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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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비서실장, 태안화력 사망사고 진상조사요구안 직접 수령
      지난 2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내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진상조사 요구안을 수령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사고 희생자 고 김충현 씨의 유족과 사고 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을 만나 진상조사 요구안을 직접 전달 받았습니다. 강 실장은 김 씨 사망사건에 대해 "이전 정부와 달리 이번 정부에서만큼은 노동자가 더 눈물을 안 흘리도록 하겠다"며 접수한 요구안에 대해서도 "저희가 잘 받아서 전달하고, 이후에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7년 전에 고(故) 김용균 선생님이 사고를 당한 같
      2025-06-06
    • 태안화력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 기계에 끼여 숨져
      태안화력발전소에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45분쯤 50대 노동자 A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숨졌습니다. A씨는 하청업체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한국서부발전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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