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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백제시대 사찰 가능성에 주목
      그동안 고려시대 사찰로 알려진 강진 월남사 터에서 많은 량의 백제시대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학계에서는 그동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월남사가 백제시대 건축물일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1차 발굴 조사가 끝난 강진의 월남사 터에서 수 백년 동안 땅속에 묻혀 있던 사찰의 건물과 부속 시설 잔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닥에 박석이 깔려 있고, 장대석을 이용해 기단을 축조한 흔적이 확인되면서 사찰의 규모가 상당히 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2-12-05
    • R)교사이탈 가속, 섬마을 선생님 선발
      전남지역 현직 교사 수 백 명이 광주시교육청이 시행한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시험을 다시 보더라도 대도시로 가고 싶다는건데,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해남동초등학교 3학년 6반 교실입니다. 3월1일 개학과 함께 반을 맡았던 선생님이 두 달 만에 도시 학교로 떠나면서 지금의 담임이 두 번쨉니다. 같은 학교 4학년 5반 학생들도 올해 2명의 담임을 맞았습니다. 전남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무더기로 빠져나가면서 빚어진 일입니다. (CG)최근
      2012-12-05
    • 최우수 단체장, 우수 지방의원상 시상
      임성훈 나주시장과 정종해 보성군수가 광주*전남 유권자 연합이 선정한 올해 최우수 자치단체장 상을 받았습니다. 우수 지방의원상은 광역의원으로는 광주시의회 조영표, 이은방 의원과 전남도의회 명현관, 김탁 의원이 받았고, 우수 기초의원에는 여수시의회 김유화 의원 등 5명이 수상했습니다
      2012-12-05
    • 민주당 광주시당, 불법선거 즉각 중단 촉구
      민주통합당 광주시 선거대책위원회가 새누리당의 혼:탁선거 운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 선대위는 성명을 내고, 장성에서 발생한 돈봉투 살포 의혹과 도 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고발, 그리고 광주*전남 교수들의 무기명 지지 선언 등 새누리당의 혼탁*불법 선거운동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지지선언을 통해 종북좌파 용어를 사용하는 등 해묵은 이념 논쟁을 하려하고 있다며, 혼탁*불법 선거 의혹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국민에게 즉각 사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2012-12-05
    • 여수박람회 오페라 귀항 최우수상
      여수박람회 문화예술행사인 창작오페라 귀항이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창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수그랜드오페라단이 제작한 귀항은 하멜표류기의 하멜과 동료들이 여수 처자들과 사랑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속에서 갈등하는 작품으로 박람회기간동안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2-12-05
    • 시교육청, 정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
      광주시교육청이 정시지원 전:략 입시 설명회를 갖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5일) 오후 4시, 광주시교육청 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 협의회가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서울대와 연고대 등 수도권 대학과 전남대, 조선대 등 지역대학들의 정시지원 입시설명회를 갖습니다. 또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시교육청 별관 1층에서 1:1 맞춤형 방문상담과 사이버상담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2-12-05
    • R)박근혜 빗속 표심 공략..호남 발전 강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측근 보좌관의 교통 사망사고로 사흘간 중단했던 유세를 광주*전남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굵은 빗속에서 이어진 유세에서 박 후보는 지역 발전 공약을 통해 호남의 눈물을 닦아주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광주*전남 첫 유세에서 광주*전남 발전 공약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국민대통합과 인사탕평,지역 격차 해소없이는 갈등을 풀 수 없다며 호남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광주를 세계적인 인권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5*18 상징 시설과 공원사업 등 인프라를
      2012-12-05
    • 황지해,올해의 조경인 상 선정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2년 연속 2관왕을 차지한 광주출신 황지해작가가 올해의 조경인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국내조경분야 최고권위를 인정받는 올해의 조경인상 선정위원회는첼시플라워쇼 2년 연속 금메달과 최고상 수상으로 전세계에 한국조경의 우수성을 알린 황지해 작가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12-05
    • 총인처리시설 입찰 담합 강력 제재 요구
      광주시 총인처리시설 입찰 담합행위와 관련해 해당 건설사들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됐습니다.참여자치21은 최근 공정위 조사에서 총인처리시설 입찰에 참여한 4개 건설사들의 담합 사실이 확인됐지만 과징금 68억 부과와 입찰 제한 7개월의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참여자치21은 해당 건설사들의 입찰 제한을 2년으로 늘릴 것과 강력한 형사처벌을 해줄 것을 광주시와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2012-12-05
    • 광주서 고등학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진학박람회가 열려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등학생들에게 자기 이해와 비전, 직업, 대학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동기 유발과 성취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2012-12-05
    • R)오늘 밤 눈... 최고 2~7cm
      오늘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밤이되면서일부 지역에서는 눈으로 바뀌고 있는데요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밤 사이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도 크게 떨어지는등 매서운 한파가 불어닥칠 것으로보여 내일 아침 출근길도 어려움이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겨울답지 않게 굵은 빗줄기가 쏟아져 내립니다.우산을 받쳐든 시민들은 잔뜩 웅크려봐도 추위를 견디기가 쉽지 않습니다.인터뷰-임수빈 황민주"친구랑 나왔는데 비까지 와서 너무 춥다. 눈오고 더 추워진다니 걱정"광주전남 지역에는 오늘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10mm 안팎의 적쟎은 비가
      2012-12-05
    • 선거 벽보 훼손 40대 광주전남 첫 구속영장
      대통령선거 후보자 벽보를 두 차례에 걸쳐 훼손한 40대에 대해 경찰이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화순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4시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거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벽보를 찢고, 6시 반쯤 교체된 벽보 역시 훼손한 혐의로 일용직 근로자 49살 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광주 전남지역에서 18대 대선 벽보 훼손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2-12-05
    • R)4대강 사업지구 첫 눈와도 가을걷이 못해
      첫 눈이 내린지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을걷이를 못한 벼논이 있습니다. 4대강 사업를 하면서 논에 식물이 제대로 자잘 수 없는 강산성 흙을 넣어 벼가 자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나주시 동강면 일대에서 30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55살 안승복씨. 안 씨는 12월에 들어선 지금까지 벼수확을 못하고 있습니다. 벼들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 수확을 하더라도 인건비를 건지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안승복 / 나주시 동강면[ "나락을 베자니 기계 값은 물론이고 인건
      2012-12-05
    • R)한화갑, "박근혜 지지" 파문
      대선후보 지지를 놓고 동교동계 인사들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전 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자 동교동계김옥두 전 의원은 서신까지 보내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한때 운명을 같이했던 인사들의두갈래 길을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틀 디제이로 불리는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습니다.박근혜 후보의 요청으로 직접 만나보니가장 준비된 후보라는 결론을 얻었고호남 발전 계획을 확실히 약속 받았다는것이 주된 이유입니다.그러면서 현재의 민주통합당에 대해선 불편했던
      2012-12-05
    • R)서해는 중국어선과 전쟁중
      해경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서해상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허가 어선에 치어까지 싹쓸이하고 갈수록 지능화*흉폭화되고 있는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 단속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신안군 홍도 북서쪽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 우리 수역을 넘어온 중국 어선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해경 헬기가 하늘에서 불법 여부를 확인합니다. 허가 번호판이 없는 무허가 어선이 그물을 끌며 불법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잡은 어획물을 운반하는 것으로 보이는 대형 운반선도 주위를 맴돕니다. 인터뷰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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