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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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중금속 배출 주사 투약 의혹 기업 엄중 조치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 DN오토모티브가 노동자들에게 중금속 배출 주사를 '비타민 주사'로 속여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인권 침해"라며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고용노동부의 조치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동부와 수사기관에 해당 사업장의 유해 물질 노출 실태와 주사 투약 경위, 건강검진 결과 은폐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2026-10-12
    • 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새 사실 드러날 시 재수사 배제 않겠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2일 한동훈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사건에 대해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나면 전면 재수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부실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재수사를 요구하자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대로 했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난다면 전면 재수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고발인들이 다시 고발하면 전면 재수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
      2026-10-12
    • 중수청 '출범 열흘째' 맞았지만…경찰에 넘겨받은 사건 '0건'
      출범 열흘 차를 맞이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경찰로부터 500건에 가까운 사건을 통지받았으나 아직 단 한 건의 사건도 넘겨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2∼10일 9일간 중수청에 총 459건의 사건을 통보했습니다. 관할별로 보면 서울지방중수청이 20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지방중수청(99건), 수원지방중수청(76건), 대구지방중수청(38건), 광주지방중수청(25건), 대전지방중수청(16건) 순이었습니다
      2026-10-12
    • '야차룰' 맨주먹 격투에도…가해 학생 제재 10건 중 8건 '경조치'
      이른바 '야차룰'(당사자 간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기로 약속하고 맨주먹으로 겨루는 싸움을 뜻하는 은어) 등 변종 학교폭력이 확산하는 가운데 가해학생 10명 중 8명은 단순 사과나 봉사 등 경미한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차룰'은 일대일 합의로 진행하는 것처럼 보여도 제안 거절 시 무리에서 도태될 것을 우려한 피해자가 억지로 싸움에 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사회 문제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부터 올
      2026-10-12
    • 가을 나들이객 발길 이어져…일요일 전남 동부 곳곳 소나기
      10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면서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일요일인 11일은 구름이 많겠고,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전남 동부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뒤 저녁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광양 27도 등 25~28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되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6-10-10
    • 등유 탱크 추락해 70대 작업자 '1명 사망·1명 중상'
      광양에서 등유 탱크를 옮기던 중 탱크가 떨어져 7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0일 오전 10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중장비로 옮겨지던 2,300리터 용량의 등유 탱크가 떨어져 70대 남성 2명이 깔렸습니다. 당시 작업자들이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10-10
    • '논개의 남편' 의병장 최경회 선생…고향 화순서 추모제
      논개의 남편으로 전해지는 화순 출신 의병장 충의공 최경회 선생의 추모제가 10일 화순에서 열렸습니다. 충의공 최경회 선생 선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이끌고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최경회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화순에서는 해마다 추모제를 열어 최경회 선생의 헌신과 지역의 의병 정신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2026-10-10
    • "악 징그러" 암컷 한 마리가 350마리 폭풍 번식 '중동 바퀴'…부산 정착 완료
      중동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투르키스탄 바퀴'가 부산에서 번식하며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일 학계에 따르면 부산대 생명시스템연구소와 경상국립대 식물의학과 연구진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부산 감만항에서 다섯 차례 현장 조사를 벌여 투르키스탄 바퀴의 성충과 약충, 알집을 모두 채집했습니다. 생애주기 전 단계의 개체가 발견된 것은 국내 야외 환경에서 번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핵심 증거입니다. '레드 러너'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투르키스탄 바퀴는 검붉은색을 띠며 몸길이는 약 3㎝입니다. 약 220일이면 성충으로
      2026-10-10
    • "AI교육 몇 시간 늘려선 안 돼…청년 첫 취업·경력 쌓을 기회 넓혀야"[와이드이슈]
      인공지능(AI) 활용이 확산되고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청년 고용 정책도 일자리 수만 늘리는 데 그치지 말고, 첫 취업과 현장 숙련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박수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청년특별위원장은 청년들의 첫 일자리 진입과 경력 형성 문제에 대해 "단순히 AI 시대에 AI 활용 교육 몇 시간 늘렸다는 정도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청년 일자리 감소를 다룬 한국은행 보고서를 언급하며, 이를 AI만의 문제로 봐
      2026-10-10
    • 고객 정보·자산 지켜야 하는데…금융사 20곳 보안 예산 집행 70% 미만
      전산장애 발생이 잦은 금융사 20곳의 지난해 정보보호 예산 집행률이 7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사가 고객의 민감한 개인정보와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보호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국회의원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산장애 발생 횟수 기준 상위 20개 금융사의 지난해 정보보호 예산은 총 4,380억 원이었습니다. 이중 실제 집행된 예산은 3,050억 3천만 원으로 집행률은 69.6%에 그쳤습니다. 각사별로 20
      2026-10-10
