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토론회 내세워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계속 헤집는 건 너무나 잔인"[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도서관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이라는 포럼을 개최했는데, 고성과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행사를 시작하며 이 의원은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5·18이 성역이 되는 게 자유대한민국에서 바람직한 일인가" 반문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뉴라이트' 학자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는 발언 중 "딥스테이트(막후 권력)가 형성되는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면 1980년 5월 광주에서 있었던 열흘 간의 소요 사태"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를 5&midd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