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김만배와 돈거래' 前언론인들 징역 4∼5년 구형…검찰 "언론신뢰 훼손"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비판 기사를 막고 유리한 기사를 써주는 대가로 민간업자 김만배 씨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언론인들에게 검찰이 징역 4∼5년을 구형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겨레신문 간부 출신 석모 씨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과 추징금 8억 9,0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중앙일보 간부 출신 조모 씨에게는 징역 4년과 추징금 2억 4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에게 부정한 청탁을 한 혐의
      2026-10-01
    • '징역 4년' 제넨셀 창업자 2심 판결문…"김승원, 엄청난 금전이득 관련된 일임을 알면서 협조"
      '신약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에 연루된 제약사 제넨셀 창업자에게 실형을 선고한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에서 "김승원 의원은 신약 개발이 엄청난 금전적 이득과 관련된 일임을 알면서 협조했다"고 판단했습니다. 1일 연합뉴스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는 제넨셀 창업자 강모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하면서, 임상시험 승인 청탁 과정에 김 의원이 관여한 정황을 판결문에 구체적으로 적시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교수가 김 의원에게 청탁을 전달한 브로커 양모 씨에게 대가로 6억 원을 지급하고 이를 정상적인 투자로 가장한
      2026-10-01
    • 1만 4,900원 '부실 백반' 이어 '설익은 닭강정'…여수섬박람회 또 먹거리 논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행사장 내 식당의 부실한 간장게장 백반으로 비판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설익은 닭강정 판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박람회 주행사장 푸드트럭에서 판매된 닭강정의 조리 상태와 관련한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달 26일 자녀와 함께 닭강정을 먹은 한 관람객이 닭고기 속살에 선홍빛이 돌 정도로 덜 익어 있었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관람객과 자녀는 닭강정을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직위는
      2026-10-01
    • 직장 내 괴롭힘 호소 뒤 숨진 20대 신입사원…강제추행·폭행한 상사 '징역 1년'
      20대 신입사원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직장 상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해자인 고 방유림 씨는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고용 당국에 신고하고 경찰에 고소장을 낸 뒤 숨졌습니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구나영 판사는 1일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습니다. 경기 화성시의 한 반도체 부품회사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4년 5월 신입사
      2026-10-01
    • 李대통령 긍정평가 43% 제자리인데, 부정은 50%로 상승...중도층 긍정 49%, 부정 46% '팽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43%로 직전 조사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50%로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 NBS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43%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NBS 조사와 같은 수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50%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올랐습
      2026-10-01
    • '이진숙 불법 체포’ 주장했지만…고발된 경찰·검사·판사 모두 불기소
      검찰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불법 체포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경찰관과 검사, 판사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국민의힘이 서울 영등포경찰서 수사관과 서울남부지검 검사, 서울남부지법 판사를 직권남용체포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달 17일 불기소 처분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2일 이 의원을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6차례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출석 요구에 불응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이 의원은 2024년 8월
      2026-10-01
    • '역사 왜곡 논란' 영화 '암살자(들)' 제작진, 명예훼손 처벌 가능성은?
      역사 왜곡 논란으로 고발된 영화 '암살자(들)' 제작진이 실제로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창작물인 만큼 형사처벌 가능성은 대체로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단순한 의견이나 가설이 아니라 구체적인 허위 사실을 적시하고, 그 내용이 허위라는 점을 알면서도 이를 표현했다는 점 등이 입증돼야 합니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문세광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 총을
      2026-10-01
    • '철거 논란'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그대로 둔다…대구시, 1심 승소
      법원이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철거해 달라는 국가철도공단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대구지법 민사11부는 1일 국가철도공단이 대구시를 상대로 낸 구조물 인도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공단 측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준표 전 대구시장 재임 당시 설치된 박 전 대통령 동상은 당분간 동대구역 광장에 그대로 남게 됐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대구시가 국가 소유 토지인 동대구역 광장에 사전 동의나 협의 없이 동상을 설치했다며 철거를
      2026-10-01
    • "아이에게 7,000만 원 목돈"…'우리아이자립펀드' 이자·배당 전액 비과세
      정부가 자녀가 성인이 될 때 약 7,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아이자립펀드'의 투자수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재정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와 올해 8월 이전 출생 아동에게도 임의가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1일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우리아이자립펀드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리아이자립펀드는 부모가 자녀 명의로 가입한 뒤 부모 납입금과 정부 지원금을 장기간 자본시장에 투자해 자녀의 자립 자금을 마
      2026-10-01
    • "오늘 어디서 기름 넣지?"…SK에너지 가장 비싸고 EX알뜰 가장 저렴
      전국 주유소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브랜드는 SK에너지, 가장 저렴한 곳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EX알뜰주유소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한국석유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39.54원이었습니다. 반면 NH알뜰과 자영알뜰, EX알뜰 등 알뜰주유소 3사의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52.16원으로 정유사 주유소보다 약 87원 저렴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SK에너
