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휴창 기자
    날짜선택
    • "용병으로 받아달라"...술 취해 병무청서 난동 부린 40대 구속
      병무청에 찾아가 자신을 용병으로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6일 공용물건손상·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지하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상의를 탈의한 뒤 주차장 차단기 등을 부수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을 밀쳐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용병 지원하러 왔는데 받아주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누범기간 중 범
      2026-08-06
    • 전남광주 7월 열대야 일수 역대 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열대야 일수가 관측 이래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열대야 일수는 평년보다 약 4배 많은 16.6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이 집계됐으며, 지난달 폭염일수는 7.6일로 평년보다 5일 많은 역대 5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 대비 크게 올랐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까지 더위가 이어지는 열대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6-08-05
    • ACC 여자화장실서 여성 훔쳐본 男중학생, 나흘만에 검거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칸막이 너머로 여성을 훔쳐본 뒤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10대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4시 반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ACC 야외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칸막이 너머로 여성을 훔쳐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사건 발생 나흘 만인 이날 오후 A군을 검거했습니다.
      2026-08-05
    • 동물원의 시원한 여름나기...얼음특식에 냉수샤워
      【 앵커멘트 】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이 준비됐다고 하는데요. 양휴창 기자가 동물들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한 낮 최고 기온 38도를 넘긴 동물원. 밀림의 왕 사자는 그늘 아래 축 늘어졌고, 위풍당당하던 호랑이도 입을 벌린 채 더위를 견딥니다. ▶ 인터뷰 : 채 룡 / 남구 봉선동 - "더운 날씨에 너무 더워가지고 걸어 다니기가. 근데 동물들도 더운 게 똑같아 보이고..."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을 위해 특별한
      2026-08-04
    • 채팅앱서 만난 여성에게 졸피뎀 먹이고 성매매 한 40대 구속
      채팅앱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에게 졸피뎀을 복용하게 한 뒤 성매매를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광주 북구와 화순 소재 숙박업소에서 20대 여성 B씨에게 불면증 치료제인 졸피뎀을 먹인 뒤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채팅앱을 통해 만난 B씨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졸피뎀을 병원에서 직접 처방받아 구한 A씨는 B씨에게
      2026-08-04
    • 폭염 속 변압기 과부하로 정전...전남광주 40세대 불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한 주택 단지 변압기가 고장나면서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4일 전남광주 북부소방서와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15분쯤 북구 우산동 일대 주택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40세대가 복구 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력 공급은 정전 발생 2시간 30여분 만인 전날(3일) 밤 11시 45분쯤 재개됐습니다. 당국은 전력 사용량 증가로 노후 변압기가 과부하돼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6-08-04
    • '상가 무덤' 전남대 후문...변화된 대학문화 못따라가
      【 앵커멘트 】 한때 광주를 대표했던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의 침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대학, 상인들이 상권 회복을 위한 첫 민·관·학 TF를 꾸렸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특별시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입니다. 임대 문의 현수막이 붙은 빈 점포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한때 학생들로 북적였던 거리는 활기를 잃었고, 상인들은 줄어드는 손님에 한숨부터 나옵니다. 침체는 통계에서도 확인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남대 공실률은 40%에 육박했습니다.
      2026-08-02
    • 전남광주소방, AED 기증식...'심장 안전도시' 구축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가 자동심장충격기 기증식을 열고 '심장 안전도시' 구축에 나섰습니다. 통합소방본부는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거점에 자동심장충격기, 이른바 AED를 배치를 늘려 도농복합지역의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과 골든타임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확대해 시민 누구나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7-31
    • 12·29 여객기 참사 재수색, 폭염 영향 '일시중단'
      12·29 여객기 참사 현장의 미수습 유해를 찾기 위한 재수색 작업이 폭염 영향으로 잠시 중단됩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어제(30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군·경찰·소방 당국과의 회의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일대 재수색 작업을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개 시점은 다음 달 10일로 예정됐으며, 현재까지 재수색 진척도는 75.9%, 누적 유해 추정 조각은 1607점, 유류품은 841점
      2026-07-31
    • 광주소방노조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 징계, '감싸기식' 인사" 비판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징계자 인사를 두고 특혜성·감싸기식 인사라는 내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광주소방지부는 30일 성명을 내고 "징계 이후 이뤄진 일부 인사가 공석 자리에 끼워 넣기식으로 이뤄졌다"며 "이는 소극적이고 행정 편의적인 무책임한 인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인사를 둘러싸고 현장에서는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며 "공정성과 객관적인 기준이 없는 감싸기식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인사가 앞으로 징계 대상자 인사의 선례가 될 수 있다"며
      2026-07-30
    • 전남대 후문 상권 활성화 민·관·학 TF 첫발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TF가 첫 회의를 열고 상권 회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남광주 북구는 최근 전남대 후문 골목형상점가를 자체 조사한 결과 공실률이 31%로 집계됐다며, 놀거리와 콘텐츠 부족, 노후화된 인프라 등을 상권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북구는 내년 3월까지 상권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구용역과 우수 상권 벤치마킹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6-07-30
    • 주차 다툼 후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고의성 수사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주차 갈등을 빚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고의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8일) 저녁 6시쯤 매곡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인근에서 화물차를 후진하다 4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를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고 직전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운전자의 고의성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해 혐의가 특정되는 대로 정식 입건할 방침입니다.
