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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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이혁재, 사기 혐의로 피소..."3억 원 안 갚아"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인천시 비상임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할 당시 한 회사 대표로부터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이 씨가 2023년 3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고소인은 모 자산 운용사 측으로, 이 씨가 인천시 미디어콘텐츠 특별보좌관을 지낼 당시 인천에서 시행될 사업 이권을 주겠다며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1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인 인천
      2025-12-26
    • 어린 딸 향한 전동킥보드...몸으로 막아선 30대 엄마 '중태'
      중학생 2명이 타고 달리던 전동킥보드에 30대 여성이 치여 중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37분쯤 연수구 송도동 한 인도에서 A양 등 중학생 2명이 탄 전동킥보드가 30대 여성 B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부위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B씨는 편의점에서 어린 딸의 솜사탕을 사서 나오던 중 인도를 달리던 전동킥보드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딸에게 향하는 것을 보고 몸으로 막아섰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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