    • 고유가에 '발등의 불' 트럼프…중간선거 앞두고 대러 제재까지 풀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산 경유를 미국과 세계 시장에 대규모로 공급하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합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에 맞춰 러시아산 경유의 미국 수입 등을 허용하는 한시적인 대러 제재 완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고유가에 따른 민심 악화를 수습하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까지 일부 풀면서 에너지 가격 안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방금 푸틴 대통령과 매우 성공적인 협의를 마쳤다"며 "러시아가 미국
      2026-10-10
    • "연령 보고 기준 정한다면…전남·광주 청년 지원, 나이만으로 나눠선 안 돼"[와이드이슈]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청년 지원 기준은 나이뿐 아니라 취업과 주거 마련 등 삶의 변화 과정을 고려하고, 보편적 지원에 지역별 맞춤 정책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박수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청년특별위원장은 광주와 전남의 서로 다른 청년 연령 기준을 통합하는 문제에 대해 "아직 어떤 결정도 되지 않았다"면서 "연령을 보고 기준을 정한다면 이 정책의 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좀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통합 전 청년 연
      2026-10-10
    • 클로드에 반복적 욕설·모욕하면 대화 종료…앤트로픽 'AI 학대' 정책 논란
      앞으로 인공지능(AI) 업체 앤트로픽의 생성형 AI 클로드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욕설을 하거나 불필요하게 모욕할 경우 사용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전날 이용 정책을 개정해 사용자가 AI에 '모욕적이거나 잔인한 행동'을 할 경우 대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앤트로픽은 반복적이고 극단적인 사례에만 새로운 정책을 적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용자의 일반적인 불만이나 반발, 모델 테스트와 연구 등에는 적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다만 앤트로픽은 어떤 행동을 AI에 대한 모욕적이거나 잔
      2026-10-10
    • 은행 예금금리 3%대 후반으로 인상…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 1천조 원 넘어
      시장금리 상승 속에 은행 정기예금 금리도 연 3%대 후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7일부터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WON플러스예금'의 1년 만기 금리를 연 3.50%에서 3.60%로 0.10%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10일 이 상품의 금리를 연 3.40%로 0.20%p 올린 데 이어 같은 달 18일 3.50%로 추가 인상했습니다. 이후 약 20일만에 다시 금리를 높였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1일 '하나의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연 3.60%로 0.20%p 높였습니다.
      2026-10-10
    • 트럼프 새 대변인에 또다시 '금발 미녀'…"MAGA의 팬, 충성스런 지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새 백악관 대변인으로 보수 성향 방송평론가인 케이티 자카리아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케이티 자카리아를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였으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열렬한 팬이자 일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자카리아가 과거 자신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케이티는 언론과 미국 국민, 우리 행정부와
      2026-10-10
    • 토요일 남부·제주 비, 내륙 일교차 15도…월요일엔 전국 대부분 비
      토요일인 10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전국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오전 9시부터 정오 사이 비가 시작되겠고, 전북 내륙과 전남권, 경북 중·남부, 경남 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6시 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는 오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중&m
      2026-10-10
    • "청년지원기금부터 만들어야…주거·일자리·금융 지원, 실제 정책으로"[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8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성공을 이끌 핵심 요인으로 청년 정착이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별로 여건이 다른 만큼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지난달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의 박수민 위원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박수민 위원장: 네,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네, 반갑습니다. 청년특별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게 되셨습니다. 기존
      2026-10-08
    • 외교부 "주우크라이나 대사 본국 소환 결정"
      정부가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8일 이같이 밝히고 "양국 간 제반 현안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측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크라이나로부터 "사과의 말도 들어있는 메시지도 받았다"면서 "저희가 생각하는 수준과는 좀 차이가 있어서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을 비공개
      2026-10-08
    • 광주 발달장애 예술단, 고향사랑기부금 '3억 응원' 안고 미국 무대로[와이드이슈]
      전남광주특별시 남구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장천하예술단의 미국 공연을 지원하고, 덕남동 카라반 야영장 개장을 앞두는 등 문화·여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병내 남구청장은 이달 말 예정된 장천하예술단의 미국 공연 준비와 지난 출연 당시 소개했던 야영장 세 곳의 조성 상황을 전했습니다. '장애를 넘어 천상의 하모니'라는 뜻을 담은 장천하예술단은 발달장애 예술인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구청장에 따르면 단원들은 전국대회에서 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은 뒤 뉴
      2026-10-08
    • 李대통령, CPTPP 가입 연내 신청 않도록 지시…"농어민과 충분한 대화 우선"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정부가 추진해 온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과 관련, 연내 가입을 신청하지 않도록 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정부의 농지조사에 대한 농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농축수산업의 피해가 예상되는 CPTPP 가입을 일방적으로 추진할 경우 불신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시한을 정해놓지 말고, 진정성을 갖고서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으며 대화해달라"면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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