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기자
    날짜선택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 2년여 만에 '최고'
      기름값 상승 등으로 인해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가 2년여 만에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3.1% 상승하며, 2024년 5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3.5% 오르며, 2년 2개월 만에 가장 상승률이 컸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물가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6-06-02
    • 전남도, 섬 청소년 AI·SW 교육 '섬드림 캠프' 운영
      지리적 여건 탓에 디지털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섬 지역 청소년을 위해 '섬드림 캠프'를 운영합니다. 전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은 섬 지역 학교와 작은학교를 직접 찾아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섬드림 캠프'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이달(6월) 4일까지 참여 학교를 모집합니다. 사업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도서 지역과 작은 학교 54개 학급, 학생 647명이 교육에 참여해 생성형 AI와 데이터 과학을 체험했습니다.
      2026-06-01
    •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성과'...전국 확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광주와 전남·북에서 시범운영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사업이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시범사업이 2개월 차에 접어든 올해 4월 기준, 광주·전라 권역에서 발생한 1등급 중증환자의 사망 사례는 일평균 6.6명으로 지난해보다 1명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수용한 1~2등급 중증응급환자는 하루 평균 46.8명으로 지난해보다 11.2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권역별 맞춤형 특성을 반영해 오는 9월까지 사업을 전국으로
      2026-06-01
    • 낮 최고 30도 더위...밤부터 남해안 많은비
      월요일인 오늘(1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고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에 20~60mm, 광주·전남 5~30mm, 많은 곳은 8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8도, 목포 29도, 광주 30도 등 27~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는 만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6-06-01
    • 신안군 61.3%...격전지 중심으로 사전투표 '열기'
      광주와 전남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격전지를 중심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제(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61.3%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신안군을 비롯해, 진도군과 함평군, 강진군 등 8개 군에서 투표율 50%를 넘겼습니다. 이들 지역은 민주당 후보와 조국혁신당 또는 무소속 후보가 맞붙은 곳으로, 격전구도가 투표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광주에서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가 전현직 맞대결을 벌이는 동구의 사전투표 투표율이 32.
      2026-06-01
    • KIA, LG에 주말 3연전 '싹쓸이패'...6연승 뒤 3연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주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KIA는 오늘(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이 4.2이닝 동안 3실점 하는 등 흔들리고, 타선도 집중력을 보이지 못하면서 3 대 5로 졌습니다. 6연승 뒤 3연패에 빠진 KIA는 4위를 유지했지만, 5위 한화에 반 경기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2026-05-31
    • "또래 학생 4명에게 집단 폭행당해"...경찰 수사
      여중생이 또래 학생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1일 광주 서구 금호동에서 중학생 A양이 또래 여학생 4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최근 접수했습니다. 고소장에는 A양이 평소 알고 지내던 다른 학교 학생 B양과 다툼이 있었는데, 이후 B양이 친구들을 불러 모아 A양을 집단 폭행했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광산경찰서는 고소인 기초 조사를 마친 뒤 지난 29일 사건 발생지 관할인 광주 서부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2026-05-31
    • 목포 조선소에서 불...공장 3동 불타
      목포의 한 조선소에서 불이 나 공장 세 동이 불탔습니다. 어제(30일) 저녁 7시 9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밤 9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고, 5시간여 만인 오늘(31일) 0시 27분쯤 불이 모두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세 동, 1,3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있던 선박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31
    • 지지 부탁하며 음식물 제공한 후보 배우자 등 고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음식물을 제공한 출마자의 배우자 등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 10명을 식당에 모이게 한 뒤 지지를 부탁하고 22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전남의 한 기초의원 선거 후보자의 배우자와 선거사무장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선관위는 이 모임이 선거와 관련한 자리라는 사실을 알고도 음식물을 제공받은 참석자들에 대해서도 향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2026-05-31
    • 지방선거 전 마지막 휴일...곳곳서 유세전 '총력'
      6·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을 맞아 곳곳에서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나선 민주당 민형배,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이종욱, 정의당 강은미, 무소속 김광만 후보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교육감 후보들과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도 종교시설을 찾거나 거리유세에 나서는 등 총력전을 폈습니다.
