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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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여객선 항로 이탈, '인지 못한' 관제센터
      【 앵커멘트 】 승객 246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이 항로를 이탈해 좌초된 사고와 관련해, 해상교통관제센터가 사고 직전까지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형 사고를 예방해야 할 관제센터의 관리 소홀 의혹이 커지면서 해경이 관제 업무 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젯밤, 신안군 장산면 죽도에 충돌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은 정상 항로를 벗어났고, 결국 무인도를 들이받고 좌초됐습니다. 문제는 여객선이 위험 항로로 접어든 시점부터 좌초될 때
      2025-11-20
    • "자동 조타 켜두고 폰 봤다"…무인도 좌초 '인재 수사'
      【 앵커멘트 】 신안 앞바다에서 무인도에 좌초된 여객선 사고의 원인으로 운항 과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해경은 좁은 해역에서 자동 조타를 켠 채 휴대전화를 보다가 변침 시점을 놓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등 항해사와 외국인 조타수를 긴급 체포해 수사 중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양경찰이 공개한 좌초 사고 전 여객선의 항적입니다. 여객선은 좌초 지점 1,600미터 전부터 방향을 바꾸지 않은 채, 좁은 해역을 시속 40km가 넘는 속도로 운항했습니다. 오른쪽으로 꺾어야 하는 변침 지점을 그대
      2025-11-20
    • "폭발물 설치했다", 학교에 협박 반복…고교생 구속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을 반복 게시한 10대 학생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공중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인천 서구 대인고 학생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을 119 안전신고센터에 7차례 올리며, 경찰 대응을 조롱하는 표현까지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협박 탓에 대인고는 여러 차례 학생 500여 명을 조기 귀가 조치해야 했고, 경찰과 소방도 수색과 순찰 강화에
      2025-11-20
    • 쿠팡서 4,500여 명 개인정보 외부에 노출...원인 조사 중
      쿠팡에서 고객 4,5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쿠팡 측은 정부 기관에 신고하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쿠팡은 지난 18일 일부 고객 정보가 비인가로 조회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출된 정보는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주소가 포함된 배송지 주소록, 최근 주문 내역 5건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쿠팡은 의심 활동을 탐지한 즉시 외부에서 사용된 접근 경로를 차단했고, 현재까지 해당 정보를 이용한 2차 피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안에 대한 실시
      2025-11-20
    •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ACC,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동행...문화가 돈이 되는 생태계로" [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0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25일로 개관 10주년을 맞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이끌고 있는 국내 최대의 복합 문화예술기관으로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전당장님 안녕하십니까? ▲ 김상욱 전당장 : 안녕하십니까? △ 황인찬 앵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어느덧 개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역사적 의미가 큰 옛 전남도청 자리에 세워지면서 우여곡절도 참 많았는데
      2025-11-20
    • 항로 이탈해 무인도에 좌초...관제센터는 위험 인지 못해
      승객 260여 명을 태운 퀸제누비아2호가 정상 항로를 이탈해 족도에 좌초하기까지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을 주고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항로를 바로잡기까지 약 3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VTS가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성윤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장은 20일 퀸제누비아2호 좌초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관제 영역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여객선이 항로를 바꾸는 변침 지점에서 좌초한 족도까지 거리는 1,600m였습
      2025-11-20
    • '노잼에서 꿀잼으로' 광주 첫 복쇼 '더현대 광주' 착공식…2028년 개점
      광주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서 광주 최초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착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20일 열린 행사는 현대백화점이 주관했으며 광주시·공공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주요 인사,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해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함께 기원했습니다. 착공식은 시민 공개행사로 진행돼 단순 공사 개시를 넘어 광주 도심 미래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시민과 약속을 지키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2025-11-20
    • 포스코서 또 가스 흡입 사고…"심정지 3명, 경상 3명"
      포스코에서 또 가스 흡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일 오후 1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 야외에서 슬러지(찌꺼기) 청소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과 포스코 직원 등 6명이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청소 용역업체 직원 등 모두 3명이 심정지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장에 있던 또 다른 3명도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만 포스코 측과 경찰은 사고 발생 후 피해 인원수 등에서 소방 당국과 다소 차이가 나는 조사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
      2025-11-20
    • 전라남도 "광양 철강산업, 다시 대한민국 산업 중흥 선봉으로"
      전라남도는 20일 정부가 광양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광양 철강산업을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업 중흥의 선봉에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광양시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5월 여수시 지정에 이어 전남 동부권 산업 전반의 위기 대응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철강산업의 구조적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가 철강산업의 위기 가능성을 엄중하게 인식한 결과로 평가됩니다. 광양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은 2년이며, 광양시는 이 기간 약 381억
      2025-11-20
    •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등 벌금형...의원직 유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관계자 26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 의원에게 벌금 2,400만 원을, 당 대표였던 황 전 총리에게 벌금 총 1,9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송언석 의원은 벌금 총 1,1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2025-11-20
    • [속보]'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 벌금형
      법원 "패스트트랙 충돌 野 의원들 공소사실 모두 유죄" 법원 "野, 의총서 패스트트랙 봉쇄 결의...범행 공모 인정" 법원 "채이배 폭행 野 의원들, 특수공무집행방해 고의 인정" 법원 "패스트트랙 충돌, 면책특권 대상도 저항권 행사도 아냐"
      2025-11-20
    • '前 삼성 투수' 안지만 사기 혐의 집유...法 "갚을 의사, 능력 없었다"
      삼성라이온즈 투수 출신 안지만 씨가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은 자동차 딜러에게 변호사 선임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안지만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습니다. 안 씨는 2016년 1월 11일 대구 서구 이현동 한 가스업체 사무실에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자동차 딜러에게 "변호사 선임 비용이 필요하니 돈을 빌려주면 내 명의 차량에 근저당권을 설정해 주고, 6개월 후 원금을 갚겠다"고 말
      2025-11-20
    • "마시면 암이 나아" 유튜브로 '허경영 우유' 홍보한 60대 1심 무죄...왜?
      이른바 '허경영 우유'로 불리는 '불로유'가 불치병이나 암 치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홍보했더라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은 지난 18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67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의 불로유 홍보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표시·광고한 것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A씨는 2022년 10월∼2
      2025-11-20
    • 파주 DMZ서 폭발 사고...지뢰 탐지 중이던 육군 부사관 부상
      파주 서부전선 DMZ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육군 부사관 1명이 다쳤습니다. 20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A하사가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습니다. A하사는 발목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하사는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에서 지뢰방호장구를 착용하고 지뢰 탐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2025-11-20
    • 해경, '여객선 좌초 책임' 일등항해사·조타수 긴급체포
      267명을 태운 대형 카페리 여객선이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일등항해사와 조타수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0일 여객선을 좌초시켜 승객들을 다치게 한 혐의(중과실치상)로 퀸제누비아2호의 일등항해사 40대 A씨와 조타수인 인도네시아 국적의 40대 B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휴대전화를 보느라 선박 변침(방향 전환) 시점을 놓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여객선은 사고 지점인 죽도에서 약 1천600m 떨어진 지점에서 변침을 해야 했지만 A씨는 무인도를 100m 앞두고서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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