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김치 종균 7톤으로 7천톤 김치 생산…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
농림축산식품부가 김치 종균 활용 현장을 점검하며 김치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7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하루식품을 방문해 김치 종균 활용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습니다. 김치 종균은 인위적으로 발효를 조절해 김치 품질을 표준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사용되는 순수배양 미생물입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1년부터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김치 종균 보급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올해는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톤의 종균을 보급했으며, 이는 약 7천 톤의 종균 발효 김치 생산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20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