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사흘째..학교방역 '혼란ㆍ불편' 호소
【 앵커멘트 】 등교수업 사흘째. 창문 열고 수업하기, 식사 좌석 거리두기 등 학교방역이 진행되고 있는데 일부에선 혼선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직 광주·전남에 학교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다음 주 27일부터 고 2와 초·중학생의 등교 수업이 추가로 시작돼, 교육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수업 중인 고3 교실. 비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은 활짝 열렸고, 교사는 목소리를 키우기 위해 마이크를 착용했습니다. 대면 접촉을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