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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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 출소...취재진 피해 교도소 떠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으로 출소했습니다. 김호중은 30일 오전 10시쯤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 안에서 승용차에 탑승한 뒤, 정문 앞에 있던 취재진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교도소를 떠났습니다. 차량에 오르기 전 검은 양복에 마스크를 쓴 김호중의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 일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교도소 입구 도로변에는 보라색 복장을 한 팬 70여 명이 모였습니다. 팬들은 '정말 고생했다. 사랑한다', '기다렸다. 이제 행복하자' 등의 문구가 적힌 손 현수막을 들고 김호중을 기다렸습
      2026-06-30
    • 李대통령 "호남 반도체 투자 많다지만 누적 투자론 조족지혈"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 "이번 사안만 보면 호남지역 투자가 조금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량을 비교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발표를 두고 지역 차별을 말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모두 이해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픈 과거지만 영호남 차별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호남은 배제와 차별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이 돼 용수와
      2026-06-30
    • [월드컵] '후반 50분 역전골' 브라질, 일본 2-1로 꺾고 16강행
      24년 만의 월드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삼바 군단’ 브라질이 일본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30일 오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일본을 2-1로 꺾었습니다. 브라질은 전반 29분 일본의 사노 가이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11분 카제미루의 헤더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추가시간 50분 가브리에우 마르치넬리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
      2026-06-30
    • [영상]이 대통령, 이재용·최태원에 "국민영웅" 허리 숙여 인사…기업 투자 전폭 지원 약속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분야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 회장과 최 회장의 투자 계획 발표를 들은 뒤 "참으로 감격스러운 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감히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겠다"며 두 기업의 투자 결정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이 이익을 위해 활동하기도 하지만, 국가 공동체의 미래
      2026-06-29
    • 전남광주, '제2 국가반도체 기지'로 부상...삼성·SK '800조 팹 공장' 4기 구축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경기 용인에 이어 '제2 국가 반도체 기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시설 투자 구상이 공개되면서, 전남광주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 반도체 벨트 조성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장인 팹을 각각 2기씩, 모두 4기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전체 투자 규모는 8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체
      2026-06-29
    • 전남광주 통합지원금 최대 20조 원, '반도체 인프라'에 투입되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정부 지원금이 반도체 산업 인프라 조성에 집중 투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지방 대규모 투자와 관련해 "기업들에게 손실과 위험을 강요하면서 국가적 필요를 관철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업들이 손해 보지 않고 더 나은 전망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대대적으로 투여하는 일이 정부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정한 대규모 산업벨트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엄청
      2026-06-29
    • 李대통령 "서남권 대규모 신규투자로 압도적 반도체 공급역량"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와 피지컬 AI,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3대 축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남권에 대규모 신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올해를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꿈이 시작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핵심 과제는 초격차 산업강국으로의 대도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반도
      2026-06-29
    • 배우 김규리에 565차례 모욕글...40대 악플러 징역 1년
      배우 김규리 씨를 향해 수백 차례 모욕적인 글을 게시한 40대 악플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0단독 장진영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한 인터넷 사이트에 김규리 씨의 사진과 함께 모욕적인 내용의 글을 565차례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오랜 기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게시판에 모욕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려 피해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
      2026-06-29
    • "신변 위협 우려" 가세연 김세의, 서울구치소 독방 수감
      배우 김수현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9일 연합뉴스와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달 초부터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용됐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을 고소·고발한 피해자 등으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며 독방 수용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김 대표가 구속된 다음 날인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는 은현장 씨는 라이브 방송에서 김 대표를 향해 "교도소에 들어가서 편하게 있을
      2026-06-29
    •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한국, FIFA 랭킹 32위 추락…4년 반 만에 최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남긴 한국 축구의 FIFA 랭킹이 32위까지 떨어졌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29일 한국시간으로 업데이트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으로 32위에 자리했습니다. 한국이 FIFA 랭킹 30위권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 2021년 12월 33위 이후 4년 6개월 만입니다. 한국은 2022년 2월 발표된 랭킹에서 29위에 오른 뒤 줄곧 20위권을 유지해 왔습니다. 지난해 12월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당시에는 22위였고, 본선 개막 직
      2026-06-29
