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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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농어민 공익수당' 실제 농어업 종사자 지급
      전라남도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세대원 직업에 상관없이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합니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로, 2019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전남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이나 임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임업인이면 가능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제도를 도입해 19만 1,000여 명에게 1,149억 원을 지급한데 이어, 오는 4월과 10월 두 번에 걸쳐 6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할 방침입니다.
      2021-01-06
    • 요양병원발 코로나 확산 계속..환자는 어디로
      【 앵커멘트 】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발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면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인 입원 환자 가족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확진을 받은 입원 환자는 물론,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도 분산하기 위해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요양병원 입구에 물건 꾸러미가 수북합니다.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해당 병원의 면회가 불가능해지면서 환자 가족들이 놓고 간 것
      2021-01-06
    • 21대 개원 7개월..지역 의원 입법 성적은?
      【 앵커멘트 】 21대 국회가 개원한 지 7달이 지났습니다. 광주·전남 18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 70%가 넘는 13명이 초선이어서 기대와 함께 걱정도 있었는데요.. 몇몇 의원들은 국정감사와 상임위 활동, SNS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국회의원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법을 만드는 노력은 어땠는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국회에 입성한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의 입법 활동입니다. 대표 발의
      2021-01-06
    • 1/5(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요양병원 음성 환자 200여 명, 어쩌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의 요양병원 확진 환자들은 코로나 치료병원으로 대부분 이송됐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200여 명의 음성 환자들은 불안 속에 오도 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2.(내일부터 한파.. 금요일까지 최대 30cm 눈) 소한인 오늘 5일 오후 들어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내일(6)부터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와 함께 금요일까지 최대 3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3.(지역 대학 신입생 모집 치열.. 파격 혜택도) 대
      2021-01-05
    • 21대 개원 7개월.. 지역 의원 입법 성적은?
      【 앵커멘트 】 21대 국회가 개원한 지 7달이 지났습니다. 광주·전남 18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 70%가 넘는 13명이 초선이어서 기대와 함께 걱정도 있었는데요. 몇몇 의원들은 국정감사와 상임위 활동, SNS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국회의원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법을 만드는 노력은 어땠는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국회에 입성한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의 입법 활동입니다. 대표 발의 안
      2021-01-05
    • 정시모집 신입생 확보 사활.. 파격 혜택 '눈길'
      【 앵커멘트 】 오는 7일부터 2021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이 시작됩니다. 정원 미달 사태를 피하기 위해 지방대들이 전원 태블릿PC 제공이나 무료 기숙사와 같은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걸며 신입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의 이 4년제 대학은 이번 정시 신입생 모두에게 100만 원 장학금 지급을 내걸었습니다. 자율전공학부 통합 선발을 통해 원하는 학과에 모두 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인터뷰 : 오재연 / 광주여대 입학부처장
      2021-01-05
    • 전남도, 소상공인ㆍ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연장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가스 요금 납부 기한을 연장합니다. 지난해 4월과 9월 두 차례 납부 유예에 이은 세 번째 조치로 총 64,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분까지 적용됩니다. 납부 유예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3월 말까지로 소상공인은 도시가스나 요금고지서에 기재된 고객번호와 사업자 등록번호를 준비해 관할 도시가스사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2021-01-05
    • 요양병원 발 코로나 확산 계속.. 환자는 어디로
      【 앵커멘트 】 지난 3일 74명으로 역대 하루 최대 확진자가 나왔던 광주는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25명의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고, 전남은 한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5일 도 이 시간 현재까지 광주는 14명, 전남은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광주·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1,8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광주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 발 확산이 오늘도 계속됐는데요. 지금까지 환자 58명과 직원 14명이 확진됐고 가족과 지인 등 n 차 감염도 11명이 나오는 등 관련 확진자는 83명까지
      2021-01-05
    • BTJ 열방센터발 코로나19 확산..소모임 등 감염경로 추적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발 코로나19가 확산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소모임 등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BTJ 열방센터의 전남 지역 4개 지부가 실제 사무실이 없거나 사람들이 모인 흔적이 없었다며, 이들이 제3의 장소에서 소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과 함께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뒤 역학조사를 방해한 순천 지역 확진자 1명에 대해 고발 조치했습니다.
      2021-01-05
    • 광주 요양병원 입원환자 등 7명 추가 확진..전남 1명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발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5일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 입원 환자 4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이 추가돼 7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22일 순천에서 근육통을 호소해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됐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1,241명, 전남은 597명입니다.
      2021-01-05
    • 전남도,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지정
      전라남도가 요양시설 입소자들에 대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을 지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101병상 규모를 갖춘 광양의 한 요양병원을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하고,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할 경우 밀접 접촉자를 신속하게 격리하는 병상으로 이르면 오는 18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도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30병상을 지정했으며, 오는 7일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1-01-05
    • 함평군, 우량송아지 브랜드 집중 육성
      함평군은 고품질 브랜드 한우 생산을 위한 육성사업에 나섭니다. 함평군은 2023년까지 매년 4억 원씩 총 12억 원을 투입해 각 지역 생산되는 한우의 친자확인과 선발기준 등을 심사해 '으뜸한우' 브랜드 명칭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함평가축시장 내 전자경매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한우농가에 우선 공급하고 축협과 협의해 전담 인력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2021-01-05
    • '전직 대통령 사면' 광주ㆍ전남 지역민의 반응은?
      【 앵커멘트 】 앞서 보신 것처럼 전직 대통령 사면 여부를 놓고 지역 정치권의 생각도 엇갈리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광주 전남 지역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이어서 박성호 기자가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꺼낸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지역민들은 시기 상조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 인터뷰 : 박정호 / 전라남도 순천시 - "역사와 민족에 큰 죄를 지은 사람이 아직 그 죗값도 치르지 않았는데 벌써 사면론 나온다는 건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
      2021-01-05
    • [희망2021]④ 다가온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 앵커멘트 】 희망 2021, 신년기획 마지막 순섭니다. 오는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치르고 나면, 본격적으로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의 지방선거 체제에 들어가게 됩니다. 선거 때마다 변화했던 광주ㆍ전남 민심이 이번엔 또 어떤 선택을 할지 정치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4월 7일,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의 원인 제공 정당이라는 점을 의식한 듯 비교적 조용
      2021-01-04
    • '전직 대통령 사면' 광주ㆍ전남 지역민의 반응은?
      【 앵커멘트 】 앞서 보신 것처럼 전직 대통령 사면 여부를 놓고 지역 정치권의 생각도 엇갈리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광주 전남 지역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이어서 박성호 기자가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꺼낸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지역민들은 시기상조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 인터뷰 : 박정호 / 전라남도 순천시 - "역사와 민족에 큰 죄를 지은 사람이 아직 그 죗값도 치르지 않았는데 벌써 사면론 나온다는 건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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