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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열된 국민 마음 치유되길"..문재인, 설 명절 인사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되길, 우리의 일상이 평온을 되찾길 국민과 한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27일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에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 설 명절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상처받고 분열된 국민의 마음이 위로받고 치유되길, 살림살이가 보다 넉넉해지길, 덜 걱정하고 더 웃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처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늘 건강하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고
      2025-01-27
    • 민주당 "새해는 일상의 평온 돌려드리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새해 첫날인 1일 "대한민국 공동체를 되살리고 일상의 평온을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성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2025년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간절하게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2024년 우리 사회는 일상의 평온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며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 국회와 국민을 진압하는 초유의 내란 사태로 대한민국은 절망의 시간을 지나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내란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9일에는 항공사고로 수많은 희생자가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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