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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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감사서 24건 적발…운행·안전·공사비 '곳곳 허점'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에서 열차 운행 계획과 승강장 안전 대책부터 설계·시공, 공사비 관리까지 전반에 걸친 부실이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특히 506차례의 설계 변경으로 공사비를 1,098억 원 늘리면서도 필요한 계약 심사를 하지 않았고, 일부 시설은 설치하지 않은 채 공사를 마친 것처럼 준공 서류를 작성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감사위원회의 '2026년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감사 결과 공개문'에 따르면, 감사위원회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 추진과 기관 운영을 조사해 24건의 문제
      2026-10-27
    • 전남광주 출자·출연기관 7곳 경영실적 최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자·출연기관 28곳의 지난해 경영 실적을 평가한 결과, 7곳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습니다. 옛 전남권에서는 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사회서비스원·전남문화재단·전남연구원·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5곳, 옛 광주권에서는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연구원 등 2곳입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평가 대상 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최하위인 D등급을 받았습니다.
      2026-10-27
    • 민주 전남광주시당, 28일 미래전략기획위 출범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28일 광주청사에서 미래전략기획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미래전략위원회는 안도걸 시당위원장과 이근배 전남대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각계 인사 30여 명과 15개 분과위원회로 꾸려집니다. 행정 통합 지원금 20조 원 배분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광주 군 공항 이전,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6-10-27
    • 신정훈 "동복댐 증축 타당성 검증해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 확보를 위한 화순 동복댐 증축 계획의 타당성을 꼼꼼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 의원은 26일 국정감사를 통해 "동복댐에서 하루 30만 톤의 물을 공급한다는 계획의 근거를 따지고, 수몰·이주 대상인 280여 가구에 보상과 이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추가 대책이 필요하면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10-26
    • 농협은행 전남광주 1금고·광주은행 2금고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1금고에 NH농협은행, 제2금고에 광주은행이 선정됐습니다. 26일 열린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 광주은행은 특별회계를 내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각각 관리하게 됩니다. 올해 광주특별시 예산은 20조 8,000억 원으로, 정부의 행정 통합 재정 지원이 반영되면 내년에는 25조 원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6-10-26
    • [기획①]광주 도시철도 2호선...'발주·설계·공정관리 곳곳 허점'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계속 늦춰지면서 공사비도 대폭 늘었습니다. KBC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사업비 증가의 악순환과 개통 이후 변화, 시민들의 불편을 차례로 보도합니다. 첫 순서로 설계와 공사 관리에서 드러난 허점을 신대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공법을 땅속 얕은 곳을 지나는 저심도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사업비를 233억 원 아낄 수 있다고 했는데, 2년 뒤 기본 설계에서 최소 3,000억 원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2026-10-26
    • 시의회, 반도체 국가 지원 등 건의안 6건 채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23일 제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 지원을 비롯한 건의안 6건을 채택했습니다. 반도체 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5건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보통 교부세 축소 철회, 댐 하류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원전 지역자원 시설세 인상, 통합 항만공사 광양 유치입니다. 특히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의 조기 활용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전력·용수 기반 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2026-10-23
    • "반도체 클러스터 주민 수용성 확보해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동복댐 증축으로 예상되는 수몰 피해와 광주 마륵동 탄약고 주변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양부남 민주당 의원은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수몰 주민의 이주·생계 지원과 탄약고 이전을 촉구했고,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도 동복댐 증축으로 266가구, 439명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주민 참여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수몰 피해 대책을 네 차례 논의했으며, 탄약고도 군공항과 함께 이전하도록 관계 기관에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
      2026-10-22
    • [국감] "5·18 유공자 명단 공개하라" 주호영 억지 주장에…민형배 대응도 '미흡'
      국회 제정 법률과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에 따라 5·18민주화운동 유공자가 선정되고 있는데도,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는 억지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5·18 유공자 명단 비공개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과 유공자 심사 절차를 근거로 적극적으로 반박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주호영 의원은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가가 인정하는 5·18 민주유공자라면 누가
      2026-10-22
    • [국감] "청와대보다 많다"…보좌직 13개 둔 민형배 시장 '도마'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자신을 보좌하는 전문임기제 직원들을 지나치게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은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청와대도 수석급 직위가 11명인데 전남광주는 13명이나 된다. 조직을 보면 시장이 아니라 대통령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이 지적한 13개 직위는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하는 전문임기제로, 이 가운데 수석 직위가 8개입니다. 박 의원은 "수석 자리만 8개이고 특보와 보좌
