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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급금 빼먹고 공무원은 눈 감고' 여수시 집수리지원사업 복마전
      【 앵커멘트 】 여수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둘러싼 비리가 감사원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14억 원이 넘는 혈세를 업자가 쌈짓돈처럼 쓰는 동안, 담당 공무원은 수억 원의 돈을 받고 이를 눈감아줬습니다. 여수시의 행정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여수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충무지구, 문수지구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당시 해당 사업 부서 팀장인 여수시청 공무원 A씨는 업체 모집 전 알고 지내던 브로커 B씨에게 공모 예정 사실을 알렸습니다. B씨는 곧바
      2024-09-07
    • 광주 중외공원에 '아시아 예술정원' 개장
      광주 중외근린공원에 예술과 자연을 담은 '아시아 예술정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개장식을 연 '아시아 예술정원'은 시립미술관 주변에 아시아 경관 테마가 있는 문화정원과 기존 어린이대공원 유원시설을 개선한 생태예술놀이터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광주시는 1981년에 조성된 중외근린공원 시설의 예술적 위상을 높이고 문화적 시너지 확대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2024-09-07
    • 광주·전남 전역 폭염특보 계속..5~20mm 소나기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8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 33도, 곡성과 완도 34도 등 31~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당분간 광주와 전남 곳곳에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낮부터 밤사이엔 전남 동부 지역에 5~2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2024-09-07
    • 비엔날레 첫 주말..역대 최대 규모 파빌리온 '눈길'
      【 앵커멘트 】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막을 올리고 석 달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30주년을 맞은 이번 비엔날레는 역대 최대인 규모인 31개 파빌리온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도심 건물 안에 우거진 숲이 등장합니다. 다채로운 식물과 조형물이 마치 동남아시아의 열대 우림을 연상하게 합니다. 필리핀과 태국 등 아세안 10개 나라가 생물의 다양성과 공존을 주제로 한 파빌리온을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김유경 / 아세안 파빌리온 관람객 - "아시아 쪽하
      2024-09-07
    • 정의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별세"..생존자 8명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연에 따르면 숨진 피해자 A씨는 18살에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었습니다. A씨는 1945년 해방 후에도 귀국하지 못했고, 2000년대 초반에야 고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상봉할 수 있었습니다. A씨는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한 뒤, 수요시위와 해외 증언 등에 참여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활발히 참여했습니다. 정의연은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진다
      2024-09-07
    • 북한, 나흘 연속 쓰레기 풍선 남측으로… 합참 "주의 당부"
      북한이 나흘 연속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 가까이 풍선을 띄우지 않다가 지난 4일부터 나흘 연속 남쪽을 향해 쓰레기 등을 실은 풍선을 날리고 있습니다. 풍선 부양에 필요한 자재와 쓰레기 수급이 대규모 수해 복구 때문에 제한됐
      2024-09-07
    • 민주당 곡성군수 경선 조상래 후보 1위로 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자 경선 결과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이 과반을 득표하며 경선투표 없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관위는 7일 강대광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 전 곡성군수,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 3명의 후보가 경쟁한 곡성군수 후보 경선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이틀 동안 100% 안심번호 ARS 국민참여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당이 권리당원의 표심은 반영하지 않고 여론조사 100%로 경선을 결정하면서 일부 후보들과 지역의 당원들이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곡성과
      2024-09-07
    • '가을 왔나 싶었는데'..광주·대전 33도 늦더위
      가을의 기운이 완연해진다는 백로가 지나도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인 8일 아침기온은 20~25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전 33도, 대구 31도 등 27~33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도와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5~20mm입니다.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도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0~2
      2024-09-07
    • 일본 경찰, 북한인 추정 외환 거래 계좌 개설자 검찰 송치
      일본 경찰이 북한 정보통신(IT) 기술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지시에 따라 부당한 방법으로 외환거래 계좌를 개설한 혐의로 일본인 남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마이니치신문과 산케이신문이 7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시즈오카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1월 북한 IT 기술자로 짐작되는 인물과 공모해 외환 증거금거래(FX)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FX 마진거래라고도 하는 외환 증거금거래는 증거금을 예치한 후 외환을 거래하는 것을 뜻합니다. 러시아에 있는 북한인 추정 인물은 북한과 무역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A씨에게 계좌
      2024-09-07
    •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의료계 "대통령 사과 먼저"
      정부와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의사 사회에서는 대통령이 사과 먼저 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경기도의사회는 7일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대한 입장을 내고 "의료계와 대화에 최소한의 진정성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 막말·실언을 일삼은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박민수 차관, 장상윤 사회수석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전날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2024-09-07
    • 정부 "의료계 의견 안내면 의대 증원 재논의 없다"
      정부는 의료계가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재논의도 이뤄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7일 보도 설명자료에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은 사실과 다르다"며 "의료계가 계속해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재논의는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의료 인력 수급 체계는 국민연금처럼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것이어야 하며,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논의하더라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인
      2024-09-07
    • 진도 해상 낚시배 좌초 위기..해경 전원 구조
      진도군 죽항도 인근 해상에서 밤샘 낚시 후 귀항하던 낚싯배가 좌초해 침몰 위기에 처했으나, 해경이 빠르게 대응하면서 탑승객 전원을 구조했습니다. 7일 오전 8시 8분께 진도군 조도면 죽항도 인근 해상에서 9.77t 낚시어선 A호가 갯바위에 좌초돼 물에 잠기고 있다는 어선위치발신장치 'e-Nav' 알람 신고가 목포해경에 들어왔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신고 접수 21분 만에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낚시어선 A호는 갯바위에 좌초돼 우현으로 기울어져 기관실 침수가 진행되는
      2024-09-07
    • 81년생 고이즈미 '개혁' 외치며 최연소 일본 총리 도전
      이달 27일 치러지는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설 후보자 중 최연소인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개혁'을 외치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총재 선거 입후보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자민당이 진실로 바뀌는 것은 개혁을 압도적으로 가속할 수 있는 리더를 고르는 것"이라며 자신이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고 현지 언론이 7일 보도했습니다. 자민당 총재 선거에 처음 입후보하는 그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차남이자 증조부를 시작으로 4대째 이어진 세습 정치가 일원입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
      2024-09-07
    • 금호타이어 노사 잠정합의안 가결..'파업 철회'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경고성 파업을 했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사측과 마련한 잠정 합의안을 가결하며 유보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에 따르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1,959명의 동의를 얻어 가결됐습니다. 지난 5일∼6일 이뤄진 투표에는 금호타이어 광주·곡성 공장 등 전체 조합원 3,546명 중 3,257명(91.85%)이 참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2일 16차 교섭을 벌여 기본급 3% 인상·격려금 500만 원 지급 등 내용이 담긴
      2024-09-07
    • 권선동 "금투세는 '이재명세' 시행 못 막으면 증시 폭락"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올해 정기 국회에서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막지 못한다면 당장 내년 한국 증시는 폭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적은 뒤 "민주당이 기어이 금투세 폐지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금투세의 또 다른 이름은 '이재명세'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금투세 대상자가 전체 주식 투자자 1,400만 명의 1%인 15만 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지만, 이들이 움직이는 최소 150조 원 규모의 자금이 대거 빠져나갈 경우 개미투자자의 피해는 자명하다"고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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