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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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가족의 날 고향방문 행사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이산가족의 날'을 기념해 전남지역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고향방문 행사' 참가자를 28일까지 25명 내외로 모집합니다. 이번 행사는 북측 접경지역을 방문해 실향의 아픔을 나누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7월께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대련·단둥 등지에서 문화탐방과 이산가족 간담회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최근 6개월 이상 전남에 거주한 자로 ▲이산가족 1~2세대 및 그 가족(이산가족 관리번호 제출)이거나 ▲실향민 및 이북도민 1~2세대와 그
      2025-04-19
    • “DMZ 평화의 길 걸으며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12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하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걷기여행주간’은 12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의 시작점이자 ‘서해랑길’의 종점인 인천 강화도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준비한 선포식으로 시작됩니다. ◇ 국토 횡단 ‘디엠지 자유·평화 2차 대장정’ 문체부와 행안부, 통일부 등 관계기관은 정전 70
      2023-10-12
    • “이제는 ‘DMZ 철책길’ 트레킹 가실래요?”
      그동안 군사시설과 접경지역으로 통제돼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이 그대로 보존된 비무장지대가 관광코스로 개발돼 일반에 전면 개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는 4월 21일(금)부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자유와 안보,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비무장지대를 접하고 있는 10개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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