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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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尹, 막대한 내란 위자료 어쩌나...김건희도 외면, 배 째라, 말년 굉장히 비참"[여의도초대석]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몸이 아프다며 내란 재판과 특검 조사, 강제 구인 등을 모두 거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란 우두머리는 형량이 어차피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인데 그냥 자포자기 심정으로 배 째라 심정으로 버티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직격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서울구치소 출신 아닙니까. 서울구치소를 두 번이나 갔다 왔는데 거기 있으면 편하다"고 냉소하며 윤 전 대통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지금 내란
      2025-07-29
    • 김건희와 샤넬, 아펠, 왕발, 짝퉁...뒷간에 떨어진 꽃잎, 추인낙혼(墜茵落溷)[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위치한 '파크원'의 도로명 주소입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에 대한 느낌과 단상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김건희 착용 6천 2백만 원짜리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사실은 짝퉁? 오늘(28일) '유재광의 여의대로 108'은 '명품'과 '짝퉁', 진짜와 가짜 얘기해 보겠습니다.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프랑스의 이른바 '하이엔드 명품 주얼리
      2025-07-28
    • 명동에 비밀매장 차려 짝퉁 팔아..'1,200점, 38억 원 상당'
      서울 명동 일대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위조상품을 판매해 온 일당 2명이 붙잡혔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명동 일대에서 장소를 바꿔가며 6년 동안 위조상품을 판매한 혐의로 실제 업주 A씨와 바지사장 B씨를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총 1,200점을 압수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전체 압수품은 정품 추정가로 38억 2천만 원 상당입니다. 이들은 이전에 상표법 위반으로 5차례 수사를 받았으나 벌금보다 판매 이익이 훨씬 큰 탓에 범행을 계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수사로 확인된 판매 금액은 1년간 합계 약 2억 5천만 원,
      2025-02-20
    • 짝퉁 시계 부수고 명품이라며 학생에게 변상 요구 30대 실형
      자신의 가품 시계를 스스로 파손해 놓고 피해자들에게 "명품 시계를 파손했다"며 수리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3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9단독 장혜정 판사는 사기, 사기미수, 공갈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12월 말까지 피시방 등에서 가품 시계를 스스로 파손하고선 마치 옆자리에 있던 학생 등이 실수로 망가뜨린 것처럼 속여 3명으로부터 76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시계가 고가의 명품 시계라고
      2024-05-26
    • '짝퉁'은 역시 중국산..루이비통ㆍ롤렉스 '최다'
      최근 5년 동안 관세청에 적발된 '짝퉁' 수입품 규모가 2조 1,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조 8,000억 원가량은 중국산이었고, 브랜드별로 보면 루이비통과 롤렉스, 샤넬이 많았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수입품 규모는 2조 902억 원(시가 기준)에 달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산 '짝퉁'이 1조 7,658억 원으로 전체 지식재산권 침해 수입품의 84.5%를 차지했고, 일본(284억 원), 홍콩(136억 원) 등의 순이었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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