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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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치전원 학생들, 제39회 치과알림회 '눈길'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남대 치과병원과 치의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3학년 학생들은 오늘(13일) 전남대 후문에서 '제39회 치과알림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수련의 지도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재학생들은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에게 구강검진과 치료 상담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치전원 학생들의 치과알림회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2년 만에 열렸습니다.
      2022-05-13
    • 광주보건대, 개교 50주년 기념식 개최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광주보건대학교가 기념식을 갖고 '진리로 빛난 50년, 세상을 빛낼 100년'을 슬로건으로 설정했습니다. 제50주년 개교기념식에서는 보건대가 걸어온 50년 역사를 돌아보는 동영상이 상영됐고, 이어 대학사 봉정식과 비전 선포식, 타임캡슐 봉인식이 차례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1972년 문을 연 보건대는 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2-05-13
    • 조선대병원, '의료관광전문가 심포지엄' 열어
      조선대학교병원이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맞아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의료관광전문가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지역특화외국인환자 유치기반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의료관광 기획·마케팅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조선대병원은 광주광역시와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의료관광분야의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사업 구축에 나서는 등 스마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주자로서 의료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밖
      2022-05-12
    • GGM 근로자위원, 광주시에 '지원 사항' 약속 이행 촉구
      광주글로벌모터스 상생협의회 근로자위원들이 광주시에 GGM 출범 당시 약속한 지원 사항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광주시가 일자리를 만들면서 전 사원에 평균 적정임금을 주는 대신 1인당 600만 ~ 700만 원의 사회적임금 혜택을 보장하기로 하는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체결했지만 이를 지키고 있지 않다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광주시가 주거비와 교육비, 교통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고 하지만, 이는 간접적 지원일뿐이고, 사원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사항은 1인당 평균 주거지원비 73만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
      2022-05-11
    • GGM 근로자들, "광주시 공동복지프로그램 신속 이행" 촉구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상생협의회 근로자위원들이 광주시에 '공동복지프로그램' 신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근로자위원들은 11일, 광주시가 GGM 출범 당시 사원들에게 약속한 공동복지프로그램 이행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지난 3월 23일, 광주시에 실효성 있는 이행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안이나 일정이 제시되지 않은 데 따른 것입니다. 입장문에 따르면 GGM은 출범 당시 전 사원 평균 3,500만 원의 적정임금을 받는 대신 지자체의
      2022-05-11
    • 금호타이어,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하고 ESG경영 강화 나선다
      금호타이어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하고 ESG경영 강화에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과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UNGC 가입 증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UNGC는 전세계 160여 개 국에서 1만 9천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UN 산하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입니다. 이번 가입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인권과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분야 10대 원칙을
      2022-05-11
    • 화순전남대병원 정승일 교수·임도경 전임의, 국제학술상 수상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정승일 교수와 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임도경 전임의가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제2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상을 수상했습니다. 국제학술상은 국내 SCI 또는 국외학회지에 게재된 요로생식기 감염 관련 연구논문 가운데 우수 논문을 대상으로 하는 상입니다. 정 교수와 임 전임의는 '경직장 초음파 유도하 전립선 조직검사에 대한 예방적 항생제 비교'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경직장 초음파 유도하 전립선 조직검사는 항문을 통해 이뤄지는 검사 특성상 염증과 감염, 패혈
      2022-05-11
    •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전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안영근 전남대학교병원장이 전남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안영근 병원장은 지난 9일 정성택 전남대 총장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남대가 "세계 100위 안에 드는 대학이 되기를 바라고, 또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원장은 지난 2020년도에도 정보마루 건립 기금으로 5백여 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3,600만 원 가량을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05-11
    • 전남대 신문방송사, 5·18 당시 학생 기자 원고 공개한다
      전남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1980년 5·18 당시 전남대방송이 내보낸 뉴스 원고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전남대 신문방송사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광주 동구 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말하라, 시대의 목소리'를 주제로 한 아카이브 전시를 진행합니다. 전시에서는 당시 전대 학생 기자들이 80년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민족민주대성회'를 현장 취재한 뉴스 원고가 공개됩니다. 당시 배포가 중단됐던 5월 15일 자 전대신문 713호의 복제본도 한정 배포할 계획입
      2022-05-10
    • 전남대병원, 2022년 의학연구학술상 수상자 14명 선정
