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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과학대,호남 유일 부사관학군단 선정
      전남과학대학교가 호남*제주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부사관 학군단 시범운영 대학에 선정됐습니다. 국방부가 선정한 부사관 학군단인 RNTC 운영대학 6개 대학 가운데 호남*제주권에서는 전남과학대가 선정돼 내년 신입생부터 육군 부사관 학군단에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4-03-18
    • 광주시 전현직 공무원 3명 오늘(18) 영장실질심사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시청 전*현직 공무원 3명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재판부는 오늘 오후 3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의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광주시청 준국장급 공무원과 전직 사무관 등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공무원의 직위를 이용해 불법 선거운동을 했거나 민주당 경선을 위해 당원을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4-03-18
    • R)U대회 성화 북한 봉송, 역도 평양 개최 추진
      2015U대회 성화의 북한 봉송과 역도 경기의 평양 개최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어제 개막한 피슈 포럼에서 공개됐는데 성사될 경우 남북단일 팀 구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U대회 성화를 북한에서 봉송하고 역도 종목을 신설해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강운태/광주시장/집행위원장인 저나 대학스포츠연맹 위원장님도 동의하셨고, 이제 정부와 긴밀한 협의해서 성사시킬 계획입니다. 갈리앙 피슈 집행위원장도 이에 동의
      2014-03-18
    • R)순천에코그라드호텔 인도명령후 소송전
      지난 주 부동산 인도명령이 집행된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매 낙찰자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호텔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지만, 공사채권단이 줄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경매 낙찰자와 공사채권단 사이에 분쟁이 벌어진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입니다. 245억 원에 호텔을 낙찰받은 동원산업은 지난 14일 법원의 부동산 인도명령 집행으로 임차인을 내보내고 호텔을 넘겨받았습니다. 동원산업은 공사채권단과 유치
      2014-03-18
    • 0317 타이틀+주요뉴스
      1.(국내 첫 고흥 운석..소유주 일본인) 최근 떨어진 운석이 화제가 되고 있는가운데 국내 첫 운석인 고흥 두원운석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소유권은 일본인에게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2.(성폭행 여성 신원) 가해자에게 넘어가) 성폭력을 당한 여성의 인적사항이 고스란히 가해자에게 넘어가 보복 피해의 우려를낳고 있습니다.관련 법규가 서로 충돌해피해자의 인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3.()수그러들지 않은 AI)AI가 발생한지 두 달이 된 오늘 나주에서또다시 AI가 발생했습니다.새 봄이 와도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4.()2
      2014-03-17
    •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내일 개막식
      광주의 동아사아문화도시 행사가 내일 막을 올립니다. 동아시아문화의 빛- 광주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막식에는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광주와 무용 공연 등이 선보이고 중국의 목각 인형극과 일본 아이돌 그룹의 특별 공연이 펼쳐집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결정돼 한국은 광주, 중국은 취안저우, 일본은 요코하마가 3국의 문화도시로 각각 선정돼 올 한해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를 펼치게 됩니다.
