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살해범 '흉기·장갑·시계까지'...드러나는 범행 과정
【앵커멘트 】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모씨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계획범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흉기와 장갑 등을 미리 준비했으며, 범행 직후에는 미리 알아둔 빈집으로 도피하기도 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길 가던 여고생을 살해한 24살 장모씨. 우발적 범행을 저질렀다는 장 씨의 주장과 달리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장 씨는 범행 이틀 전인 지난 3일 새벽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바로 같은 날 오후 5시 20분쯤, 장 씨
202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