      2026-07-29
    • 폭염과 사투 벌이는 야외노동자들..."여름이 지옥"
      【 앵커멘트 】 폭염과 사투를 벌이는 야외노동자들의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택배노동자와 뜨거운 교차로를 지키는 교통관리 요원을 양휴창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은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택배노동자 김우현 씨가 엘리베이터도 없는 계단을 빠른 걸음으로 오르내립니다. 배송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옷은 금세 땀으로 흠뻑 젖습니다. ▶ 싱크 : 김우현 / 택배 노동자 - "1년에 여름이라는 게 한 번이긴 하지만 그 한 번이 지옥이긴 하죠. 그냥 올라가기도 더운데 물
      2026-07-29
    • 주차 시비 뒤 덤프트럭에 깔려 숨진 40대...경찰 '고의성' 수사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주차 갈등을 빚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고의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9일 60대 덤프트럭 운전자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6시쯤 광주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인근 공터에서 덤프트럭을 후진하다 4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고 직전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 B씨의 차량이 해당 공터 입구를 막고 있었고
      2026-07-29
    • '주차 갈등' 이후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경찰 '고의성' 조사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주차 갈등을 빚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고의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9일 60대 덤프트럭 운전자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6시쯤 광주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인근 공터에서 화물차를 후진하다 4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사고 직전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화물차를 빼다 B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는 취
      2026-07-29
    • 일본 규모 7.1 지진...전남광주 59건 신고 접수
      일본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남광주에서도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km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남광주에도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지진 발생 뒤 30분 동안 전남광주 소방당국에 흔들림 신고 59건이 접수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2026-07-28
    • 일본서 규모 7.1 지진에 전남광주 신고 59건...진도 3 전달
      일본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남광주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28일 광주지방기상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km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전남광주에도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3은 건물 안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날 오후 5시 이전까지 전남광주에만 총 59건의 지진 신고가 접수됐습니
      2026-07-28
    • 나주 헬스장 회원 56명, '선결제 사기' 집단 고소
      나주의 한 헬스장 대표가 선결제를 유도한 뒤 잠적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나주 빛가람동의 한 헬스장 대표가 할인 행사를 내세워 장기 회원권 등 선결제를 유도한 뒤 영업을 중단하고 잠적해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고소장은 56건, 피해 규모는 5,600만 원 상당으로, 경찰은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7
    • 아파트 배전반 화재...90세대 정전·100명 대피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배전반 화재로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26일) 9시 50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 275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있는 배전반에서 불이 나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고, 90세대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며, 한국전력공사 등의 복구 작업 지원으로 60가구에는 오늘(27일) 새벽 전력이 다시 공급됐으나, 남은 30가구는 정전이 이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026-07-27
    • 끝없는 폭염에 가축 1만 6천 마리 폐사...온열질환도 속출
      【 앵커멘트 】 사람도, 가축도 연일 지속되는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해남에서는 밭일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숨졌고, 전남광주에서는 가축 1만 6,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닭 30만 마리를 키우는 나주의 한 양계장입니다. 지붕에서는 스프링클러 물이 뿜어져 나오고, 대형 선풍기가 쉼 없이 돌아갑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이 농장에서는 출하를 앞둔 닭 4,000 마리가 지난 주말 사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 인터뷰 : 강재환 / 나주시 반남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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