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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아동학대로 96명 숨져...여수 해든이 '아동학대 엄벌 청원' 6만 2천여 명↑
      전남 여수에서 벌어진 생후 5개월 영아 해든이(가명) 사망 사건으로 아동학대 엄벌에 대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아동학대로 숨진 아이들이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의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아동학대 치사와 살해 등으로 숨진 아동은 모두 96명입니다. 같은 기간 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모두 6만 3,575건입니다. 유형별로는 신체 학대가 3만 8,937건으로 가장 많았고,
      2026-03-12
    • 여수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유가 위기 대응 에너지 절감"
      여수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에 대응해 에너지 절감 실천에 나섰습니다. 여수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2일 센터 회의실에서 에너지 절감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공회전 금지와 에코 운전 등 에너지 절약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중동 지역 분쟁 등 국제 정세 변화로 유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차량 운행 비중이 높은 센터 운영에 유류비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직원들은 에너지 절감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회전 금지와 에코 드라이
      2026-03-12
    • 신정훈 "이개호 경선 불참 안타까워...통과의례식 졸속 경선 유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이개호 의원의 경선 불참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당의 경선 일정과 방식에 대해선 거듭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신 의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이개호 의원이 당 지도부의 경선 관리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고 한다"며 "마땅히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경선이 이뤄지지 못한 점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 의원은 지난 며칠 동안 공관위가 제안한 시민배심원제를 통한 심도있
      2026-03-12
    • 군 공항 이전·광역 교통망...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들 해법은?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정책을 짚어보는 기획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군 공항 이전과 기피시설 배치, 광역 교통망 구상을 두고 후보들은 어떤 해법을 내놨을까요.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특별시장 후보 7명은 광주의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합쳐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공항을 어떻게 옮길지에 대해선 해법이 달랐습니다. 강기정, 민형배, 신정훈, 주철현 후보는 공항 이전의 국가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공항 이전 비용을 전액 부담하도록 특별법
      2026-03-12
    • 완도수목원, 기후변화 속 생물의 다양한 생존 조명
      전남 완도수목원이 오는 4월 30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후변화 특별전 '생존의 기술'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생태원 순회전으로, '생존-기술-위기'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기후변화 속에서 살아남은 생물의 다양한 생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대멸종과 같은 큰 환경 변화가 생물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 살펴보고, 이를 이겨낸 생물의 특별한 적응 능력을 알아봅니다. 또, 오늘날 겪는 기후 위기를 돌아보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구의 5대 대멸종을
      2026-03-12
    • 아침 최저 -3도 쌀쌀...강원 산지 20cm 눈
      목요일인 12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날부터 13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5cm, 강원동해안 1~3cm, 경북산지 1~5cm, 울릉도와 독 3~8cm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5~20mm, 충청권 1mm 안팎, 전라권 1mm 안팎, 부산과 울산 5~10mm, 대구경북과 경남에 5mm 안팎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수원 0도, 춘천 -2도, 대전 0도, 대구 2도, 부산 5도, 제주 6도 등 -3~5도
      2026-03-12
    • [지방선거 현장] 현 해남군수 독주 채비...2위 후보 추격 양상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 현장을 간다 오늘은 해남군으로 가보겠습니다. 한때 7-8명이 거론됐던 해남군수 선거전은 후보가 4명으로 크게 좁혀졌습니다. 명현관 현 군수가 독주하는 양상 때문으로 보이는 데 2위 후보의 추격전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번 해남군수 선거에는 모두 4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3선을 노리는 명현관 현 군수에 민주당 후보 2명과 조국혁신당 후보 1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데이터센터 입지 확정과 LPGA 유치 등을 이뤄낸 명현관 현 군수는 선거전
      2026-03-11
    • 이란 전쟁에 지역 제조업체들 직격탄...플라스틱 등 원재료 수급 '막막'
      【 앵커멘트 】 중동의 정세 불안으로 석유화학 원료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지역 제조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원유나 나프타를 이용해 생산하는 플라스틱과 비닐, 합성고무 등의 원재료 역시 수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생산 차질이 본격화하면 제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플라스틱과 비닐 등을 가공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원유나 나프타 수입이 크게 줄면서 플라스틱이나 합성섬유의 원재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의 수급이
      2026-03-11
    • 김희수 군수 "3.6GW 해상풍력, 진도 미래 재정 주춧돌 될 것" [와이드이슈]
      전남 진도군이 해상풍력과 해상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1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희수 진도군수는 해상풍력 집적화 단지 추진 상황과 함께 관매도 직항 여객선 취항 등 관광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며 지역 미래 산업 전략을 설명했습니다. 김 군수는 해상풍력 집적화 단지와 관련해 최근 기후에너지 환경부에서 "선정이 됐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업 규모와 의미에 대해 "저희가 신청한 것이 3.6기가와트"라며 "진도군의 미래 먹거리 미래
      2026-03-11
    • 김희수 군수 "농업도 관광 접목…관광 활성화가 진도의 미래" [와이드이슈]
      전남 진도군이 농수산업과 관광을 결합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1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희수 진도군수는 올해 진도군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맞은 군정 방향과 함께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 연계 전략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 군수는 올해 진도군 본예산 규모와 관련해 "5,109억 원을 편성을 해서 작년보다 약 한 747억 원, 약 17% 정도 본 예산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 산업 구조에 대해 "진도 군민 약 60%
