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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단독주택서 화재..90대 노인 1도 화상
      담양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노인이 부상을 입고 주택 일부가 탔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1시 10분쯤 전남 담양군 수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1살 여성 노인이 얼굴과 손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은 15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 아궁이에 남아있던 불씨가 주변에 옮겨 붙으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2-21
    • 술 취해 방화로 모친 화상 입힌 50대 남성 실형
      술에 취해 집에서 방화를 저질러 모친에게 화상을 입힌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4부는 지난 2021년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술에 취해 라이터로 불을 질러 모친 A씨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로 55살 남성 B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범행으로 인해 A씨는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주민 10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집 안이 타 약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술에 취해 모친의 잔소리에 불만을 품고 가전제품들을 던지며 행패를 부리
      2023-01-08
    • 음식점서 부탄가스 통에 불 붙어..손님 1명 화상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부탄가스 통에 불이 붙어 손님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4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에 불이 나 테이블에 앉아있던 20대 남성 1명이 양손과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난 음식점은 테이블에 부탄가스를 결합해 음식을 조리하는 매립형 버너를 이용하는 매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테이블에서 버너로 음식을 조리하던 중 가열된 부탄가스 통에서 가스가 새어 나오면서 불이 순식간에 크게 붙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가게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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