      2026-10-22
    • 전남광주소방본부, 내년 400명 이상 증원 요청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가 농어촌 지역의 소방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도 소방 인력을 400명 이상 늘려달라고 소방청에 요청했습니다. 이오숙 전남광주소방본부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소방관 80명을 현장으로 돌렸지만, 22개 소방서에 나눠 배치되면서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적은 인원으로 운영되는 지역대의 출동 건수와 출동 거리 등을 분석해, 인력을 우선 배치하거나 운영 방식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6-10-22
    • 광주 반도체 '청신호'...삼성, 3대 기반 시설 제안
      【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투자 의지를 다시 강조하면서 필요한 기반 시설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교육 환경과 교통, 용수 등 세 가지인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관련 시설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특별시와 삼성전자 경영진이 평택캠퍼스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강조한 건, 크게 세 가지입니다. 먼저 국제학교 등을 포함한 양질의 교육 환경입니다. 직원들이 지역에 정착하려면 자녀의 교육 여건부터 갖춰야 한다는
      2026-10-21
    • 광주 군공항 전투기 먼저 뺀다...반도체 조기 착공 '성큼'
      【 앵커멘트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광주 군 공항의 제1전투비행단 소속 3개 비행 대대가 경북 예천과 충남 서산으로 임시 이전합니다. 공군은 군 공항 이전과 반도체 산업단지 공사를 함께 추진하는 방안에도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반도체 국가산단 예정지인 광주 군 공항에는 제1전투비행단의 비행 대대 3개가 운용 중입니다. 공군은 20일 국정감사에서 이들 부대의 임시 이전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고등 훈련기를 운용하는 2개 대대는 경북 예천으로, 전투 기술을 익히는 전술훈련
      2026-10-21
    • 광주 공군 3개 대대 예천·서산으로...반도체 착공 '탄력'
      【 앵커멘트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광주 군 공항의 제1전투비행단 소속 3개 비행 대대가 경북 예천과 충남 서산으로 임시 이전합니다. 공군은 군 공항 이전과 반도체 산업단지 공사를 함께 추진하는 방안에도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반도체 국가산단 예정지인 광주 군 공항에는 제1전투비행단의 비행 대대 3개가 운용 중입니다. 공군은 20일 국정감사에서 이들 부대의 임시 이전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고등 훈련기를 운용하는 2개 대대는 경북 예천으로, 전투 기술을 익히는 전술훈련
      2026-10-20
    • 광주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 9곳→4곳 압축
      광주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인 쓰레기 소각장 건립 후보지가 9곳에서 4곳으로 압축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고, 북구 장등동과 광산구 동산동·삼거동·지평동 등 4곳을 입지 타당성 조사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오는 22일 조사 계획을 공고하고, 전문 기관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2026-10-19
    • '행정통합·반도체 100일' 전남광주 국감서 검증대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22일 광주청사에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되고 전남광주가 통합된 지 100일 만에 주요 현안들의 진행 상황이 검증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오는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상대로 현장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지난 7월부터 이달 18일까지 국회의원들이 요구한 자료만 695건에 달합니다. 행정 통합 이후 청사별 기능 배분이 적절한지, 통합특별법의 특례가 실제로 효과를 내
      2026-10-19
    •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대상, 월 소득 기준 80만→100만 원 확대
      저소득 지역가입자를 위한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문턱이 낮아집니다. 연금당국은 현행 월 80만원 미만인 소득 기준을 2027년부터 월 100만원 미만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계획이 성사되면 그간 지원 대상에서 빠졌던 저소득 취약계층의 연금 사각지대가 한층 좁혀질 전망입니다. 16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했습니다. 연금공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입제도 개선 방안으로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지원 소득 기준을 현행 80만
      2026-10-16
    • "메모리 위기" 애플, 美 안보 경고 뚫고 '중국산 반도체' 카드 꺼내나
      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메모리 품귀를 '절대적 위기'로 진단하면서 중국산 제품의 사용 검토를 시사했습니다. 터너스 CEO는 1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메모리 부문의 제약은 절대적인 위기"라며 "따라서 모든 선택지를 탁자 위에 올려둬야 한다는 게 우리의 근본적인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제약 속에서 창신메모리(CXMT) 등 중국 메모리 제조사의 제품을 대안 공급망으로 열어두겠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중국산 메모리 칩의 사용이 국가 안보를 해친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2026-10-16
    • 진짜 '푸' 나타났다?…100주년 날 美도서관서 꿀단지만 비운 곰
      동화 '곰돌이 푸'(Winnie-the-Pooh)가 출간된 지 꼭 100주년 되는 날 미국 도서관에 진짜 곰이 출몰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모노 카운티 도서관에 따르면 전날 매머드호(湖) 분관에 야생 검은 곰 한 마리가 무단 침입했습니다. 개관 시간인 오전 10시보다 훨씬 이른 시간인 오전 6시10분께 도서관에 들어선 곰은 서가를 둘러보는 대신 직원용 간식 보관소로 곧바로 직행해 땅콩버터와 복숭아, 쿠키를 챙겨 먹은 뒤 꿀단지 한 통을 비웠습니다. 배를 든든히 채운 곰은 신간 전시대를 둘러보고
      2026-10-16
    • "우크라 '북 포로' 송환 공개, 한국 대북·대러 전략에 차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포로들을 한국으로 송환한 사실을 공개함으로써 이재명 정부의 대북·대러 전략에 차질을 빚게 했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진단이 15일(현지시간) 나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2명을 최근 한국에 보냈다고 공개했으며, 이 대통령은 이를 공개하지 않기로 한 양측의 합의를 어겼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해 양국 간 외교적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입니다. 미 국가정보국 북한 담당 부조정관을 지낸 시드니 사일러 전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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