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지역

    날짜선택
    • "너도나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유치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정부가 전국 인구소멸지역 가운데 6곳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개인당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어서 지자체들의 유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 군민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함평을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시범 대상지'로 선정해 달라는 슬로건 타월을 들었습니다. ▶ 싱크 : . - "우리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실시를 희망한다. 희망한다. 희망한다." 이처럼 대규모 결의대회에
      2025-10-04
    • "올해 아기 2명 태어난 인구소멸지역서 쌍둥이 탄생 '경사'"
      전남 곡성군에서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지자체와 주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3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곡성군 석곡면에 거주하고 있는 홍진아·김영수 부부가 딸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곡성군 석곡면에서는 올 들어 모두 2명의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홍진아 씨 부부가 쌍둥이를 낳으면서 올해 이 지역 출생아 수가 4명이 됐습니다. 곡성군은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생 자체도 경사인데, 쌍둥이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관할 공무원들은 홍진아 씨의 집을 방문해 꽃다발과
      2024-07-2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