      2026-03-11
    • [영상]신정훈·문인, '전남광주 통합' 위해 맞손...북구서 타운홀 미팅 개최
      신정훈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와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전남광주 통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신 후보는 11일 광주 북구청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문인 청장 및 500여 명의 구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 자치구 재정 확보 등 통합 시대를 대비한 핵심 과제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서 북구 주민들은 통합 이후의 시너지 효과와 미래 산업 비전에 대해 열띤 질문을 이어갔으며, 예정된 시간을 넘길 정도로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
      2026-03-11
    • 목포에 서해안권 첫 함정 방산업체 탄생
      목포에 본사를 둔 ㈜제이케이중공업이 서해안권 조선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산업통상부로부터 함정분야 방산업체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지정은 전남 조선산업이 상선 중심에서 방산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이케이중공업은 2014년 설립 이후 선박 블록 제작, 선박 수리·개조, 관공선 신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성장해 매출 300억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약 3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2월 함정 분야 방산업체로 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4일 목포 허사도 일원에 해양경찰정비창이 출범한 것을
      2026-03-11
    • 이개호 의원,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 불참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11일 성명을 내고,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호남의 더 큰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마련해 쉼 없이 달려왔으나 저의 발걸음을 여기서 멈춘다"라며 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사유로는 시민공천배심원제가 제외된 당의 경선 방식을 꼽았습니다. 이 의원은 당초 공천관리위원회가 건의한 시민공천배심원제 도입을 당 지도부가 제외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통합 지역에 걸맞지 않게 다른 지역과 동일한 경
      2026-03-11
    • 신정훈 "전남·광주, 하나의 생활권으로...통합 교통체계 구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통합 교통체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신 의원은 11일 "전남과 광주는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지만 행정 경계로 요금이 달라지고 노선이 끊기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비효율적인 교통체계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특히 농어촌과 도서 지역의 교통 약자들이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남에는 버스가 다니지 않는 마을이 470여 곳에 이르고 이동 불편이 고령자 고립과 청년층 지역 이탈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2026-03-11
    • 한 달은 짧나요, 3개월 영암에서 살아보실래요
      영암군이 지역 체류형 정착 유도 프로그램 '영암살래? 영암살래!'의 거주 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3배 늘리고, 3기 참가자를 3월 20일까지 모집합니다. 영암살래는 영암 군서면 모정마을에 마련된 5세대 규모 단독주택의 이름인 동시에, 일정 기간 머물며 농촌 생활과 지역공동체를 경험하며 귀농·귀촌 등 지역 정착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체류형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1~2기 참가자들은 영암의 생활환경과 주민 공동체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지만 상당수 참가자들이 1개월 동안의 생활은 영암을 알기에
      2026-03-11
    • 해남군 "기차 타고 해남 가서 캠핑카로 여행하세요"
      KTX 목포역에서만 이뤄졌던 캠핑카 대여가 해남역에서도 가능해졌습니다. 해남군은 지난해 9월 해남역이 개통함에 따라 철도 이용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해남역을 캠핑카 시티투어 대여 거점으로 추가해 지난 6일부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캠핑카 시티투어'는 실제 캠핑카를 대여해 해남의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고, 야영장에서 숙박하는 캠핑여행 상품으로, 숙박과 이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해남군은 총 14대의 캠핑카를 운영하며 가족 단위와 소규모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여
      2026-03-11
    • 전국 구름 많고 일부 지역 빗방울...12일 강원·경북에 눈 예보
      수요일인 1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5도에는 5㎜ 미만의 비가 오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눈과 비는 12일에 시작됩니다. 12일 오전부터 13일 오후 사이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과 북부 산지, 부산과 울산, 경남 동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12일 오후
      2026-03-11
    • '다리 이름표 8백 개가 사라졌다' 구리 노린 40대 절도범 붙잡혀
      사상 최고 가격을 경신한 구리를 노리고 교량 이름표 수백 개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한 달여간 전남과 전북 일대를 돌아다니며 254개 교량에 부착된 교명판 85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량 이름과 설계 하중 등 교량의 정보가 담겨 있는 교명판은 공구를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떼어낼 수 있다는 점을 범행에 노렸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장소에 도착해 폐쇄회로TV가 있는
      2026-03-10
    • 중동발 원료대란 현실화...여수산단 가동률 줄줄이 하락
      【 앵커멘트 】 중동에서 시작된 지정학적 위기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심장부인 여수국가산단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중동발 원료대란 우려가 커지면서 여수산단 주요 기업들도 공장 가동률을 낮추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에틸렌 생산업체인 여수산단 '여천NCC'입니다. 미국·이란 간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료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고객사에 '제품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했습니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이 계약 이행이 어렵다며 책임을 면제받기 위해 불가항력을
      2026-03-10
    • 통합시장 후보군 광주 AI·전남 에너지 공감...기업 유치와 청년 대책은 차이
      【 앵커멘트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8명의 정책과 비전을 검증하는 서면 인터뷰 연속 보도,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미래 산업과 청년 정책 구상을 살펴봅니다. 광주의 AI와 전남의 에너지 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는 큰 틀은 같았지만, 세부적인 계획과 청년 정착 해법에서는 저마다의 뚜렷한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320만 통합 메가시티 출범을 앞두고 가장 관심을 받는 부분은 지역 산업 지도의 재편입니다. 광주의 인공지능과 전남의 재생에너지를 양대 축으로 삼겠다는 방향성은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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