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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순천엔 대학병원, 목포엔 의과대학…상생안 수용해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갑)이 전남권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을 둘러싼 지역 갈등을 중단하고 '순천 대학병원·목포 의과대학' 상생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통합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은 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지만 입지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어렵게 마련된 의대 신설 기회마저 무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순천과 목포가 대립을 이어갈 경우 정부의 결단을 이끌어내기 어렵고, 사업 자체가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며 그 피해는 결국 도민들
      2026-07-10
    • 목포시 "목포권 국립대병원 개원 시기 하루라도 앞당기겠다"
      목포시가 1990년 이후 36년 넘게 이어져 온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염원인 국립의과대학 및 국립대병원 설립을 위해 모든 행·재정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지난 2일 양 대학에 제시한 국립의대 신설 및 지원 방안의 방향성에는 공감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전남 서부권은 상급종합병원 부재, 중증·응급의료 취약, 전문의 부족 등 의료취약성이 매우 심각한 지역인 만큼, 국립대병원 설립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즉시 대학병원 설립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2026-07-10
    • 도로 달리던 1톤 트럭서 불…소방 "엔진 과열"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났습니다.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반쯤 여수시 둔덕터널 인근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이 전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0
    • 정점식 "광주경찰 증거인멸 의혹 책임져야…경찰청장 조속히 임명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과 관련한 경찰의 부실·은폐 수사 의혹을 강하게 비판하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제1야당 대표와 의원들의 광주경찰청 항의 방문 과정에서 면담이 거부되고 청사 출입까지 제한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번 사건은 경찰이 살인범의 증거를 인멸하고 범죄를 축소·은폐한 전대미문의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경찰 간부의 자녀라는 이유로 범죄가 은폐됐다면 정상적인
      2026-07-10
    • 학벌없는 사회 "전남학생교육수당, 부당 사용 정황"
      전남 권역 학생들에게 현금성 포인트를 지급하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사업 취지와 다르게 부당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시교육청의 바우처 사업인 '꿈드리미'에 이어 전라남도교육청의 '전남학생교육수당'에도 부당 사용 정황이 확인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보편적 교육 복지 확대를 목적으로 전남 권역 초등학생에게 매달 1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 매달 5만 원의 현금성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학벌없는사회는 △학생교육수당을 대상 학생이 아닌 다른 형제&m
      2026-07-10
    • 코스피 5%대·코스닥 6% 급등세에 양 시장 매수 사이드카
      10일 국내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낮 12시 54분 55초부터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0.60포인트(5.13%) 상승한 1,240.15였습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
      2026-07-10
    • '하위권' 평가 뒤집었다...달라진 KIA, 숫자가 말한 전반기 반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기대 이상의 성적표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KIA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5대 2로 승리하며 45승 2무 39패를 기록, 단독 4위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시즌 개막 전만 해도 KIA를 향한 전망은 밝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타자 변화와 베테랑 주전 자원 이적으로 전력 유출이 있었고,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김도영에 대한 물음표, 베테랑 기량 저하에 대한 우려 등으로 하위권 전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전반기 성적표를
      2026-07-10
    • 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징역 13년 구형…"정교유착 국정농단"
      윤석열 정부와의 이른바 ‘정교유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총 징역 13년이 구형됐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5년, 나머지 혐의에 징역 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정모 전 총재 비서실장에게는 총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의 배우자이자 통일교 전 재정국
      2026-07-10
    • 4·6세 딸 태우고 시속 178㎞ 만취운전…20대 예비신랑 사망사고 낸 엄마 징역 12년
      어린 두 딸을 태운 채 만취 상태로 과속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3단독(임휘재 부장판사)는 1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사고 후 미조치, 음주운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38살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오후 9시 20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읍의 제한속도 시속 60㎞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1%의 만취 상태로 승
      2026-07-10
    • 민주당 대표 선거 '선호투표제' 충돌…최고위서 찬반 격론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대표 선거를 앞두고 선호투표제 도입을 둘러싼 최고위원들의 찬반 논쟁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선호투표제가 당헌·당규에 부합하는 결선투표 방식인지, 아니면 당헌 위반인지를 놓고 지도부 내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찬성하는 황명선·강득구 최고위원은 선호투표제가 이미 지난해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친 제도이자 당헌이 규정한 결선투표를 구현하는 방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선호투표가 과반 득표자를 선출하는 '즉석 결선투표'로 절차적 정당성을
      2026-07-10
    • 李대통령 지지율 1%p 하락해 53%…광주·전라 75%, 대구·경북 4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인 지난주 조사 대비 1%포인트(p) 내린 수치입니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도 직전 조사보다 1%p 하락한 35%로 집계됐습니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12%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9%로 가장
      2026-07-10
    • 여수시민협 "시의회, 원구성 민주당 독식...제2교섭단체 외면"
      여수 시민단체가 여수시의회 원구성을 두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여수시민협는 10일 성명서를 내고 "시의회가 다수당(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 독식으로 협치의 원칙을 깨뜨렸다"며 "지방의회 민주주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협은 "제2교섭단체는 상임위원장 배분에서 단 한 자리도 배정받지 못했다"며 "교섭단체 제도의 취지를 무력화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사를 외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민협 측은 의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 △민주당 독식 책임 △제2교섭단체 역할 존중 △협치 원칙 제도화 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
      2026-07-10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성과급을 지역화폐로 지급?...즉각 철회해야"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이 임금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근로자의 동의를 전제로 성과급 등 임금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것은 임금 지급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은 지난 8일 근로자의 명시적 동의나 단체협약이 있을 경우 임금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 등 통화가 아닌 방식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한국노동
      2026-07-10
    • 정부, 부동산 공개토론회 개최..."공급·금융·세제 전반 국민 의견 듣는다"
      정부가 최근 부동산 시장 불안과 국민의 주거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공개 토론회를 열고 공급과 금융, 세제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정부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기보다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해법을 찾는 과정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근 집값과 전월세, 대출 부담 등으로 국민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책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급 확대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동탄과 기흥, 구리 등 일부 과열 지역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는 등 시장 안정 대책을 병행하고 있으며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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