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유가족 "일벌백계해야"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경찰 수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어제(24일) 성명을 통해 "이달 말 경찰 수사 결과를 앞뒀지만, 지금까지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법 위반 여부를 파악해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참사는 비용 절감과 속도전이 빚은 구조적 사고"라며 "꼬리 자르기식 수사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3-25
    • 오늘부터 공공부문 차량 5부제...민간은 '자율'
      【 앵커멘트 】 중동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석유 수급 위기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자 정부는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민간에서는 자율적인 참여와 에너지 절약을 유도한다는 계획인데,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5부제가 시행 중인 광주광역시청. 화요일에는 끝자리가 2번과 7번인 차량에 차단봉이 올라가지 않는 등 직원 주차장 이용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서도 주차장을 수시로 돌아보며 차량들을 단속합니다. 석유 수급 위기가 이어지면서 정부는 오
      2026-03-25
    • 진보당 "중대선거구제·광주 광역의원 확대 촉구"
      진보당이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특별시의회에 광주 지역 의원들의 의석수를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출마 예정자 5명은 특별시의회 대표성 불균형 해소를 위해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고, 광주 지역의 광역의원을 현재의 두 배 수준인 50명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전남도의원이 61명인 반면 광주시의원은 23명에 불과하다며, 의원 1인당 대표하는 인구가 광주는 6만 9,000명, 전남은 3만 2,000명으로 표의 등가성에 심각한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6-03-25
    • '민주당 경선후보 5인 첫 정면대결' KBC 초청토론회 오늘 개최
      【 앵커멘트 】 KBC가 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본경선에 진출한 후보 5명을 한자리에 초청해 각 후보들이 서로의 정책을 검증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결선 투표를 겨냥한 후보 간 합종연횡이 이미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토론회에서 어떤 대결 구도와 쟁점이 부각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25일) 저녁 6시부터 1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C 토론회에는 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의 후보가 일제히 출격합니다. 5인 체제로 대진표가 재편된 이
      2026-03-25
    • 부산 기장 해안서 SUV 후진 중 추락...1명 사망·1명 중상
      부산 기장군의 한 해안가에서 차량이 후진하다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한 횟집 앞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후진 중에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1명은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울산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5
    • "전두환은 물러가라" 유인물 유포한 대학생들 45년 만에 '무죄'
      1981년 전두환 정권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만들어 실형을 선고받았던 대학생들이 45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류지미 판사는 이달 5일 남모 씨 등 3명의 집시법 위반 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남 씨 등은 1981년 10월 대학 캠퍼스 내에서 "전두환을 물러가라"는 등 구호를 외치고 전두환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그해 12월 1심에서 각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항소했으나 이듬해 3월 항소가 기각돼 판결이
      2026-03-25
    •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 '1억' 넘었다…김승연 한화 회장 248억 최고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직원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비교 가능한 211개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실질 평균 연봉은 1억 28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습니다. 반면 최고 연봉자 평균 보수는 21억 8,000만 원으로 7.6% 늘어나며 연봉 격차는 20.7배에서 21.2배로 확대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의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유통업은 최고 연봉자가 평균 25억 3,646만 원으로 전년보다 20.1
      2026-03-25
    • 포근한 봄날씨...낮 최고 21도,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수요일인 25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도~10도, 낮 최고기온은 14도~21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온은 평년(최저 -2~7도, 최고 11~16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내륙 지역의 낮과 밤 기온차가 15~20도 수준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
      2026-03-25
    • '마약왕' 박왕열 9년 만에 송환...李대통령, 필리핀 대통령에 직접 인도 요청
      필리핀에 수감 중이던 일명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닉네임 전세계)이 25일 한국으로 전격 송환됐습니다. 정부가 송환 노력을 기울인 지 9년여만이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달 초 필리핀과의 정상회담에서 인도 요청을 한 지 약 3주 만입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오늘 새벽 필리핀에 수감 중인 마약왕 '전세계'를 국내로 송환했다"며 "해외에 숨어있는 범죄자라도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형사 절차 진행을 위해 범죄인을
      2026-03-25
    • 카타르, 한국 등에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 카타르에너지(QE)가 주요 액화천연가스, LNG 시설 피격으로 한국 등과 맺은 장기 공급계약에 대해 '불가항력' 선언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19일 카타르에너지의 사드 알카비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벨기에로 향하는 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최장 5년간의 불가항력을 선언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카타르에너지 생신 시설이 지난주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심각하게 파손됨에 따른 것으로, 회사의 LNG 수출 용량의
      2026-03-25
    • 이재용 회장, 中경제장관 만나 "투자 확대·반도체 공급망 수호" 협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거시경제 주무부처 장관을 만나 글로벌 투자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4일 정산제 국가발전개혁위 주임이 이재용 회장을 만났으며, 양측은 중국 거시경제 상황과 15차 5개년계획(2026∼2030년) 요강, 중국의 대외 개방 확대, 삼성의 중국 내 업무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정 주임은 "국가발전개혁위는 삼성이 중국이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기회를 잘 잡고 중국에서의 발전에 관한 자신감과 결심을 굳혀 대(對)중국 투자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
      2026-03-24
    • "유가족이고 XX이고" 74명 사상 안전공업 대표 '막말' 파장
      화재 참사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회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막말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4일 한국노총 안전공업지부 등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손 대표의 막말 여부와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손 대표는 이날 이번 화재 참사 관련 언론보도를 두고 일부 직원들을 향해 고함을 지르며 폭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무, 부사장 등 회사 주요 임원 등을 대상으로 이번 화재 참사 대응과 회사 운영의 미흡함을 들며 고성을
      2026-03-24
    • 李대통령 "나라 망치는 악질 부동산 범죄, 꼭 뿌리 뽑겠다"...특별단속 결과 공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정부의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 성과를 직접 공개하며 "나라 망치는 악질 부동산 범죄, 꼭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청와대 국민안전비서관실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2쪽짜리 문건을 공개하며 이같이 썼습니다. 이 대통령은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 정상화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공개한 문건에는 국무조정실 주관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를 중심으로 경찰이 작년 10월 1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부동산 범죄를 단
      2026-03-24
    • "청와대 본관 흡연실 설치" 담배노조 제안...李 "매출 늘리기 작전이냐" 응수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간담회를 하고 주4일제와 양극화 해소 등의 노동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노총 초청 간담회 직후 서면 브리핑에서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주4일제 도입과 정년 연장에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주4일제 시범 사업에 대한 사용자의 평가는 어떤지, 임금 수준이나 업무 효율 등의 측면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등을 세심하게 물었다고 전 부대변인이 설명했습니다. 한국노총은 간담회에서 취약 노동자
      2026-03-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3-24 (화)
      1. 민주당 경선후보 5인 '정면대결'...내일 KBC 토론회 2. 공공부문 차량 5부제 시행...기대·우려 교차 3. 유해 추가 발견...무안공항 재개항 '안갯속' 4. 장흥군수 선거전 5명 경쟁...민주당 경선 '관심'
      2026-03-2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