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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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완도 화재 소방관 사망에 "헌신에 경의...깊은 애도 전해"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고립된 소방관 2명이 끝내 숨지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완도 화재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소방대원 두 분의 순직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두 소방관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위험한 현장으로 달려가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셨다"며 "그 용기와 헌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정부는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모든
      2026-04-12
    •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밴스 부통령 "핵 추구 않겠다는 명시적 약속 필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협상이 합의 없이 '노딜'로 끝났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핵포기에 대한 이란의 명시적 약속이 없었다며 추가 협상 없이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고이자 최종인 제안'을 제시했다며 이란에 수용을 압박했습니다.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지 기대를 모았던 협상이 결렬되면서 향후 전망은 불투명해졌습니다. 조만간 양측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는 있으나 2주인 휴전 기간 내에 타결에 이를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란과의 종전협상에서
      2026-04-12
    •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끝나고 폐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4) 씨가 운영하던 병원이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한 업무정지 기간이 끝난 직후 폐업했습니다.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양씨가 운영하는 병원 측이 지난 1일 폐업을 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폐업 신청 당시 병원 내 입원 환자는 없어 별도의 전원 조치나 사전 고지 절차는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10년 7월 부천에서 개원한 이 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해 알코올중독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169병상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이 병원에서 숨진 30대 여성 A씨
      2026-04-12
    • 휴전 소식에 고개 든 귀금속...2분기 금 랠리 재개될까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국제 금 가격이 올해 들어 조정을 겪은 가운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이후 다시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금시장의 금 가격(99.99_1kg)은 전장보다 0.62% 오른 1g당 22만 6,700원에 지난주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달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최후통첩 시한을 하루 앞두고 7.87% 급락해 20만 8,530원까지 밀렸던 것 대비 낙폭을 회복한 모습입니다. 다만 이란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 27일 종
      2026-04-12
    • 美-이란 '밤샘 마라톤협상' 일단 종료..."오늘 속개 예정"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한 미국과 이란 간 밤샘 마라톤 종전 협상이 12일(현지시간) 새벽 일단 종료됐습니다. 미국 측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이란 정부는 미국과 입장 차이가 있는 상황이지만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란 정부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파키스탄의 중재하에 진행된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14시간 만에 종료됐다"며 "양측 실무팀이 현재 전문적인 문서를 교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이견이 남아있지만,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호르무즈 해
      2026-04-12
    • 러·우크라, 32시간 휴전 돌입에도 공격 이어졌다 '폭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정교회 부활절(12일)을 맞아 11일(현지시간) 오후 4시부터 32시간의 휴전에 돌입했으나 첫날부터 양측에서 상대방이 휴전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러시아 쿠르스크와 벨고로드에서 휴전 시작 후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주민 5명이 다쳤다고 해당 지역 관리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도 휴전 시작 후 러시아 측에서 469건의 휴전 위반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오후 4시 이후 적으로부터 22건의 급습과 153건의 포격, 19건의 드론 공격, 275건의 FPV
      2026-04-12
    • 일요일 낮 기온 '최고 24도'...수도권 미세먼지는 '나쁨'
      일요일인 12일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미세먼지가 적지 않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 6시부터는 제주도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18∼24도로 예보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청주 24도, 대전 24,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0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울산 20도
      2026-04-12
    • 이란, 호르무즈 지나가는 美 군함에 "마지막 경고"...한때 일촉즉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군함은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며 미군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작업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IRGC는 이란 국영방송 IRIB에 배포한 성명을 통해 "구체적인 규정에 따라 오직 비군사적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만을 허용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전날 파키스탄 중재로 시작한 미-이란 3자 대면 협상 도중에 미군이 일방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제거 작전을 개시한 데 제동을
      2026-04-12
    • 차영수 민주당 강진군수 후보, "통합시대, 더 큰 규모의 예산 확보 중요"[와이드이슈]
      전남광주 통합시대를 앞두고 지방정부 간 예산 확보 경쟁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차영수 후보가 강진의 대응 전략으로 재정 확보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1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평가받은 요인에 대해 "앞으로는 전남광주 통합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더 큰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신 것도 같다"고 밝혔습니다. 차 후보는 그 근거로 자신의 의정 경험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전남도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을 하면서 약
      2026-04-11
    • 차영수 민주당 강진군수 후보, "4대 권역 나눠 AI·에너지 산업 키워"[와이드이슈]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강진군의 산업·관광 구조를 재편하는 구상이 제시됐습니다. 1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는 지역 위기 상황에 대해 "우리 강진은 인구 소멸 지역이었기 때문에 큰 위기가 닥쳐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 후보는 "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발성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에 투자해야 한다고 본다"라며 단기 대응이 아닌 구조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인 전략으로는 산업과 관광을
      2026-04-11
