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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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여고생 살해' 장윤기에 사형 구형
      광주에서 성범죄를 목적으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은 31일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살인미수 등 장윤기 사건 4차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또, 신상정보 공개명령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전자장치 부착명령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사회에 복귀했을 때 재범 위험성이 매우 높다"면서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범행을 멈출 계기가 여러 차례 있
      2026-08-31
    • 대낮 '집단 조퇴 술판'…기막힌 '황제 의전' [정보경찰의 민낯 下]
      경찰 정보부서는 집회·시위와 노동·지역 현안 등 공공안녕 정보를 수집·분석합니다. 정보원과 첩보는 보호 대상이지만 예산·복무·조직 내부 비위까지 기밀로 볼 수 있는지는 별개입니다. 경찰이 올해 일선 정보과를 다시 둔 가운데 KBC광주방송은 광주경찰청 정보부서의 첩수비 부당 집행 의혹과 비판 기사 댓글 대응, 상급자 의전·회식 관행을 취재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정보경찰의 내부 통제 실태를 짚어봅니다. "직원들이 인사에서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2026-08-31
    • 비판 기사에 "기레기" 악플…'조직적 댓글' 정황 [정보경찰의 민낯 中]
      경찰 정보부서는 집회·시위와 노동·지역 현안 등 공공안녕 정보를 수집·분석합니다. 정보원과 첩보는 보호 대상이지만 예산·복무·조직 내부 비위까지 기밀로 볼 수 있는지는 별개입니다. 경찰이 올해 일선 정보과를 다시 둔 가운데 KBC광주방송은 광주경찰청 정보부서의 첩수비 부당 집행 의혹과 비판 기사 댓글 대응, 상급자 의전·회식 관행을 취재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정보경찰의 내부 통제 실태를 짚어봅니다. 광주경찰청 정보관 3명에 이어 기동대와 지구
      2026-08-31
    • "영수증 던져주면 부하가 대필"…눈먼 첩수비 [정보경찰의 민낯 上]
      경찰 정보부서는 집회·시위와 노동·지역 현안 등 공공안녕 정보를 수집·분석합니다. 정보원과 첩보는 보호 대상이지만 예산·복무·조직 내부 비위까지 기밀로 볼 수 있는지는 별개입니다. 경찰이 올해 일선 정보과를 다시 둔 가운데 KBC광주방송은 광주경찰청 정보부서의 첩수비 부당 집행 의혹과 비판 기사 댓글 대응, 상급자 의전·회식 관행을 취재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정보경찰의 내부 통제 실태를 짚어봅니다. "영수증은 간부가 가져오고, 결과보고서는 부
      2026-08-31
    • '상사 모시기'에 '과잉 충성'...정보경찰 구태 관행
      【 앵커멘트 】 정보경찰의 비판 기사 댓글 대응과 첩보 수집비 부당 사용 배경에는, 특유의 폐쇄적인 조직 문화가 뿌리내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상사에 대한 과잉 충성부터 구태의연한 회식 문화까지 그 민낯을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의 한 경찰서 정보과 사무실. 부서장을 앞에 두고 회의와 전혀 관련이 없는 낯 뜨거운 아첨을 늘어놓습니다. ▶ 싱크 : 광주경찰청 정보과 관계자(음성변조) - "ㅇㅇㅇ 과장님 ㅇㅇ을 담아 ㅇㅇㅇ 사랑한다구" 부서장이 재미있는 회의 분위기를 좋아한다는 말에 정보 경
      2026-08-27
    • 법원에 '폭발물 설치' 신고 잇따라...이상 없어
      전남광주 법원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26일 광주고등법원과 광주가정법원에 사제 폭탄을 설치했다면서 오후에 폭파하겠다는 메일이 접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건물 내부와 관계자들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광주 이외에도 대전과 청주, 인천 등 전국 법원에도 같은 내용의 협박 메일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8-27
    • 기후부,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관계기관 회의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용수를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한 관계기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호남권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수원 확보와 수도시설 건설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2026-08-27
    • 경찰, 비판 보도에 '악플 대응' 정보경찰 조사
      정보업무를 담당하는 경찰들이 자신들을 비판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사실이 확인됐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8월 8일부터 이틀간 정보경찰을 비판한 기사에 기자를 조롱하거나 인신공격성 댓글을 작성한 정보과 소속 경찰 3명 등 관련 경찰관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상급자의 댓글 작성 지시와 조직적인 여론 개입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모욕 성립 여부와 경찰공무원 품위유지 의무 위반 여부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2026-08-26
    • 광주고등법원에 "폭탄 테러 예고" 메일...폭발물 없어
      광주고등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이 전달돼 경찰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6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10분쯤 전남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고등법원에 "사제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접수됐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오후 1시 34분부터 오후 8시 30분 사이에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접수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전 11시 반쯤부터 2시간가량 법원 수색을 진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광주고법 외에도 인천지방법원, 대전가정법원, 청주지방법원에도
      2026-08-26
    • 美, 전 세계 비자 면접 일괄 중단…"심사관 교육 명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 세계 비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비자 면접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전 세계 모든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서 비자 심사 강화 교육을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비자 면접 관련 일정이 일괄 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이번 교육은 영사 담당자들이 미국의 공공복지 혜택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신청자들을 걸러낼 수 있도록 하고, 비자 신청자들을 포괄적이고 일관되게 심사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이나
      2026-08-26
    • 프로야구 암표 구매 매크로 개발자·판매상 검거