      전남대학교병원이 '2022년 의학연구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상은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전남대병원·전남대어린이병원·전남대치과병원·전남대 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을 통틀어 교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연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매년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우수한 의학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는 모두 11개 부문에서 14명의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로부문: 박광성 비뇨의학과 교수, 윤명하 마취통증의학과
      2022-05-10
    • 전남대병원, 250억원 규모 임상교육훈련센터 신축 사업 선정
      전남대학교병원이 교육부 공모사업인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지원 대상 병원에 선정됐습니다. 전남대병원은 광주 동구 선교지구에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연면적 5천400㎡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임상교육훈련센터를 신축한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센터는 지역 내 모든 보건의료 인력과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에게 의료기술 교육훈련을 제공합니다. 지역 내 의료 교육훈련 수요 충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22-05-10
    • 전남대병원, 오는 2025년까지 임상교육훈련센터 짓는다
      전남대학교병원이 교육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지원 대상 병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비 250억 원(국비 187억 5천만 원, 자부담 62억 5천만 원)을 들여 광주 동구 선교지구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5,400㎡)의 임상교육훈련센터를 신축합니다. 센터는 지역 모든 보건의료 인력과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에게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체계적인 의료기술 교육훈련을 제공합니다. 매년 280여 개 지역 의료기관과 보건의료인 5만 명,
      2022-05-10
    • 조선대학교병원에 '직업병 안심센터' 문 열어
      조선대학교병원 '직업병 안심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오늘(10일) 병원 국책사업센터에서 센터 개소식을 열고 "관할지역 내 근로자들의 직업성 질병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종 조선대병원장과 이철갑 직업병 안심센터장, 박종 조선대 의과대학장, 황종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센터는 광주·전라·제주 지역 병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직업병을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2022-05-10
    • '직업병 안심센터' 조선대학교병원에 개소
      광주·전남북·제주 지역의 '직업병 안심센터'가 조선대학교병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오늘(10일) 병원내 국책사업센터에서 김경종 병원장과 이철갑 센터장, 황종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병 안심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센터는 근로자들의 직업성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관할 지역 내 병원들과 협력내 나갈 방침입니다.
      2022-05-10
    • 광주은행, 2년째 5·18 공익통장 판매 수익금 기부
      광주은행이 5ㆍ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통장의 수익 일부를 5ㆍ18기념재단에 기부했습니다. 광주은행은 5ㆍ18기념재단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정동년 기념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5ㆍ18 공익통장 '넋이 예·적금'의 판매 수익금 2천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5월 처음으로 2천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05-10
    • 광주상의-한국경영학회, 지역경제 발전 위한 업무협약
      광주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학회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최종만 상근부회장과 한국경영학회 한상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중소기업 CEO의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상생 협력방안을 추진하고, 기업과 지역 경제 전반의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열어 최신 정보
      2022-05-10
    • 광주은행, 5ㆍ18공익통장 수익금 2년째 기부 이어가
      광주은행이 5ㆍ18공익통장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광주은행은 5ㆍ18공익통장 '넋이 예·적금'의 판매 수익금 2천만 원을 5ㆍ18기념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상품은 5ㆍ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처음 출시됐습니다.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넋이 예금'은 6,960좌·1,591억원, '넋이 적금'은 9,776좌·266억원이 판매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5월에도 판매 수익
      2022-05-10
    • 농촌 관광 3년 만의 기지개.."바뀐 트렌드를 맞춰라"
      【 앵커멘트 】 코로나19 속에 농촌 관광은 오랜 시간 침체기를 겪었는데요. 최근 거리두기 완화로 농촌을 찾는 발길이 늘어고 있지만, 농촌 관광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담양의 한 농촌 체험마을. 일상 회복에 발맞춰 체험장을 정돈하고 텃밭을 새로 꾸미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단체 예약이 재개되면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형준 / 담양 용오름마을 위원장
      2022-05-10
    • 전북대, 지역인재 범위 확대.."여전히 부족"
      【 앵커멘트 】 오는 2024학년도 입시부터 전북대가 지역인재 전형의 문을 광주와 전남 학생들에게도 열기로 했습니다. 비록 기대했던 전면적인 지역인재 선발이 아닌 것은 아쉽지만, 지역 교육계는 시작이 반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전북대학교가 지역인재 전형 대상을 전북 지역 학생들로 국한한 점은 크게 논란이 됐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등이 전북을 포함한 호남권 학생들을 지역인재로 규정한 것과는 대비됐기 때문입니다. 비판이 잇따르자
      2022-05-08
    • '대입에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할 항목은?' 수능 31%·내신 14% '역전'
      대학입시에서 '수능'이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이 최근 10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교육에 대한 국민 인식과 미래교육정책의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입학 전형에서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할 항목'에서 '수능'이라는 응답이 30.9%로 가장 많았습니다. 25.5%였던 2011년 같은 조사보다 10년 새 5.4%p 증가했습니다. 반면, '고교 내신'을 꼽은 응답자는 13.9%로 2011년 35%에서 무려 21.1%p나 급감했습니다. 10년 새 '수능'과 '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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