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도박빚에 쇼핑센터 귀금속 털어"..잡고보니 다른 매장 주인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복합쇼핑센터에서 귀금속 1억 원 어치가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을 잡고보니, 도박빚에 시달리던 쇼핑센터 내 또 다른 매장 주인이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복합쇼핑센터 1층 귀금속 매장에 절도범이 든 건 지난 2일 자정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은 매장 cctv를 끄고 진열대에 있던 귀금속 1억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 싱크 : 복합쇼핑센터 관계자  - "센터 내 숨어 있다가 나온 겁니다. "  경찰이 주변 cctv를 추적해 잡은 
                                2022-12-07