    • 이정현, 보수 정치권에 “호남 반도체 검증 필요하지만, 시작 자체 위축시켜선 안 돼...호남 산업화 응원해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 가능성을 두고 보수 정치권에서 비판과 신중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남 출신 보수 정치인인 이정현 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 전 후보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이준석, 장동혁, 한동훈께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호남 반도체 검증에는 동의하지만, 검증이 시작 자체를 위축시키는 방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수 정치권 내부에서 호남 반도체 투자를 놓고 ‘관치 경
      2026-06-27
    • 李대통령, ‘호남 반도체공장’ 비판에 “전무후무한 초대규모 지역투자 유치”
      이재명 대통령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호남 반도체 시설 투자 가능성과 관련해 “전무후무한 초대규모 지역투자 유치”라며 야권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7일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 생존전략이 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행정 목표 달성을 위해 공직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을 다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치적 고려가 지나치게 반영된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는 “국가정책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기업들 팔목을 비틀어 강요하던 사람
      2026-06-27
    • '호남 반도체 물 부족' 논란에 기후장관 "하루 100만t 확보 가능"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공업용수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정부가 하루 100만 톤 이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물 관리를 담당하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엑스, 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영산강·섬진강 유역 7개 댐에 약 15억 톤의 물이 저장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들 댐에서 하루 337만 톤의 생활·공업·농업·하천유지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며 “하루
      2026-06-27
    • 유시민 '재건축론'에 與 일각 "민주당 건물주는 자신들이고, 이재명은 세입자란 내심 고백한 것" 발끈
      이재명 대통령의 통합 기조와 외연 확장 행보를 ‘재건축’에 빗대 비판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주로 비당권파 친명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은 유 작가가 핵심 지지층은 ‘증축’을 원했다며 이 대통령을 향해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니냐”고 언급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당권 주자인 송영길 의원은 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리지 않고 힘을 모아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코어 지지
      2026-06-27
    • '충격의 8회 7실점'...KIA, 두산에 2연패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에 2연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8로 대패했습니다. 2연패를 당한 KIA는 41승 1무 35패로 4위를 유지했지만, 5위 두산에 2게임 반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습니다. 3회말 두산 박준순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빼앗기 KIA는 8회초 김호령의 중전 안타로 1-1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균형은 8회말 바로 깨졌습니다. KIA는 8회말 정해영과 최지민을 잇따라 마운드에 올렸지만, 두산이 타자일순하며 대거 7실
      2026-06-27
    • 호르무즈서 또 유조선 피격...미·이란 휴전 뒤 긴장 고조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이후에도 중동 핵심 해상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 피격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해군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한 척이 불상의 발사체에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조선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까지 환경 피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격의 배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선박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면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
      2026-06-27
    • 시속 100km 과속에 중앙선 침범…일본인 아기 숨지게 한 택시기사 집행유예
      중앙선을 침범해 승객인 일본인 아기를 숨지게 한 70대 택시기사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강 모 씨에게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에게 사회봉사 40시간과 준법운전 강의 40시간 수강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제한속도를 초과해 운행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차량들을 연쇄 충돌하게 하고, 승객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2026-06-27
    • [월드컵] 한국이 32강 진출하려면?...28일 J·K·L조 경기서 두 개 조 3위가 한국보다 아래여야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가능성이 더 좁아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승 2패, 승점 3점으로 A조 3위에 머물렀습니다. 48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12개 조 1·2위와 함께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합니다. 자력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조 3위 상위권에 들기 위해 남은 조별리그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국이 극적으로 32강에 오를 경우 상대는 G조 1위 벨기에입니다. 벨기에는 뉴질랜드를 5대 1로 대
      2026-06-27
    • '오징어게임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무죄 확정…기소 3년 7개월만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알려진 배우 오영수 씨가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전날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검사의 상고 이유가 적법하지 않다고 보고, 별도의 본안 판단 없이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로써 오 씨는 지난 2022년 11월 불구속 기소된 지 약 3년 7개월 만에 혐의를 벗게 됐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17년 여름, 연극 공연을 위해 지방에 머물던 중 여성 연습
      2026-06-26
    • 폐매트리스 속 현금다발...곧장 신고한 속초 공공근로자들
      강원 속초의 한 재활용선별장에서 폐매트리스 안에 있던 현금다발을 발견한 공공근로 참여자들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14일 속초시 대포동 재활용선별장에서 매트리스 해체 작업을 하던 공공근로 참여자 박수현·정승환·우찬주·탁재현 씨는 매트리스 안에서 현금 150만 원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현금을 발견한 직후 자원순환팀 담당 직원에게 전달했고, 이후 속초경찰서에 습득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현금의 주인을 찾지 못한 것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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