    •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 "강진 예산 1조 원 시대 열 것"[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0일 금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와 함께 강진의 미래 구상을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차영수 후보: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2인 경선을 통해서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로 선출되셨습니다. 당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차영수 후보: 지난 8년 동안 전남
      2026-04-10
    • 박병규, "떠난 청년들이 돌아올 일자리 만드는 데 중점 둬야"[와이드이슈]
      광주 광산구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 과제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청년 유입 구조 마련이 제시됐습니다. 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는 지역 경제 위기 대응 방안으로 일자리 정책을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극심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또는 침체 상황에서 그나마 지금 이제 응급 조치가 이제 된 상황이라고 본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대유위니아 사태와 금호타이어 화재로 인한 충격을 언급하며 단기와 중장기 대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
      2026-04-10
    • 박병규 광산구청장 후보 "민주당 경선, 시민들은 이미 결정 내리셨더라"[와이드이슈]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선택된 박병규 후보가 그 배경으로 시민들의 사전 평가와 신뢰를 꼽았습니다. 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는 경선 결과에 대해 "이미 시민들 마음속에는 결정을 하고 있더라"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경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무리된 이유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가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사실은 객관적으로 검증이 가능하고 또 출처도 분명하고, 또 누가 확인하더라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소문이 아닌 검증된 평
      2026-04-10
    • 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67% 최고치...호남 87%, TK 55% 등 전 지역 과반 넘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취임 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6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20일 발표됐던 취임 후 최고치와도 같은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p) 올랐습니다. 응답자의 10%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9
      2026-04-10
    • 개장수가 가정집 무단침입해 반려견 끌고 가...끌려간 개는 행방불명
      가정집에 침입해 마당에 있던 반려견을 산 채로 끌고 간 개장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주거침입, 절도,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대전 대덕구 비래동 한 주택에 침입해 마당에 묶여 있던 황색 진돗개 '봉봉이'를 올무 등 도구를 이용해 끌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같은 날 피해 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대전에서 개장수로 활동하는 A씨를 특정했습니다. A씨는 의뢰인 B씨의 의뢰를 받아 인근 다른 이웃집 개를 가져가기로 약속이 돼 있었
      2026-04-10
    •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해 온 60대 정구견 씨...3명 살리고 하늘로
      평소 봉사에 앞장서던 60대 남성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삶의 끝자락에서도 남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1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올해 1월 28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61살 정구견 씨가 폐와 양쪽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정 씨는 같은 달 18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의식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정 씨는 평소 생명 나눔의 뜻을 가족들에게 자주 표현했습니다. 함께 뉴스를 보면서는 "내 몸이 건강해서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전북 정읍시에
      2026-04-10
    • '땅콩 회항' 박창진,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임원 취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을 폭로했던 박창진(55)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한국공항공사(KAC) 자회사의 임원으로 취임했습니다. 1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 전 사무장은 지난 7일 KAC공항서비스의 기획본부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취임사에서 "공항은 '고향'과 같은 곳"이라며 "다시 공항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믿음이 저를 나아가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현장에서 받은 연대와 위로를 바탕으로 현장과 직원 곁에서 함께하는 기획본부장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KAC공항서비스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
      2026-04-10
    • 박병규 광산구청장 후보 "시민이 이미 선택…지속가능 일자리로 광산 도약"[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9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광주 기초단체장 선거 구도가 대부분 확정된 가운데 광산구청장 선거는 양자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인 박병규 후보를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박병규 광산구청장: 네 안녕하세요. 박병규입니다. △ 신민지 앵커: 네 반갑습니다. 먼저 민주당 경선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3자 대결로 치러졌던 만큼 결선 가능성도 거론됐는데 과반 득표를 얻으면서 한 번에 후보로 확정이 됐
      2026-04-09
    •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첫 재판서 살인 혐의 부인…유족은 '사형' 촉구
      약물이 든 음료로 남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소영이 첫 재판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김소영의 변호인은 9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오병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피해자들에게 음료를 건넨 건 인정한다"면서도 "특수상해,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색 수의 차림의 김소영은 이날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진술할 때는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요청에 마스크를 내린 김소영은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유족은 강
      2026-04-09
    • '2주 휴전 효과 하루 만에 꺾여' 코스피 1.61% 하락...5,770선대로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이후 하루 만에 호르무즈 해협이 재봉쇄 되는 등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면서 전날 폭등했던 코스피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4.33포인트(1.61%) 하락한 5,778.01로 마감하며 5,770선 대로 내려앉았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총 5,000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8,700억 이상 순매도하며 지수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전날 각각 7%, 12%대 급등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3%대 하락하며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날 5%대 상승한 코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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