      2026-05-31
    • 수리시설 정비 재원 확보·농가 소득 증대...수상태양광 10배 확대
      【 앵커멘트 】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춰 농어촌공사가 수상 태양광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발전 규모를 지금의 10배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농어민들과 적극적으로 나누겠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나주시 다도면의 한 소규모 저수지. 잔잔한 물결 위에 태양광 패널이 늘어서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말 준공된 705kW급 수상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이 가운데 35kW 규모 설비는 마을발전소로 운영돼, 해마다 500~700만 원 가량의 발
      2026-05-31
    • 5·18단체, '탱크데이 사태' 주주권 행사 요청
      5·18단체가 국민연금공단에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사태와 관련해 주주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공법3단체는 지난 29일 국민연금공단에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행사 경위를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하는 등 주주권 행사를 검토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들은 신세계그룹 중점관리기업 지정, 경영진 책임 강화를 위한 주주제안 발의, 투자 비중 재조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스타벅스코리아 운영사인 SCK컴퍼니의 모회사, 이마트의 2대 주
      2026-05-31
    • 부산 찾은 MB·또 대구 찾은 朴...보수 결집 '총력전'
      6·3 지방선거 전 휴일을 맞은 31일,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세를 펼치며 보수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에서 대표적인 친이명박계 인사로 꼽히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해운대시장 입구로 이동해 박 후보,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후보, 주진우 해운대갑 국회의원과 함께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제가 서울시장을 하면서 느낀 것은 시장은 일 잘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는 것"
      2026-05-31
    • "또래 여중생 4명에게 집단 구타당해"...경찰 수사
      여중생이 또래 학생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광주 서구 금호동에서 중학생 15살 A양이 또래 여학생 4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고소장에는 A양이 평소 알고 지내던 다른 학교 여학생 B양과 다툼이 있었는데, 이후 B양이 친구들을 불러 모아 A양을 집단 폭행했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A양은 얼굴을 다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산경찰서는 고소인에 대한 기초 조사를 마친 뒤 사건 발생지를
      2026-05-31
    • 통제장치 없는 풀빌라 성인수영장서 4세 아동 익사...업주 집행유예
      출입 통제장치가 없는 풀빌라 성인용 수영장에서 4살 아동이 물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풀빌라 업주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강성영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69살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11일 낮 인천시 옹진군 한 풀빌라에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투숙 중이던 B(사망 당시 4세)양이 성인용 수영장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B양은 당시 혼자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
      2026-05-31
    • 국힘, '李대통령 투표지 노출' 공세 이어가..."노골적 관권선거"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투표지 노출 논란과 관련해 "노골적인 관권선거이자 심각한 선거 개입"이라며 재차 쟁점화했습니다.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투표 포기는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올린 것을 언급하며 "이재명이야말로 사익을 위해 가장 큰 권력을 남용하는 장본인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이재명은 여전히 핍박받는 야당 대표 행세를 한다. 얼마나 더 큰 권력을 달라는 것인가. 무소불위의 종신 대통령이
      2026-05-31
    • 5·18단체 "스타벅스 '탱크데이' 관련 주주권 행사해야"...국민연금에 공문
      5·18단체가 국민연금공단에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사태와 관련한 주주권 행사를 촉구했습니다. 31일 5·18기념재단과 공법3단체(부상자회·공로자회·유족회)에 따르면, 이들은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행사 경위를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하는 등 주주권 행사를 검토해달라는 공문을 지난 29일 국민연금공단에 보냈습니다. 국민연금은 스타벅스코리아 운영사인 SCK컴퍼니의 모회사인 이마트의 2대 주주입니다. 단체는 공문에서 "스타벅스코리아가 198
      2026-05-31
    • "월세 안 내서..." 세입자 집 무단 침입해 폭행한 집주인 '벌금형'
      월세를 안 낸다는 이유로 세입자 주거지에 무단 침입해 폭행한 집주인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10단독(허성민 판사)은 특수폭행과 주거침입 혐의로 5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19일 오후 5시 10분쯤 본인 소유이 소유한 부산시 부산진구 빌라의 세입자 B씨 주거지에 현관문을 파손하고 들어간 뒤 욕설을 하며 근처에 있던 우산으로 B씨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방에서 잠을 자던 B씨는 인기척에 일어난 뒤, 피해 직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
      2026-05-31
    • 세월호·이태원·제주항공 참사 허위글 3천건 올린 50대 구속
      세월호·이태원·제주항공 참사 등과 관련해 피해자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글을 3천 건 넘게 올린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3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전날 발부됐습니다. A씨는 2022년부터 4년간 국내 주요 커뮤니티와 플랫폼에 세월호 참사 등과 관련한 허위 주장과 유가족 비방 게시글을 반복해서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세월호는 대국민 사기", "여객기 사고는 시체팔이 사기극", "이태원 사고는 시체놀이한 것" 등 허위
      2026-05-31
    • 4월 생산·투자·소비 '트리플 감소'...중동전쟁 여파 반영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감소하며 '트리플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2월 말 발발한 중동 전쟁의 충격이 시차를 두고 4월 실물지표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7.8(2020년=100)으로, 전월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 2월 2.1%, 3월 0.4% 증가하다가 석 달 만에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0.7% 줄었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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