      프로야구 입장권 구매 매크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대량 구매한 암표를 판매해 온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의 보안 시스템을 우회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구독료를 받고 회원들에게 이용하게 한 혐의로 개발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입장권을 예매한 뒤 1억 6천만 원 상당의 암표를 재판매한 혐의로 암표상 18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25
    • 트럼프 "캐나다에 50% 추가 관세"...카니 "미국의 종속국 안 돼"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와 벌이는 무역전쟁이 날로 악화하는 양상입니다. 보복관세를 불사하겠다는 캐나다에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관세로 다시 맞불을 놨습니다. 국경을 맞대고 높은 수준의 경제협력을 유지해온 최우방국끼리 무역 분야에서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2027년 1월 1일부터 자동차와 소형·대형 트럭, 자동차 부품, 철강 관세가 50%로 인상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캐나다가 오랫동안 미국을 갈취해왔다면서 캐나다가 다루기 힘든 나라라
      2026-08-25
    • 유시민 "대통령이 당 대표 '픽'하려는 건 왕정…오만한 권력자"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는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집권 연합을 스스로 해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작가는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은 내란극복 정치연합으로 모든 진보 개혁 진영을 다 결집해 49%를 얻었다. 이걸 지금까지 스스로 해체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권 당시) 이준석 대표를 쫓아내고 뭐 하는 과정을 보면서 자기 집권 기반을 스스로 해체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비극적 결과를 맞을 것이라 했다"며 "(이재명 정부도) 반명(반이재명)도 해체돼 굉장히 불안정한 국면으로
      2026-08-25
    • 이혼한 전처 찾아가 흉기 살해…전직 경찰관 범행 5시간 만에 검거
      제주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25일 0시 30분쯤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자 살해된 여성의 전 남편인 A씨를 경기도 모처에서 검거했습니다. A씨는 24일 오후 7시쯤 이혼한 후 서귀포시 남원읍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전 남편 A씨의 소재를 파악하는 등 조사를 해왔습니다. 또 범행 장소 주변 CCTV 녹화 영상 등을 확인하는 등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2026-08-25
    • 처서 무색한 '늦더위 기세'…전국 폭염특보 속 곳곳 소나기
      화요일인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무덥겠습니다. 이날 전국의 낮 기온은 31∼3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으로 유지되는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난 23일,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상 처서가 지났지만 당분간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 5∼60㎜, 서울·인천·경기(경기 북동부 제외) 5&si
      2026-08-25
    • '트럼프 그린란드 탐욕'에 뿔난 EU…내달 핀란드서 '북극 안보' 머리 맞댄다
      올 초 그린란드 문제로 홍역을 치른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이 내달 핀란드에서 모여 지정학적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북극권 공동 대응 전략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실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내달 13∼14일 핀란드 북부 로바니에미에서 EU 주요 지도자들이 모여 북극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르포 총리는 성명에서 "북극 지역은 유럽 안보 환경에서 갈수록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EU는 북극의 안정과 안보, 지속 가능한 발전에 직접적인 이
      2026-08-24
    • '사표 수리' 정성호 "형소법 보완 필요…대법원, 대통령 임명권 존중해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4일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합동수사본부의 법적 근거와 특별사법경찰에 대한 지휘권 등 보완할 부분이 있다며 국회 복귀 후 당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법관 제청을 둘러싼 논란에는 "대통령은 대법관 임명권자"라며 대법원이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해결 방안을 고민해달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날 사표가 수리된 정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장관으로서 마지막 퇴근길에서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합동 수사할 수 있는 합수본의 근거 규정이나 특
      2026-08-24
    • 제주서 사흘간 실종자 시신 4명 연달아 발견…'경찰 부실 대응' 파문
      최근 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연달아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사흘동안 4명째입니다. 2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3시 5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인근 해상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119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전달받은 제주해경은 이 남성이 지난 2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된 것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쯤에는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37)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장씨 실
      2026-08-24
    • 인천 월미도서 디스코팡팡 타던 30대 튕겨 나가…병원 치료
      인천 월미도 한 놀이공원에서 30대 남성이 놀이기구를 타던 중 바깥으로 튕겨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5분쯤 제물포구 북성동 놀이공원에서 '디스코 팡팡'을 타던 30대 A씨가 바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A씨는 디스코 팡팡을 타던 중 반동으로 인해 놀이기구 바깥으로 튕겨 나가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2026-08-24
    • "돌려줘도 뇌물죄"…장성 관급공사 '11억 쪼개기 발주' 직권남용 가능성[뉴스인사이드]
      장성군 관급공사를 둘러싼 금품 수수 의혹과 준공 지연, 11억 원 규모의 분할 발주 논란에 대해 뇌물죄뿐 아니라 직권남용죄까지 성립할 수 있다는 법률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강서준 변호사는 21일 KBC '뉴스 인사이드'에 출연해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지만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을 보면 뇌물죄 성립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장성군 맑은물사업소 소속 공무원 2명과 감리단장 1명은 공사업체로부터 각각 2,000만 원과 200만 원, 6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가운데 공사팀장은 행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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