라 종묘 차담회, 해군 선상 술파티 등 사적 접대 의혹도 함께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미 대검으로부터 확보한 1만 쪽이 넘는 사건 기록을 바탕으로 증거를 재검토하고 사실관계를 재구성 중입니다. 김
      2025-11-20
    • 공수처, 지귀연 판사 '룸살롱 의혹' 첫 압수수색…휴대전화 기록 파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의 이른바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법원으로부터 지 부장판사의 택시 앱 이용 기록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최근 집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공수처가 지 부장판사의 계좌·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휴대전화 등 다른 자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된 뒤 진행된 첫 강제 수사입니다. 택시 앱 기록을 통해 공수처는 지 부장판사의 당시 이동 경로와 동선을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월 지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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