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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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4km/h' 파이어볼러는 5월을 기다린다..KIA 홍원빈, 꿈은 이뤄질까?
      '154km/h 파이어볼러의 꿈은 이뤄질까?'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홍원빈의 이야기입니다. 홍원빈은 지난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전체 10번) 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었지만 7년째 1군 마운드를 단 한 번도 밟지 못했습니다. 195cm 큰 키에서 뿌리는 150km/h 중반의 빠른 공이 매력적이었지만 고질적인 제구 문제가 홍원빈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데뷔 3년 차인 2021년, 12경기에 나서 1승 6패 평균자책점 11.91을 기록했고, 14개의 탈삼진을 잡는 동안 62개의 사사구를 내줬습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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