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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영하 3.7도, 오늘밤 부터 추워져
      나주가 영하 3.7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광주 영하 0.4도 등 오늘 아침도 춥습니다. 차차 흐려져 오후에 한두차례 비가 오겠지만,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서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에 눈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새벽에는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이번 주 내내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수요일과 금요일 쯤 비나 눈이 오겠고, 주말에
      2012-12-03
    • R)목포 옥암 대학부지 어쩌나?
      목포시가 오랫동안 빈 땅으로 방:치되고 있는 옥암 대학부지에 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포시의회와 인근 주민들은 특정 병:원을 위한 특혜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목포 옥암지구의 대학부집니다. 19만㎡ 규모로 당초 지방대학 신설과 이전을 위해 지정됐지만 수차례의 매각 공고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수 감소와 대학의 구조조정 등으로 입지를 희망하는 대학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목포대만이 유일하게 의대 유치와 맞물
      2012-12-03
    • 전라남도,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본부
      전라남도가 올 겨울 전:력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절약 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공공기관에서는 난방 온도를 18도 이하로 제한하고, 개인 전열기 사용 금지, 예비전력 400만 kw이하 관심 단계 진입시 공공기관 난방을 순차적으로 정지하는 한편 의무 단전에 대비한 절전 통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민간에서도 내복입기 운동과 함께 문 열고 난방 금지, 오후 5~7시 사이 네온사인 금지 등을 시행하기로 하고,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7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
      2012-12-03
    • 전남 문화바우처 사업 부진
      저:소득층 등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전남지역의 문화바우처 사:업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이 영화와 전시*공연, 도서 구입 등을 할 수 있도록 1인당 5만원 씩의 신용카드를 지급하는 전라남도의 올해 문화바우처 카드 발급률이 76%, 집행률은 42%로 전국 최하위권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전남지역 문화바우처 사업이 부진한 것은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들인데다, 농어촌 지역에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거의 없기
      2012-12-03
    • 시설원예산업 경쟁력 제고
      전라남도가 시설원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 845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비 중 30~40%를 차지하는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472억원을 투자해 파프리카 등 고온성 작물에는 지열 난방 설치비를 지원하고, 토마토와 오이, 딸기 등 중*저온성 작물은 목재 펠릿 난방기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수출 농산물을 생산하는 원예전문 생산단지에는 유리온실과 양액재배, 선별기 등 시설 현대화에 373억원을 투자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할 예정입니
      2012-12-03
    • 내일부터 화순에서 국제 배드민턴 대회
      이용대 선수 등이 참가하는 빅터 코리아 그랑프리 골드 배드민턴 국제선수권대회가 내일부터 화순에서 열립니다. 오는 9일까지 6일간 화순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덴마크 등 26개 나라 2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데, 지난 2008년부터 남자복식에서 3연패를 차지한 이용대 선수가 고성현 선수와 한 팀을 이뤄 2년 만에 다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1억 3천만원 규모로, 대회가 열리는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오늘(3일) 문을 엽니
      2012-12-03
    • 강진에 영재교육원 설립 추진
      강진에 영재교육원 설립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 서남부권의 교육 수요에 따라 50억원을 들여 강진에 영재교육원을 설립해 지역 우수 인재들에 대한 교육에 나서기로 하고, 조만간 입지를 결정하는 등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강진지역의 교육시설은 선진국 학교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며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12-03
    • 대선 D-16, 안철수* tv토론 주목
      대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왔지만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박빙의 혼: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가 승부의 분:수령을 될 전망입니다. 오늘(3일) 안철수 전 후보가 캠프 해단식에서 밝힐 것으로 보이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선거 지원 방식과 함께 내일 첫 tv 토론회의 결과가 20%대에 이르는 부동층 표심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어서,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에서 20%대의 득표율을 노리며 승기를 잡겠다는 박근혜 후보와, 텃밭에서
      2012-12-03
    • R)상수도 공동위탁 차질
      전남 서남부권 9개 시군의 상수도 관리를 민간에 위탁하는 통:합운영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올 연말까지 결정해야 하지만 막대한 예:산 부담을 이유로 4개 시군은 사업에서 빠졌고 2개 군은 결정을 미루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은 지난 2008년 상수도 관리를 수자원공사에 공동위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상수도 시설에 대한 소유와 요금의 결정, 징수는 시군이 그대로 맡고 수자원공사는 관리.운영권만 갖습니다. 상수도
      2012-12-03
    • R)거짓 정보 흘리며 도시가스 선계약
      도시가스 공:급이 곧 이뤄진다며 주민들을 속여 가스공사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담양과 영광,해남 등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요, 도시가스 공사업체의 과:당경쟁으로 계약금을 떼인 주민도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담양읍에 사는 채 모씨. 이달 초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공사가 시작된다는 시공업체의 말만 믿고 집안 내 가스 공급 공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한달이 지났는데도 지금껏 공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담양읍에서 상가를
      2012-12-03
    • R)소프트웨어 불법 사용 업체 무더기 단속
      경찰이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사용 업체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대부분 중소 업체로 소프트웨어 구입비용을 아끼려다 문을 닫을 위험에 놓였습니다.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광주 서구의 한 건설설계업체 사무실입니다이 업체는 지난달 29일 설계 제작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사용한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싱크-업체 관계자 / "필요한 프로그램 USB에 가져와서 꽂으면 내역이 다 뜨게끔..."업체 측은 프로그램을 모두 갖추려면 수 억원을 투자해야하는데 중소업체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싱크-업체 관계자 / "
      2012-12-03
    • 12/3 주요뉴스
      1.(내일 아침 (한겨울 날씨)비가 그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내일 아침은눈발이 흩날리는등 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광주FC 지원 부실...경기력 저하)광주FC에 대한 구단의 지원이 엉망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숙소는 물론 식사도 형편 없어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3.(수업중 투신 중상...왜?) 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수업 도중 3층 교실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쳤습니다. 중학교에서부터 이어져 온 학교폭력과 왕따가 원인이었습니다.집중 취재했습니다4.2.(나로호
      2012-12-03
    • R)광주FC 강등 후폭풍 시끌
      광주FC의 2부리그 강등은 그만한 이유가 있음이 드러났습니다.소통의 부재, 선수들의 지원이 부실했다는 최만희감독의 사퇴기자회견 발언등이 그 이유인데요,2부리그로 추락한 광주FC의 후폭풍이 만만치가 않습니다.임소영 기자입니다.최만희 전 광주FC 감독은 사퇴회견에서 그동안 쌓였던 의혹들을 쏟아냈습니다.시즌초 불거졌던 선수들에 대한 부실한 용품 지원에 대해서도직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싱크-최만희 광주FC 전 감독3월 4일 시즌을 시작했는데 용품을 줘야 경기를 할 것 아닙니까. 4월초에야 우리 선수들이 그런 얘기를 해서 알았어요이와 관련한
      2012-12-03
    • 내일부터 본격 추위 시작
      오늘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보입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후부터 내린 비와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시민들은 두꺼운 목도리와 외투를 꺼내 입었고직장인들은 서둘러 퇴근길에 올랐습니다. 이 시각 현재 목포와 여수, 무안, 신안 등 일부 해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내륙에도 찬바람이 불어 채감 온도가 더욱 떨어진 상탭니다. 광주와 전남지방의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2도를 비롯해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 분포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2012-12-03
    • 광주지역 교수들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조선대 김주훈 교수 등 광주지역 교수 10여명의 교수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광주지역 교수들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고용 창출, 경제양극화 등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후보가 박근혜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은 광주.전남에서 3백여명의 교수들이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서명했다면서도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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