      2026-10-01
    • 국힘 "李대통령, 선관위 특검과 내통"…靑 "사실 아닌 주장 유감"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공개한 대외비 문건을 두고 국민의힘이 "선거관리위원회 특검과 내통하거나 수사 상황을 보고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청와대가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 "대통령이 보고받은 내용은 선관위 특검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투표용지 검증을 연기해 집회 참가자들과의 마찰 우려가 해소됐다는 경찰청 치안 상황 보고에 기초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관위 특검의 수사 상황과는 무관한 내용"이라며 "사실과 다른 주장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 특검도
      2026-09-30
    • "스트레스 많았다" 2살 딸에 소주·불닭소스 먹이고 학대 살해...친부 무기징역·친모 15년 구형
      검찰이 두 살배기 딸에게 불닭볶음면 소스와 소주를 먹이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부부에게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9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아동학대 살해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친부 A씨에게 무기징역을, 친모 B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두 사람 모두에게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 대해 "미숙아로 태어나 건강
      2026-09-29
    •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또 새 역사 썼다…여자단식 사상 첫 2연패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사상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하며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안세영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7 21-9)으로 완파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정상에 오른 선수가 됐습니다. 안세영은 올해 57경기에서 단 한 차례만 패
      2026-09-29
    • 민주당 지지층 64% "유시민 비판은 근거 없는 李대통령 흔들기"
      유시민 작가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국민을 속였다"고 주장하는 등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10명 중 6명 이상은 유 작가의 발언을 '대통령 흔들기'로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할 경우 '건전한 비평'이라는 응답 절반을 넘었습니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유시민 작가의 잇단 이재명 대통령 비판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십니까"라는 질문에 민주당 지지층의 63.6%는 '근거 없는 대통령 흔들기'라고 답했습니다.
      2026-09-29
    • '주가조작 혐의' 이승기 장인, 1심 징역 3년 6개월
      가수 이승기의 장인이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모(59)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4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1억 2,550여만 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시세조종 범행은 시장의 건전한 가격 형성 기능을 왜곡하는 등 자본시장을 해치는 행위"라며 "다수의 선량한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줘 죄책이 무겁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씨 등은 코스닥 상장사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신
      2026-09-29
    • "박정희 배후 암시" 영화 '암살자(들)' 제작진 고발 당해...제작진 "역사 왜곡 아니다"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 제작진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건의 배후에 있었던 것처럼 묘사해 역사를 왜곡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이종배 전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29일 허진호 감독과 영화 제작진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재일교포 2세 문세광이 박정희 당시 대통령을 향해 총을 발사하는 과정에서 육영수 여사가 숨진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전 시의원은 영화가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2026-09-29
    • 국민 10명 중 4명만 "통일 필요"…"현상 유지 좋다" 역대 최고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10명 중 4명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20·30대에서는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20%대에 그쳐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통일에 대한 거리감이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남북이 분단된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은 29일 공개할 '2026 통일의식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7개 시·
      2026-09-28
    • 한밤중 처음 본 20대 여성 흉기로 찌르고 성폭행 시도한 10대 체포
      한밤중 길을 가던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상해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군은 전날 밤 11시 30분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A군은 B씨가 저항하자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추적에 나서 약 3시간 만에 A군을 붙잡았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2026-09-28
    • 'DMZ 지뢰사고' 놓고 국힘 "대통령 탄핵 사유" VS 민주 "장동혁 막말"
      비무장지대, 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고 조사가 지연된 배경에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며 탄핵과 외환죄까지 거론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장병의 희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의적인 조사 지연과 사고 축소, 은폐 모두 대통령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대통령이 북한 도발의 진상을 덮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6월 북한군
      2026-09-28
    • "대통령님, 승원이를 '제2의 조국' 만들지 마십시오"…김승원 前 보좌관이 보낸 편지
      법무부 장관 후보직에서 사퇴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김승원을 제2의 조국으로 만들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의 전직 보좌관 A씨는 28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이 청와대에 전달한 편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대통령께 보낸 편지의 맨 끝에 '대통령님, 승원이를 제2의 조국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승원이를 위해서라도 빠른 결단을 하셔야 한다'고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김 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불거진 회계부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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