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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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경찰복 벗고 농부로' 윤예주 시인..15년 동안 토종야생화 가꿔(1편)
      '경찰복 벗고 농부로' 윤예주 시인..15년 동안 토종야생화 가꿔(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6월 눈부신 햇살 아래 남도의 들녘이 초록 물결로 넘실거립니다. 애독자로부터 '아름다운 야생화 정원'을 소개를 받아 찾아가는 길.
      2025-06-21
    • [전라도 돋보기]항일의병 거점 화순 '쌍산의소'(1편)
      양회일, 이백래 등이 주축..호남의병의 성지 전남 화순군 이양면 쌍봉마을은 통일신라 시대 창건된 쌍봉사와 더불어 한말의병 전적지 '쌍산의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소설가 정찬주 씨가 10여 년 전 이곳에 들어와 '이불재(耳佛齋)'를 짓고 집필활동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국도를 타고 화순 이양을 지나 보성 방면으로 차를 달리다 쌍봉사로 이어지는 진입로로 들어서면 한말의병장 양회일이 살았던 쌍봉마을이 나타납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은 더딘 봄기운으로 회색빛이 자욱한 가운데 개나리와 매화 등 봄꽃이
      2025-04-12
    • "전남 중부권 교통망 편리해진다"
      【 앵커멘트 】 전남 중부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올해부터 크게 편리해집니다. 19년 만에 장흥 유치와 화순 이양을 잇는 도로가 확장 완공됐고, 나주 남평과 화순읍 잇는 도로는 4차선으로 개선됐습니다. 교통 편리성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006년 공사에 들어간 장흥 유치와 화순 이양을 잇는 지방도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19년 동안이나 걸려 개선된 구간은 15km입니다. 터널 2개소와 교량 20개소가 설치되며 직선화되고, 도로는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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