      2014-03-17
    • 북한서 U대회 성화봉송, 역도 경기 개최
      U대회 성화가 북한을 경유해 봉송되고 평양에서 역도 종목 개최를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피슈와 U대회조직위원회는 최근 북한 측에 서한을 보내 이같은 제안을 알렸고, 북한도 긍정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제안이 성사될 경우 답보 상태를 보이는 남북단일 팀 구성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70개국 260명의 스포츠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피슈포럼 광주2014가 6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2014-03-17
    • kbc 서부 시청자위원회 열려
      KBC 전남 서부권 시청자위원회의 올해 첫 회의가 오늘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태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각적인 보도와 토론을 통해 후보자들의 자질검증과 정책선거를 유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농어촌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2014-03-17
    • 광주 시민협, 추대위에 경선 촉구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광주 민주진보교육감 추대위원회에 공정한 경선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 22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시민협은 오늘 긴급운영위원회를 열고 전교조 출신인 장휘국 교육감과 정희곤 광주시 교육의원, 윤봉근 예비후보가 즉시 만날 것과 추대가 아닌 세 후보가 참여하는 경선을 치를 것을 추대위에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장 교육감이 3자 회동에 부정적인데다 추대위 일부 단체가 추대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고 정희곤*윤봉근 두 후보도 곧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보여 단일화 경선 여부는 이번 주 최대 고비를 맞을
      2014-03-17
    • 광주 * 전남 무역수지 6억달러 흑자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무역수지는 수출 감소 폭이 수입 감소 폭보다 적어 6억 3천 8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2월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7% 감소한 42억 5천만 달러였지만, 수입도 8.7% 감소한 36억 천 100만 달러로 나타나 무역수지는 39% 늘어난 6억 3천 8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의 수출을 이끌고 있는 자동차는 지난 1월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나 지난달은 미국의 한파 등으로 소비와 고용시장 위축으로 전월대비
      2014-03-17
    • 여수 발암물질 기준치 이하 반발
      여수 시민단체들이 기름 유출지역의 발암물질 노출량이 기준치 이하라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시민대책위원회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여수 기름 유출과 관련해 대기중 발암물질 노출량이 기준치 이하라고 밝힌데 대해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가 사고가 난지 8일이 지난 뒤에 이뤄진데다 오염원과 거리가 먼 대기 농도를 측정해 농도가 희석되고 정확도가 떨어진 것이라며 측정시기와 위치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또 노동환경연구소가 사고 5일 뒤 조사에서 대기중 발암물질이 기준치 이상이라고 밝힌 만큼 합동 조사단
      2014-03-17
    • R)지방선거 후보군 윤곽...공천 방식 관심
      새누리당이 광주와 전남지사 후보 공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0일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갖는 새정치민주연합도 공천방식 논의를 시작하는 등 지방선거가 8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모두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새누리당 광주시장 후보에는 유일하게 공모에 참여한 이정재 시당위원장의 공천이 유력합니다. 전남지사 후보 공모에는 2명이 참여했지만, 경선지역에서 배제돼 전략공천 가능성이 나오는 등 여전히 광주*전남에서 인물난으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야권 통합 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2014-03-17
    • R)조선대이사회 밥그릇 싸움..해도 너무 한다
      어렵게 출범한 조선대이사회가 또다시 볼썽사나운 밥그룻 싸움으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학 구조조정의 칼날이 서슬퍼런 가운데 벌이는 이사장을 놓고 벌이는 자리다툼이어서 대학 구성원들은 물론 지역 사회의 시선도 곱지 않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1년이 넘는 진통 끝에 출범한 조선대 2기 이사회. 두 차례나 회의를 가졌지만 이사장 선임을 놓고 구 재단과 학교 측의 갈등으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의 개방이사를 포함한 새 이사회 출범에 대학 정상화를 기대했던 구성원들의 실망감이 큽니다. 조선대
      2014-03-17
    • R)[집중2]AI 두달, 이젠 후폭풍 우려
      AI 발생 두 달 동안 지역의 축산농과 닭*오리를 파는 상가 등은 소비부진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최근 닭과 오리 판매가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닭과 오리의 25% 이상이 살처분돼 후폭풍을 걱정해야할 처집니다.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앞두고 물량부족으로 닭과 오리값이 들썩일 조짐을 보이고 있고 계란 가격도 빠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AI 발생 두달째를 맞는 광주시 양동시장의 닭전머리. 지난 두 달 동안 10여개 생닭 판매업소는 예년에 비해 매출이 60 - 70%까지 떨어지는 어
      2014-03-17
    • R)[집중1]수그러들지 않는 AI
      전북 부안에서 AI가 발생한지 꼭 두 달이 된 가운데 오늘 나주에서 AI가 또 발생하는 등 새 봄이 와도 AI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남과 영암, 나주 등 전남지역 6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68곳 농장에서 187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살처분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 등으로 82억 원의 세금이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AI 의심 신고가 들어왔던 나주시 동강면 김 모 씨의 종오리 농장 오리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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